Description
나무를 사랑하고 평화의 씨앗을 심은 왕가리 마타이 이야기. 왕가리 마타이가 살던 1970년대 아프리카 여성과 여자아이들은 땔감을 줍고, 물을 길어오고, 온갖 집안일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여자아이들 대부분이 학교에 다닐 수도 없었고, 여성 인권은 아예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왕가리 마타이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 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 생물학을 공부하고 과학자가 되는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꾼 씨앗》은 아프리카를 닮은 화려한 색감의 그림으로 왕가리 마타이 삶에 푹 빠지도록 하는 아름다운 인물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바꾼 씨앗 (평화의 씨앗을 심은 나무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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