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담긴 작은 병 (나치에게서 어린이 2,500명을 구한 이레나 센들러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희망이 담긴 작은 병 (나치에게서 어린이 2,500명을 구한 이레나 센들러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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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이레나 센들러는 어린이와 노인 복지 관련 일을 계속 하였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이레나 센들러가 어린들을 구한 일은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1963년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희생자ㆍ영웅 기념관 ‘야드 바셈(Yad Vashem)’은 이레나 센들러를 ‘의로운 시민 Righteous among the Nation’으로 선정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폴란드에서 성십자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올랐습니다. 2008년 세상을 떠난 다음 해에는 ‘오드리헵번 평화상’이 이레나 센들러 영전에 놓였습니다. 『희망이 담긴 작은 병』은 간결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이레나 센들러의 삶을 보여 줍니다. 특히 어릴 때, 아버지가 들려준 좋은 사람이 되라는, 물에 빠진 사람을 보면 손을 내밀라는 말을 끝까지 실천한 이레나 센들러의 삶은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줍니다.
저자

제니퍼로이

저자제니퍼로이는홀로코스트에서이모가겪은생존경험을바탕으로<옐로스타YellowStar>를썼습니다.또한아스퍼거증후군을겪는십대청소년의이야기를풀어낸동화를쓰기도하였습니다.지금은미국뉴욕에서가족과함께살고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나치에게서어린이2,500명을구한‘제2의쉰들러’,‘오드리헵번평화상’을받은
‘이레나센들러’의삶을그린여성인물이야기그림책

제2차세계대전이일어나고,나치의만행이극에달하던1940년대초폴란드.수많은유대인이게토(수용소)에갇혀죽을날만기다리던시절,이레나센들러는어린이2,500명을죽음의문턱에서구합니다.
이레나센들러는우리나라에서는아직잘알려지지않은인물이지만,공포로가득했던제2차세계대전동안위험에놓인어린이들은구한영웅입니다.‘제2의쉰들러’로불리며,노벨평화상후보에도올랐으며,‘오드리헵번평화상’을받았습니다.이레나센들러이야기는수많은책으로소개되고,또영화로도만들어졌습니다.
폴란드에서태어난센들러는어려운사람들을돕기위해바르샤바에서사회복지사로일했습니다.제2차세계대전이일어나고,폴란드가독일에점령되면서유대인들은게토에갇히게됩니다.이때이레나센들러는비밀조직‘제고타’와도움을주는친구,후원자들과함께유대인어린이2,500명을게토에서구해냅니다.그리고아이들이름을적은종이를작은병에숨겨,전쟁이끝난뒤어린이들이부모를찾을수있게했습니다.어린이들이게는이름이적힌종이를담은이작은병이책제목처럼‘희망이담긴작은병’이었습니다.하지만많은어린이들은부모가수용소에서죽어,부모를찾지못했습니다.이레나센들러는1943년나치에체포되어고문을받았지만,구한어린이들이름을밝히지않았습니다.
제2차세계대전이끝나고,이레나센들러는어린이와노인복지관련일을계속하였습니다.정치적인이유로이레나센들러가어린들을구한일은인정을받지못했지만,1963년이스라엘홀로코스트희생자ㆍ영웅기념관‘야드바셈(YadVashem)’은이레나센들러를‘의로운시민RighteousamongtheNation’으로선정하였습니다.1996년에는폴란드에서성십자훈장을수여받았으며,노벨평화상후보로도올랐습니다.2008년세상을떠난다음해에는‘오드리헵번평화상’이이레나센들러영전에놓였습니다.
이《희망이담긴작은병》그림책은간결하면서도감동적으로이레나센들러의삶을보여줍니다.특히어릴때,아버지가들려준좋은사람이되라는,물에빠진사람을보면손을내밀라는말을끝까지실천한이레나센들러의삶은우리에게잔잔한울림을줍니다.

역사속에감춰진숨은영웅이야기이자인류애를실천한여성인물

지나간역사를살펴보다보면,위대한일을하고도성별혹은지위에따라세상에잘알려지지않는이름없는영웅들이있습니다.이레나센들러도이런영웅들가운데한사람입니다.
이레나센들러는제2차세계대전때,나치의두려움과죽음을무릅쓰고유대어린이들을구했습니다.이레나센들러는여성이었고,공산국가였던폴란드와이스라엘관계로어린이를구한일은한때인정을받지못했습니다.뒤에이스라엘에서이레나센들러의공적을인정해서,이스라엘홀로코스트희생자ㆍ영웅기념관‘야드바셈(YadVashem)’에서상을주었고,명예시민으로초대하였습니다.야드바셈에서수여한메달에는다음과같은문구가적혀있습니다.

‘누구라도한사람의생명을살렸다면,그것은인류전체를구한것이다.’

이레나센들러는어린이들을구한일에대해서이렇게말했습니다.

“도움이손길이가장필요했던사람들이아이들이었어요.나는아이들을도울수밖에없었죠.
저를도와준사람들이많았다는걸말하고싶어요.세상은결코그들을잊지않을거예요.영웅같은행동이었다는맞지않아요.그저단순히마음에서하라는대로했을뿐이에요.”라고요.

책의후기에도나오는,메달문구이기도‘한사람의생명을구하는것이인류를구하는것이다.’는말처럼,한사람한사람의작은실천이모여전쟁의비극속에서도인류애를꽃피운모습을그대로보여주고있습니다.제2차세계대전홀로코스트동안어린이2,500명을구하기위해목숨을걸었던이레나센들러이야기는그저감동만을주지는않습니다.잊히지않고,언제까지나가슴속에남아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