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 우주 : 우리는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 도토리숲 그림책 6 (양장)

나와 너 그리고 우주 : 우리는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 도토리숲 그림책 6 (양장)

$13.00
Description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우리가 자연과 우주의 일부라는 것을 느끼며
눈과 마음을 열게 돕는 과학과 철학이 함께 어우러진 그림책

아주 작은 세포부터 작고 큰 생명과 사람, 자연 그리고 지구와 우주
이 모든 것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어짐’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관계 형성과 상호관계, 공감능력, 다양성존중, 자기인식과 소통,
사회 참여에 도움을 주는 사회정서학습(SEL)의 개념을 담고 있는 그림책
아기자기한 그림과 과학과 철학이 함께 어우러진 그림책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우리 모두가 우리 주변과 생명체들과 자연과 어떻게 서로 이어지고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자연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인 세포에서 크고 작은 생명체들, 그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구 그리고 무한한 우주까지 우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세포부터 세포로 이루어진 많은 생명체와 지구 그리고 우주가 서로 다르게 보이지만, 사실은 닮은 점이 많은 통일성을 가지고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책을 보는 어린이와 어른 독자에게 나와 다른 사람,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이 다르지 않고 보편성과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나아가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메시지는 자연과 우리 세계의 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혀 줍니다. 세상은 하나의 통일성을 갖지만 또한 우리 개개인과 다른 생명체 하나하나 모두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해하면서 스스로 세계관을 넓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주》를 쓰고 그린 베르나르도 마르콜라 작가는 심리학 교수로 심리학과 생태학, 통계학을 연구하는 인적 자원 분석 전문가입니다. 작가는 연구를 바탕으로 과학과 철학의 까다로운 개념을 만화 같기도 하고 낙서처럼 그린 단순하지만 재미나게 표현한 그림으로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과학과 철학이 함께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또한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나 자신과 나에 대해 이해하고 파악을 한 다음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소통을 하여 학교나 사회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데 필요한 ‘사회정서역량’을 키우는 교육인 ‘사회정서학습(SEL)’ 개념도 담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이나 존재와 관계형성과 공감능력, 다양성존중, 자기인식과 소통과 사회에 참여하는 법을 배우고 개념을 얻는데 참고가 됩니다.

저자

베르나르도마르콜라

심리학과문학박사입니다.대학에서심리학교수로10년넘게강의를하였습니다.2012년부터브라질지리통계학연구소에서인적자원분석가로일하고있습니다.2017년에《심리학과생태학-자연,주관성과그교차점》을발표하였습니다.책에담긴생각을어린이를위한책으로내놓은것이《나와너그리고우주》입니다.초콜릿을매우좋아하고,그림을더잘그리고싶어공부를하고있습니다.브라질벨루오리존치에서아내와두고양이와살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