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을 따스하게 감싸는 손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동시집
30년 동안 국어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1992년 전태일문학상과 1997년 《내일을 여는 작가》에 시 추천으로 등단한 박일환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토끼라서 고마워》가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 시인 박일환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토끼라서 고마워》에서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과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은 시편들과 토끼를 내세운 연작 동시를 통해 아이들의 여러 모습과 경쟁보다는 모두 존중받기를 바라고, 우리 사회를 돌아보고 생각해 보게 하는 시편들을 만날 수 있다. 세상에 대한 위로와 상처를 보듬는 따스한 손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동시집이다.
토끼라서 고마워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