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두 번 살아요 - 도토리숲 과학 그림책 3 (양장)

나무는 두 번 살아요 - 도토리숲 과학 그림책 3 (양장)

$15.00
Description
나무들은 매우 오래 살 수 있지만, 나무가 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 책은 화려하고 생생한 그림과 정보를 서정적으로 담은 글이
나무가 죽은 다음 이어지는 ‘나무의 두 번째 생애’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흥미로운 주제와 시선으로,
우리가 잘 몰랐던 나무의 두 번째 삶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담은 과학 그림책!

나무들은 아주 오래 살 수 있지만, 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나무는 살아있든 죽었든 많은 활동이 일어나고 숲과 다른 동식물을 포함해 주변 생태계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 또 다른 서식지이자 작은 생태계입니다. 이 《나무는 두 번 살아요》 책은 나무가 죽었다고 그대로 생을 마치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며 다른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새 생명이 태어나는 데 도움을 주는 우리가 잘 몰랐던 ‘나무의 두 번째 생애’를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나이가 많은 한 나무-발삼전나무-에서 시작합니다. 발삼전나무를 비롯해 나무는 다른 나무들과 숲을 이루고 살아옵니다. 나무는 숲에서 아주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새와 여러 동물과 곤충들에게 보금자리를 주고, 먹이도 내어줍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로 바꾸어 공기도 정화합니다. 비가 많이 오면, 물을 흡수하고 빗물이 천천히 흐르게 해서 흙이 쓸려 가지 않게 하죠. 가을에 나무에서 떨어진 나뭇잎은 썩어 양분이 되어 흙으로 되돌아갑니다.
나무는 아주 오래 살 수 있지만, 영원히 살지는 못합니다. 불에 타서 죽기도 하고, 폭풍우에 쓰러지기도 하고, 병에 걸려서 죽기도 합니다. 전에는 죽은 나무나 부러진 가지를 치우고 버렸지만, 지금은 숲에 필요하고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나무의 ‘두 번째 생애’를 알게 된 것입니다.
세균은 딱딱한 죽은 나무를 분해해서 부드럽게 만들고, 곤충들은 나무에 구멍을 파서 집을 짓고, 나무를 먹거나 잘게 부수고 가루로 만듭니다. 이는 다시 부엽토가 되어 다른 나무와 식물의 양분이 됩니다. 새와 작은 동물은 곤충을 먹기 위해 모여들고 죽은 나뭇가지 틈에 둥지나 보금자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개구리나 족제비, 생쥐 같은 작은 동물들이 죽은 나무에서 겨울잠을 준비합니다. 죽은 나무를 오가는 개미는 곰의 중요한 먹이가 됩니다. 죽은 나무에서 다른 나무의 어린나무의 싹이 터, 새로운 삶과 생명을 이어주는 순환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나무는 죽은 뒤에도 숲의 많은 다른 생명체와 숲을 풍요롭게 하는 데 이바지하며, 새 생명으로 이어지는 순환이라는 생태계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이는 우리 인간에게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나무는 두 번 살아요》는 도토리숲 과학그림책 세 번째 책으로, 멋지고 생생한 삽화와 정보를 담은 서정적인 글에서 나무들이 살던 숲, 환경, 그리고 삶의 순환에서 생태계와 다른 동식물의 생애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죽은 나무가 그대로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다는 정보와 내용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매력적이고 유익하고 아름다운 책, 나무는 살아있든 죽었든 생명에 필요한
모든 활동이 일어나는 작지만 큰 생태계이다

《나무는 두 번 살아요》는 나이 많은 발삼전나무를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나무가 숲속 동물들, 주변 환경과 그 주변에 있는 생명체들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지를 펼침면 한 장면 한 장면 이미지와 글로 이야기와 정보를 담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살아있는 나무가 다른 동식물에게 주는 쉼터와 피난 장소, 둥지, 먹이를 내어주고, 흙에 양분을 제공하며, 산소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보여줍니다. 이어 커다란 폭풍우에 쓰러져 죽은 나무의 두 번째 생애를 보여줍니다. 박테리아, 균류, 곤충은 죽은 나무를 분해합니다. 지렁이는 박테리아와 균류를 먹고 나무의 부식성을 더 높입니다. 이어 여러 계절이 지나는 동안 쓰러진 나무가 주변 생태계에 내어주는 것들과 이를 이용하는 동식물의 정보를 이미지로 보여줍니다. 죽은 나무는 건강한 숲에 필요하다 걸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나무는 두 번 살아요》는 우리가 나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나무와 숲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글과 정보를 담은 짧은 글, 생생한 그림은 흥미롭고 유익하게 나무의 두 번째 삶에 대한 정보를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우리가 숲을 새로운 시각과 시선에서 보고 우리와 숲, 다른 동식물들, 주변 환경과 어떻게 상호 관계를 맺고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

에이미M.비소네트

에이미M.비소네트의그림책들은자연을사랑하는작가의마음을잘드러냅니다.미네소타주와미시간주북부의냉대림을즐겨찾아새들을관찰하곤합니다.날씨가어떻든반려견과함께야외활동을즐기는데,눈신을신고설원을누비는스노슈잉을특히좋아합니다.미네소타주미니애폴리스에서가족과함께살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나무들은매우오래살수있지만,나무가죽으면어떤일이일어날까요?
이책은화려하고생생한그림과정보를서정적으로담은글이
나무가죽은다음이어지는‘나무의두번째생애’를생생하게보여줍니다

흥미로운주제와시선으로,
우리가잘몰랐던나무의두번째삶에대한
정보와지식을담은과학그림책!

나무들은아주오래살수있지만,죽으면어떤일이일어날까요?

나무는살아있든죽었든많은활동이일어나고숲과다른동식물을포함해주변생태계를건강하고풍요롭게하는또다른서식지이자작은생태계입니다.이『나무는두번살아요』책은나무가죽었다고그대로생을마치고버려지는것이아니라,숲을건강하고풍요롭게하며다른동식물의서식지가되기도하고새생명이태어나는데도움을주는우리가잘몰랐던‘나무의두번째생애’를보여주는과학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나이가많은한나무-발삼전나무-에서시작합니다.발삼전나무를비롯해나무는다른나무들과숲을이루고살아옵니다.나무는숲에서아주오랫동안살아오면서새와여러동물과곤충들에게보금자리를주고,먹이도내어줍니다.이산화탄소를흡수하고산소로바꾸어공기도정화합니다.비가많이오면,물을흡수하고빗물이천천히흐르게해서흙이쓸려가지않게하죠.가을에나무에서떨어진나뭇잎은썩어양분이되어흙으로되돌아갑니다.
나무는아주오래살수있지만,영원히살지는못합니다.불에타서죽기도하고,폭풍우에쓰러지기도하고,병에걸려서죽기도합니다.전에는죽은나무나부러진가지를치우고버렸지만,지금은숲에필요하고건강한숲을만드는데중요한역할을하고있다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나무의‘두번째생애’를알게된것입니다.

세균은딱딱한죽은나무를분해해서부드럽게만들고,곤충들은나무에구멍을파서집을짓고,나무를먹거나잘게부수고가루로만듭니다.이는다시부엽토가되어다른나무와식물의양분이됩니다.새와작은동물은곤충을먹기위해모여들고죽은나뭇가지틈에둥지나보금자리를만들기도합니다.겨울에는개구리나족제비,생쥐같은작은동물들이죽은나무에서겨울잠을준비합니다.죽은나무를오가는개미는곰의중요한먹이가됩니다.죽은나무에서다른나무의어린나무의싹이터,새로운삶과생명을이어주는순환이일어나기도합니다.이처럼나무는죽은뒤에도숲의많은다른생명체와숲을풍요롭게하는데이바지하며,새생명으로이어지는순환이라는생태계에큰역할을합니다.이는우리인간에게도매우중요합니다.

이『나무는두번살아요』는도토리숲과학그림책세번째책으로,멋지고생생한삽화와정보를담은서정적인글에서나무들이살던숲,환경,그리고삶의순환에서생태계와다른동식물의생애에서어떤역할을하는지죽은나무가그대로버려지는것이아니라두번째삶을살고있다는정보와내용을우리에게보여줍니다.

매력적이고유익하고아름다운책,나무는살아있든죽었든생명에필요한
모든활동이일어나는작지만큰생태계이다

『나무는두번살아요』는나이많은발삼전나무를보여주며시작합니다.나무가숲속동물들,주변환경과그주변에있는생명체들과어떻게상호작용을하고있는지를펼침면한장면한장면이미지와글로이야기와정보를담아보여줍니다.

처음에는살아있는나무가다른동식물에게주는쉼터와피난장소,둥지,먹이를내어주고,흙에양분을제공하며,산소를만들어내는중요한역할을보여줍니다.이어커다란폭풍우에쓰러져죽은나무의두번째생애를보여줍니다.박테리아,균류,곤충은죽은나무를분해합니다.지렁이는박테리아와균류를먹고나무의부식성을더높입니다.이어여러계절이지나는동안쓰러진나무가주변생태계에내어주는것들과이를이용하는동식물의정보를이미지로보여줍니다.죽은나무는건강한숲에필요하다걸우리에게전하고있습니다.

『나무는두번살아요』는우리가나무를어떻게생각하는지에대한새로운시각을제공합니다.나무와숲에관한내용을담은글과정보를담은짧은글,생생한그림은흥미롭고유익하게나무의두번째삶에대한정보를우리에게있는그대로보여줍니다.우리가숲을새로운시각과시선에서보고우리와숲,다른동식물들,주변환경과어떻게상호관계를맺고연결되어있는지를이야기하고있습니다.

작가의말

전에는숲관리인들이죽거나부러진나무들을치워버렸어요.숲을깔끔하게유지하려고한거예요.마른가지가너무많으면불이날수있다고도생각했지요.매우활동적인나무의‘두번째생애’를깨닫지못했던거예요.최근들어연구자들은쓰러진나무와부러진가지,선채로죽은나무들을그대로남겨두는것이식물과동물,그리고숲의전반적인건강상태에매우중요하다는사실을밝혀냈어요.살아있든죽었든,모든나무는갖가지생명활동이일어나는작은서식지예요.우리에게필요한것은멈춰서보는것뿐이에요.죽은나무에도생명이깃들여있어요.봄,여름,가을,겨울언제나야생의생명력이넘쳐난답니다.
-에이미M.비소네트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