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심장을 쿵쿵 뛰게 하고, 희망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책이다 _ 뉴욕타임스
가족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간결하면서 흡입력 있고, 슬프지만 웃음을 자아내며, 감동적이면서 현실적이다. _ 뉴스 가제트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책은 조금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그 가운데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우정이 전하는 놀라운 힘으로 치유와 완전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가족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간결하면서 흡입력 있고, 슬프지만 웃음을 자아내며, 감동적이면서 현실적이다. _ 뉴스 가제트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책은 조금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그 가운데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우정이 전하는 놀라운 힘으로 치유와 완전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버려진 개나 고양이는 어떤 아픔을 지니고 살아갈까요? 친부모에게 외면받은 아이들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살아갈까요? 《나와 플립과 핼리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은 같은 아픔을 지닌 유기견과 위탁 소년과 희귀암 투병을 하는 소녀가 만나 믿음과 사랑, 우정 그리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알아가며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벤은 12살 위탁 아동으로 사랑스럽고 이해심이 깊은 아이이지만, 상처도 많은 아이입니다. 벤은 친구를 거의 사귀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날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벤은 지금 엄마 테스가 입양하기 전까지는 여러 보호시설들을 오갔습니다. 벤은 공상과학 책을 좋아하고, 수업을 마치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보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벤에게 도서관 사서인 로렌츠 아주머니는 책을 추천해 주고, 벤을 반갑게 대해 줍니다.
어느 날 벤은 도서관 뒷골목에서 유기견을 발견합니다. 벤은 유기견에게 ‘플립’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결핍이라는 같은 아픔을 안고 있는 벤과 플립은 서로 깊은 유대감을 쌓아갑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벤은 ‘무지개 소녀’라고 부르는 희귀암에 걸린 로렌츠 사서의 딸 ‘핼리’를 만나면서 벤에게 큰 변화가 찾아옵니다. 서로 친구가 되면서 벤의 삶이 바뀝니다. 벤은 핼리의 제안으로 《마법 상자》라는 제목으로 소설 쓰기를 함께합니다. 소설 속 이야기는 실제 벤과 핼리의 삶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벤은 이야기의 마법 상자 속 보물이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핼리는 벤에게 마법 상자 속 보물이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마지막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벤은 과거의 트라우마를 알게 되고, 소설 속 이야기에 벤과 핼리의 삶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핼리는 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면서 벤이 가진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남은 힘을 씁니다.
어느 날 벤의 엄마 테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으면서, 벤은 엄마의 동생 지니 이모와 남자 친구 레오에게 맡겨집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 레오가 벤과 플립을 때리자, 벤은 플립을 데리고 집을 나옵니다. 로렌츠 가족은 벤과 플립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함께 삽니다. 벤은 핼리와 로렌츠 가족과 살면서 새로운 삶이 열리는 듯합니다. 하지만 핼리가 암이 재발하여 응급수술 받다가 죽고 맙니다. 벤은 로렌츠 아주머니에게 자기를 보면 핼리가 생각날 거라며, 집을 떠나겠다고 말합니다. 로렌츠 아주머니와 핼리의 아버지는 핼리가 벤에게 남긴 메모를 보여줍니다. 메모에는 핼리가 벤을 향한 우정과 사랑 그리고 당부를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핼리가 벤을 위해 님긴 소설 《마법 상자》에서 진짜 마법 상자의 보물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나와 플립과 핼리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는 삶, 상실, 트라우마, 가족, 우정과 사랑 같은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무겁지 않게 전달합니다. 또한 이야기에는 슬프지만 가슴을 적시는 감동 또한 깃들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버림받은 위탁 소년 벤과 유기견 플립이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상처를 딛고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생각거리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벤은 12살 위탁 아동으로 사랑스럽고 이해심이 깊은 아이이지만, 상처도 많은 아이입니다. 벤은 친구를 거의 사귀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날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벤은 지금 엄마 테스가 입양하기 전까지는 여러 보호시설들을 오갔습니다. 벤은 공상과학 책을 좋아하고, 수업을 마치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보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벤에게 도서관 사서인 로렌츠 아주머니는 책을 추천해 주고, 벤을 반갑게 대해 줍니다.
어느 날 벤은 도서관 뒷골목에서 유기견을 발견합니다. 벤은 유기견에게 ‘플립’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결핍이라는 같은 아픔을 안고 있는 벤과 플립은 서로 깊은 유대감을 쌓아갑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벤은 ‘무지개 소녀’라고 부르는 희귀암에 걸린 로렌츠 사서의 딸 ‘핼리’를 만나면서 벤에게 큰 변화가 찾아옵니다. 서로 친구가 되면서 벤의 삶이 바뀝니다. 벤은 핼리의 제안으로 《마법 상자》라는 제목으로 소설 쓰기를 함께합니다. 소설 속 이야기는 실제 벤과 핼리의 삶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벤은 이야기의 마법 상자 속 보물이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핼리는 벤에게 마법 상자 속 보물이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마지막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벤은 과거의 트라우마를 알게 되고, 소설 속 이야기에 벤과 핼리의 삶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핼리는 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면서 벤이 가진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남은 힘을 씁니다.
어느 날 벤의 엄마 테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으면서, 벤은 엄마의 동생 지니 이모와 남자 친구 레오에게 맡겨집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 레오가 벤과 플립을 때리자, 벤은 플립을 데리고 집을 나옵니다. 로렌츠 가족은 벤과 플립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함께 삽니다. 벤은 핼리와 로렌츠 가족과 살면서 새로운 삶이 열리는 듯합니다. 하지만 핼리가 암이 재발하여 응급수술 받다가 죽고 맙니다. 벤은 로렌츠 아주머니에게 자기를 보면 핼리가 생각날 거라며, 집을 떠나겠다고 말합니다. 로렌츠 아주머니와 핼리의 아버지는 핼리가 벤에게 남긴 메모를 보여줍니다. 메모에는 핼리가 벤을 향한 우정과 사랑 그리고 당부를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핼리가 벤을 위해 님긴 소설 《마법 상자》에서 진짜 마법 상자의 보물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나와 플립과 핼리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는 삶, 상실, 트라우마, 가족, 우정과 사랑 같은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무겁지 않게 전달합니다. 또한 이야기에는 슬프지만 가슴을 적시는 감동 또한 깃들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버림받은 위탁 소년 벤과 유기견 플립이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상처를 딛고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생각거리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16년 뉴욕타임스 북 리뷰 에디터스 초이스
★2016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최고의 책
★2016년 ‘미국 독립 서점 협회’ 선정 어린이 도서
★2016년 Nerdy Book Club 어워드 수상작
★2016년 뉴욕타임스 북 리뷰 에디터스 초이스
★2016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최고의 책
★2016년 ‘미국 독립 서점 협회’ 선정 어린이 도서
★2016년 Nerdy Book Club 어워드 수상작
나와 플립과 핼리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 - 도토리숲 알심문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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