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하는 교회‘
그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그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새중앙교회가 어느덧 마흔이 되었습니다. 4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 긴 시간을 ’선교‘라는 푯대를 향하여 달려오면서 때로는 수 많은 파도와 맞닥뜨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파도 앞에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파도를 타게 하셨고, 파도를 넘어 위대한 명령에 순종하는 위대한 교회로 인도하시고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걸어 온 발자취에 관한 또 하나의 기록을 고민하고 준비하면서,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이 시대 가운데 우리 교회를 선교의 최전방에 세우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들이 복음 들고 전진하였던 사도행전의 길을 뒤따르며 우리 새중앙교회가 21세기 버전의 사도행전을 적어 가고 있구나 생각하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어 주신 그 은혜에 절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이번 40주년을 기념하는 기록은 ‘선교‘를 주제로, 교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30 새중앙교회 이야기〉에 이어서 10년을 더 전진해 온 발자취를 담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기록들을 모으고 정리하고 나니, 하나님께서 새중앙교회를 ‘선교’의 최전방에 두셨다는 확신이 더욱 강하게 듭니다. 급변하는 세상의 문화와 팬데믹의 상황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4장을 통해 이때가 ‘추수의 때’라고 하시며, 근현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위기로 묘사되는 코로나19와 같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기에도 선교하는 교회가 참된 선교적 교회라고 선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19를 허용하신 것도 하나님이시기에 코로나19를 통해 반드시 선교를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창조적인 선교 전략으로 정면 돌파하게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창조적 선교의 전성기’로 열어 주시며 코로나19 이전보다 복음을 더 많이 전파하며 더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선교의 시간에 태어난 은혜의 열매가 ‘비전선교사’와 ‘비전캠퍼스’입니다. 평범한 청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된 것처럼, 루터가 주장한 ‘만인 제사장’을 넘어, 모든 평신도들이 각자의 가정과 일터와 지역, 그리고 더 나아가 타 문화 선교지까지 제자와 만인 선교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 멀리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고 비가 오리라 믿었던 엘리야를 떠올려 봅니다. 그간의 선교 사역들이 맺은 열매들도 귀하고 큰 은혜이지만 여기에 머무르지 말아야 합니다. 엘리야가 보았던 구름이 큰비를 몰고 오듯이, 우리 교회가 맺은 선교의 열매들이 더 넓은 지경의 선교를 이루어 갈 서막이 되도록 더 성실하게 순종하며 앞으로 달려가겠습니다. 통일 한국과 북한 선교, 중앙아시아와 이스라엘 선교, 5대양 6대주 땅끝 미전도종족 선교에 이르기까지 여러 선교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비롯해 다음세대와 실버세대를 선두에 둔 미래선교 등 아직 달려갈 길이 많지만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를 생각하면 설레고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선교와 전도의 열정이 〈40 새중앙교회 이야기, 선교행전〉을 통해 많은 곳에서 되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10년 후 새중앙교회 설립 50주년을 맞는 2033년, 또 하나의 〈선교행전〉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푯대를 향해 ‘할렐루야!’를 외치며 달려갑니다.
우리 교회가 걸어 온 발자취에 관한 또 하나의 기록을 고민하고 준비하면서,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이 시대 가운데 우리 교회를 선교의 최전방에 세우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들이 복음 들고 전진하였던 사도행전의 길을 뒤따르며 우리 새중앙교회가 21세기 버전의 사도행전을 적어 가고 있구나 생각하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어 주신 그 은혜에 절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이번 40주년을 기념하는 기록은 ‘선교‘를 주제로, 교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30 새중앙교회 이야기〉에 이어서 10년을 더 전진해 온 발자취를 담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기록들을 모으고 정리하고 나니, 하나님께서 새중앙교회를 ‘선교’의 최전방에 두셨다는 확신이 더욱 강하게 듭니다. 급변하는 세상의 문화와 팬데믹의 상황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4장을 통해 이때가 ‘추수의 때’라고 하시며, 근현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위기로 묘사되는 코로나19와 같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기에도 선교하는 교회가 참된 선교적 교회라고 선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19를 허용하신 것도 하나님이시기에 코로나19를 통해 반드시 선교를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창조적인 선교 전략으로 정면 돌파하게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창조적 선교의 전성기’로 열어 주시며 코로나19 이전보다 복음을 더 많이 전파하며 더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선교의 시간에 태어난 은혜의 열매가 ‘비전선교사’와 ‘비전캠퍼스’입니다. 평범한 청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된 것처럼, 루터가 주장한 ‘만인 제사장’을 넘어, 모든 평신도들이 각자의 가정과 일터와 지역, 그리고 더 나아가 타 문화 선교지까지 제자와 만인 선교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 멀리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고 비가 오리라 믿었던 엘리야를 떠올려 봅니다. 그간의 선교 사역들이 맺은 열매들도 귀하고 큰 은혜이지만 여기에 머무르지 말아야 합니다. 엘리야가 보았던 구름이 큰비를 몰고 오듯이, 우리 교회가 맺은 선교의 열매들이 더 넓은 지경의 선교를 이루어 갈 서막이 되도록 더 성실하게 순종하며 앞으로 달려가겠습니다. 통일 한국과 북한 선교, 중앙아시아와 이스라엘 선교, 5대양 6대주 땅끝 미전도종족 선교에 이르기까지 여러 선교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비롯해 다음세대와 실버세대를 선두에 둔 미래선교 등 아직 달려갈 길이 많지만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를 생각하면 설레고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선교와 전도의 열정이 〈40 새중앙교회 이야기, 선교행전〉을 통해 많은 곳에서 되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10년 후 새중앙교회 설립 50주년을 맞는 2033년, 또 하나의 〈선교행전〉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푯대를 향해 ‘할렐루야!’를 외치며 달려갑니다.
40 새중앙교회 이야기, 선교행전 (40 새중앙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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