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

$13.50
Description
뭐라 이름 붙여야 좋을지 모를 그 모든 마음들을,
혼자서 참아내고 있을 당신에게!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두려움이었다. 작게 몸을 웅크리고 최대한 세상과 멀어지고 싶었다. 그러나 죽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많고, 이대로는 계속 살 수가 없기에 나는 변하기로 했다.
당신에게도 때때로 찾아오는 그런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를 할퀴고, 작아지게 만드는 마음. 아픔, 슬픔, 절망, 그 어떤 단어로도 쉽게 정의 내릴 수 없는 그 마음. 이 책에는 당신처럼 긴 시간을 홀로 웅크린 채 떨고 있었던 누군가의 절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일어나 한 발짝씩 걸어 나가기로 마음먹었던 의지가 담겨 있다.
괜찮다. 잠시 머물러도, 머무른 채 아파해도 괜찮다. 다만 충분히 자신을 다독인 후엔 다시 일어서겠다는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본능이, 우리에게는 있으니까.
“괜찮아. 누군가에게 기댈 수 없는 날, 기대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내가 네 옆에 있어.”
저자

고매력

버텨내고,살아내고,견뎌내는날이었다.
무어라고이름붙일수도없는마음이
넝쿨처럼나를휘감아오를때,
비로소두발로일어서는법을배웠다.

이제는절망이꾸물거리며발목을붙잡아도
잠시눈을감고감정을다독일수있는사람.

수고로운매일의삶을잘넘어온자신에게,
또같은길위에서있는당신에게건넨다.

잘견뎌줘서,살아줘서고맙다고.

인스타그램@ara.koda

목차

PART.1멈추다
참지독하고유난스러운우울함이었다
016-177

PART.2뛰다
새로시작하자,늦었다고말하기에는너무이르다
178-233

출판사 서평

누구도쉽게이야기할수없었을뿐,
당신만이홀로아픔과싸우고있는건아니다
당당하고솔직하게만보이는작가고매력에게도사실죽도록아픈날들이있었다.누구도쉽게꺼내지못할‘나의아팠던날들’을,작가는특유의솔직함과용기로한글자한글자힘주어이야기한다.
“사실,나도많이아팠어.”잠들기전이면내일의해가뜨지않기를바랐으며,선선한가을햇살에도녹아내릴것같은고통을느끼기도했다.당신처럼죽을만큼아팠고,당신처럼긴나날을외롭게싸워왔다.무의미하게느껴지는날을끝내고싶을때도있었지만결국버티고서서오늘을맞이했기에,작가는말한다.
당신의삶만이,당신의하루만이,당신만이그런것이아니라고.그러니지금하나도괜찮지않아도,괜찮다고.

때때로무너지고주저앉는순간,
그럼에도불구하고이겨내겠다는마음으로
베스트셀러「괜찮다고말하기전에」를통해상처를관통하는조언을던졌던고매력작가가새로운이야기를가지고돌아왔다.그누구에게도자세히밝힌적없었고,밝히기로마음먹는것조차힘들었던어느날의이야기,바로「이름붙일수없는마음」이다.
이책의1장은작가가우울증을앓으며매일을고통에몸부림치던날의이야기가,2장은기꺼이나아가리라마음먹은뒤어제의마음과화해하며살아가는이야기가담겨있다.본문곳곳에실린일러스트는작가가그날의감정을떠올리며직접그려낸것이다.이는담담한듯솔직한문장과어우러져때때로작가가겪었던고통의깊이를느껴지게한다.그러나이고통은,자신안의서러움과싸우며‘그럼에도불구하고무엇이든하겠다’고말하는그의의지를더욱더벅찬존재로만들어준다.
오늘도이름모를두려움에,슬픔과불안함에마음둘곳을모르는당신에게이책을권한다.이고통도언젠가는끝이날거라는,그런작은믿음하나를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