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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1989년생,춤추는시인.7세때발레를시작했다.대학에서현대무용을전공하고현재는초등학교아이들을가르치는무용선생님이다.어느날,계속해서시를쓰고있는자신을발견하였다.춤과는다르게시를쓰고있는시간만큼은오로지자발적고독의시간이자,인격을새기는시간이라는것을알게되었다.복잡한세상에서때로는삶은단순하게정의된다.내가‘나’로사느냐,그저누군가의무엇으로사느냐?이제는춤의무대가아닌언어의무대에오를차례일지도.국민대학교현대무용전공국민대학교교육대학원체육교육전공현재인천,경기지역무용강사재직중
프롤로그1부유일무이색연필에없는색나는한번도튤립향기를맡아본적없다네꿈의해석열정은회색내몸바로읽기봄의서막주먹다짐롸잇나우99.9도FEEL함정같은겨울시너지LIVE매미가내게말했다상생상회-마주침을팝니다인격의밤2부우리는모두우주알려진비밀‘무시’무시해원칙없는사랑턱상공론절대적필연달리(lovemyself)인생은낭중지추(미완성인나에게)낙타,사자말고오직아이하찮은독백그랬구나그날이없었더라면문학소녀작은거인3부불편한세상,살아남기시간병잘짜인대한민국시나리오에로스를찾아서리좀덩어리자화상생존여부를묻는관습에대하여판단중지책임의보편성‘열심히’라는말위기속에는시그널이존재한다주이상스를위하여PS.당신은안녕하신가요?인간만의세상나는걷고있었고,계속걷고있었으니,어디로든걸을작정이다
언어로표현할수없는것을몸으로표현하는무용수인저자는자아실현을위해,움직임그이상으로간결하고정돈된자신만의언어를갖고자시를썼다.그리고시에대한철학적인풀이를덧붙였다.단순히감성적이고감각적인시가아니라진정한자기를찾고인문학적으로,철학적으로숙고하는언어의향연을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