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원숭이 (양장본 Hardcover)

첫번째 원숭이 (양장본 Hardcover)

$9.80
Description
『첫번째 원숭이』는 초과학 이야기를 동화로 그려낸 책이다. 땅에 덜어져 흙묻은 사과를 우연히 처음으로 흘러가는 개울물에 씻어 먹게 된 원숭이. 그냥 먹을 때보다 훨씬 시원하고 맛있는 사과 먹는 법이면서, 원숭이들의 식량도 풍부해지는 이 방법을 다른 원숭이들에게 알려주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다. 모두들 기존의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과연 모든 원숭이들은 새로운 사과먹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까?
저자

박세당

저자박세당은문화평론가,그림읽어주는남자,발명가,언어학습법전문가,생명철학자등다방면에걸쳐활동하고있으며,그의데뷰동화인<봉황,눈을뜨다>가세종추천도서로선정된바있고,<첫번째원숭이>는그의두번째동화책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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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양자역학,텔레파시처럼과학적논쟁의새벽에있는
초과학이야기를동화로만들어낼수있는가?


이동화는한번읽고나면‘시작이반’이며,‘무엇이든새로운시도와도전에는시련이따르기마련이나열심히노력하면항상좋은결과를이룰수있다’는흔한교훈의이야기로느껴진다.그러나이상하게이동화의결말에는이해할수없는급진적인전환이있고,그래서사람들은도대체이이야기의참뜻이무엇일까궁금하게한다.필자는이런결말에대한설명을작가프롤로그에서잘설명해주고있다.물질적인교류가없었는데도인간의의식은시공을초월하여교류와소통을할수있을까?그옛날이집트인과마야인은서로교류가없었는데도비슷한피라미드구조의신전을건설했던것처럼…어떤의식과생각이일정한패턴으로구성원사이에서구조화되거나열망으로일정량이채워진다면,이런의식과영혼의구조와패턴은바로시공을초월하여전파될수있다는현상을일본의원숭이집단에서벌어진‘땅에떨어진고구마씻어먹기의전파과정’을통해확인한바가있다.이동화는이런실화를바탕으로만들어진동화이다.그래서이동화말미에필자의다음과같은말에특별히귀기울일필요가있다.

이책의줄거리

땅에덜어져흙묻은사과를우연히처음으로흘러가는개울물에씻어먹게된원숭이.그냥먹을때보다훨씬시원하고맛있는사과먹는법이면서,원숭이들의식량도풍부해지는이방법을다른원숭이들에게알려주려고하는데쉽지가않다.모두들기존의생각에서헤어나오지못하기때문이다.이첫번째원숭이의사과먹는방법을처음으로이해하고따라한몇몇친구들과함께어렵고힘들지만이방법을알려나간다.10년이란세월동안겨우99마리의원숭이만이이방법을받아들였는데100번째원숭이가나타나자마자무슨바람이불었는지마을전체,심지어마을밖다른원숭이세계에도땅에떨어진사과를씻어먹는법이순식간에퍼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