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로 따라쟁이

본 대로 따라쟁이

$9.00
Description
읽고, 보고, 써보는 따라쟁이!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학급문고」 제11권『본 대로 따라쟁이』. 《짜장 짬뽕 탕수육》의 김영주 작가의 신작으로 말과 행동 따라하기 재미에 푹빠진 따라쟁이 아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의 따라쟁이는 초등학교에서 보면 본 대로, 들으면 들은 대로 따라합니다. 어느 날 선생님은 "오늘 숙제는 집에 가서 겪은 일을 본 대로 잘 알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본 숙제, 들은 숙제’를 되뇌이며 집으로 가는 길에, 학원에서, 시장에서, 집에서 들리는 소리들을 기억합니다. TV 속 만화영화의 대사까지도 말이죠! 과연 이 따라쟁이가 다음날 숙제를 잘 해갈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배꼽 빠지게 만드는 어떤 에피소드를 들려주게 될까요?
경쟁과 교육에 지친 아이들에게 가끔은 이런 이야기도 들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따라쟁이가 보여주는 센스있는 숙제에 아이들은 절로 웃음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를 읽은 다음에는 특별한 활동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 만들기, 원고지에 감상문 적어보기, 절친카드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재미를 느껴보세요! 특히 감상문을 쓰면서 학교나 집, 길에서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생각해본다면 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저자

김영주

저자김영주는1966년서울에서태어나인천교대와성균관대교육대학원을졸업하고,초등학교에서아이들을가르치고있다.1955년에‘오늘의문학’동화부문신인상을받았고,‘우리교육’이주최한문집공모에서‘함께하는교실’로좋은학급문집상을받았다.그동안쓴어린이책으로는‘만길이의짝바꾸기’,‘짜장짬뽕탕수육’,‘영원한주번’,‘도망자고대국’,‘쥐포반사’,‘개나리반금보’,‘우유귀신딱지귀신’,‘바보1단’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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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짜장,짬뽕,탕수육”의작가김영주의신작학급문고
말과행동따라하기재미에푹빠진주인공을따라읽다보면,
빼꼽이쏙빠지게깔깔거리게되는웃기고명랑한책


도서출판재미마주‘학급문고’의정신은무엇인가?입시과열이선행학습으로이어져본래는자유로운상상속에서행복하게살아야할아이들을사냥하듯집어삼키는우리의교육환경에서‘아이들은자유로운가?그리고아이들은사랑받고각자의개성에맞게존중되어지는가?’와같은제법무게있는질문들을던져보고자시작한학급문고가이제11번을달고새로운신간하나를맞게되었다.아이들스스로가같은학급의불우한친구를알게되고공감하며사랑을나누게되는‘내짝꿍최영대’,지혜와슬기로새로운학교에적응해나가며어린유년기의위기를잘극복해나가는아이의이야기인‘짜장짬뽕탕수육’으로알려진학급문고.억지교훈과기획된의도의문학적꾸밈만있고실재삶은없는그런아동문학이아닌아이들속에서함께생활하고아이들을거울삼아그순수함과발랄함과정직함에기대어사는우리어른들의이야기이기도한학급문고속에는‘스마트’한어린이들의꾸며지지않은진지하고명랑하며기발하기도한삶이담겨있다.
현재한초등학교의교장선생님으로재직중인작가김영주는이런어린이들의관찰자이자마음으로다가가는진정한친구다.그가재직하는학교에는교장실간판이안보인다.‘이야기방’바로여기가그가근무하는방의이름이다.공부를하기싫거나왠지학교수업이지겨운어린이가교실에서슬그머니나와교장실을찾을수있는그런학교가있을까?김영주는아이들에게재미난이야기를들려주고같이책을보며어린이와같은눈높이에서이야기로희노애락을나누는보기드문교육자이기도하다.

이책의줄거리
어느초등학교에보면본대로들으면들은대로따라하는따라쟁이가있었다.선생님이마침오늘숙제는집에가서겪은일을본대로들은대로잘알아오라는것이었으니이건따라쟁이가가장잘하는일이다.따라쟁이는‘본숙제,들은숙제’를되뇌이며집으로가는길에아이들이싸우는걸보게되고여기에서‘메롱!쌤통이다.메메롱쌤통이셔’를따라하게되고,학원에가서는‘당근이죠’란한아이의대답을얻게된다.이런식으로따라쟁이는이날시장에서장사꾼들의소리,또집에와서는TV속만화영화의대사,엄마의잔소리들을본대로들은대로따라하게되는데,과연이따라쟁이가다음날숙제를잘해가게될지어떨지는이책을다본후에알수있게된다.그리고배꼽을잡고웃을해프닝이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