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빠뜨 (작은 관계의 기적, 백만의 어린이를 읽게 한 힘!)

사서 빠뜨 (작은 관계의 기적, 백만의 어린이를 읽게 한 힘!)

$18.00
Description
어린이를 책의 세계로, 한 인간을 온전한 인격체로 이끄는 노하우!
『사서 빠뜨』는 평생을 어린이책 사서로 살아온 프랑스의 즈느비에브 빠뜨 여사가 책과 어린이, 그리고 도서관과 함께 해온 긴 여정의 끝에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보석 같은 통찰과 경험의 보고서이다. 오늘날 우리 세계가 겪고 있는 지식 산업의 대중화와 디지털화 속에서 어떻게 지난 세기 지식의 총아인 도서관과 함께 할 수 있는지, 또한 어떻게 이로부터 우리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지적 발견의 기쁨을 누리고 각자가 개별성을 존중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저자

즈느비에브빠뜨

저자즈느비에브빠뜨(1936~)여사는프랑스쁘와티에(Poitier)에서태어나그곳에서자라고대학을나왔다.고등학교졸업후파리에서우연히알게된프랑스최초의어린이도서관인<즐거운시간>도서관에서의연수경험은그녀의일생을어린이를위한사서의길로가게한계기가되었다.1965년파리근교에세워진새로운개념의어린이도서관인<책을통한즐거움>도서관의창립멤버로활동하면서,그녀의철학과활동이본격적인궤도를열게된다.그녀는이곳<책을통한즐거움>을도서관을넘어연구기관으로,또어린이를위한전문사서교육기관으로확대할수있는기초를마련했으며,이곳에서프랑스를대표하는어린이책저널인<어린이책리뷰LaRevuedesLivrespourEnfants>를발간하기도했다.그녀로부터시작한<책을통한즐거움>에서의활동은프랑스를대표하는어린이책자료센터로발전하여지금은국립도서관의<책을통한즐거움,국립아동문학센터CentreNationaldelaLit?raturepourlaJeunesse,laJoieparlesLivres>라는긴이름으로남아있다.초대IBBY프랑스회장을역임한그녀는UCLA교환교수로,또국제도서관협회(IFLA)의어린이분과위원장을지내기도했는데,2007년이후로는문화제로등록된클라마르의<책을통한즐거움>도서관건축물을<작은동그라미도서관>이라개명한후이위원회의명예관장직을맡고있다.2017년프랑스정부는그녀의공로를기리는문화훈장(L?giond'honneur)을수여한다.

목차

제1장경험들
제2장깨어있는심장들
제3장어린이들은훌륭한독자다
제4장이야기들:소설과고전
제5장알아가는즐거움
제6장내집같은도서관
제7장디지털시대의도서관

맺음말

출판사 서평

“살아있는따뜻한집_어린이도서관의탄생과역할-
60년어린이사서로서살아온빠뜨여사가
들려주는어린이도서와도서관에관한모든이야기,

이책은평생을어린이책사서로살아온프랑스의즈느비에브빠뜨여사가책과어린이,그리고도서관과함께해온긴여정의끝에서우리에게들려주는보석같은통찰과경험의보고서이다.오늘날우리세계가겪고있는지식산업의대중화와디지털화속에서어떻게지난세기지식의총아인도서관과함께할수있는지,또한어떻게이로부터우리어린이들이다채로운지적발견의기쁨을누리고각자가개별성을존중하면서행복하게살수있도록할지에대해서이야기한다.
인본성에기초한사랑과관심의공간으로서도서관과그속에서어른과아이가함께하면서벌이는창의적인지적유희와성찰,그리고교류에관심을기울인다.
여유롭고유연하게풀어가는책과어린이와의관계에대한본질적인파악도그녀의오랜경험으로부터아주쉽고편하게정리되어우리에게다가온다.
이책은이분야의전문가들에게는물론일반독자들에게도이주제에대한철학적시각을열어주고사고력을북돋아줄것이다.

유년세계의문을열어주는문화와정보의보물창고
도서관은어린이와어른이서로반갑게만나고
세상을이해하는이해하는장소다.

자라나는아이들에게애정을갖고있는어른들이라면누구나그들주변가까이에마치따뜻한집과도같은도서관이있어서수시로그곳에드나들며책읽기를통한기쁨을누리고행복해지기를바랄것이다.이책『사서빠뜨-작은관계의기적,백만의어린이를읽게한힘』은저자즈느비에브빠뜨여사가어린이도서관의탄생과발달과정을전개하면서,책과어린이와의공생관계에서아이들의내면에잠재된무한한가능성이활짝꽃피울수있도록아낌없는조언과격려,메시지등을담고있는데,이것이야말로이책이갖는매력이라고할것이다.

저자즈느비에브빠뜨여사는프랑스최초의어린이도서관인《즐거운시간》도서관과미국뉴욕의공공도서관에서연수시절에만난몇몇체험들을설명하는것으로부터시작하여,그녀가창립사서로참여해오늘날《작은동그라미도서관》이란이름으로남아있는《책을통한즐거움》도서관에서의다양한경험.그리고아프리카지역과북유럽,남미의여러나라등지에서독서취약층을위해실천해온다양한독서운동의묘미와그방법을설파하고있다.문화취약지역에서의도서관이마땅히해야할책무와역할,그리고아이들이책읽기에입문하는과정에서만나는수많은책들가운데에서어떻게하면참좋은책을찾을까에대한어려움에대해개진해나간다.이렇게어른과아이들이함께하는시간을통해서서로기쁨과생각을나누며,인생을살아나가는데있어의미있는자신을발견해가는,그래서더욱책읽기에몰두하게되는전과정을세심하게관찰하여우리에게보여주고있다.
이어오늘날다양한매체들가운데책과도서관이어떻게살아남을까에대한문제를다루어나간다.그저자료와책을대출받아보는자료센터로서의도서관을넘어모든사람들의호기심으로부터토론하고참여하여작은관계들을맺어나가는법에대하여이야기한다.나아가도서관이라는아주특별한마을에깃든문화와그안에서벌어지고있는각종활동들의본래취지와의미를찾아내어,아이들과어른들이도서관이라는특별한공간에서어떻게행복해지고내면세계가살찌고풍요로워지는지를보여주고있다.이로써질서있는공동체로서의도서관은유년세계의문을활짝열어주는온갖정보의보물창고임을알려주고있다.

특히즈느비에브파트여사는이책의곳곳에세계에서이름난동서고금의아동문학작가들과그들의그림책,소설책,시집,사진첩,다큐멘터리등수백종의작품과세미나등을찾아분석해놓음으로서도서관의사서,현재대학에서문헌학을가르치고있는교수와공부하고있는예비사서들의지식과식견을높여줄뿐만아니라,아동문학작가들에게도유익한정보와아이디어를제공해주고있다.이책의뒤에붙여놓은인덱스와각페이지밑에달린치밀하고꼼꼼한각주들을보면이책의지은이가얼마나많은여러가지책들을섭렵하고,그지식을독자들과공유하고자노력했는지알수있다.

끝으로오늘날을넘어미래에있어서의도서관은무엇이며그존재가치는무엇일까?그녀는도미니크볼통이란사회학자의견해를들어결론을삼고있다.
《문화적·사회적인두가지다른특성과연관짓지않고서는소통체계를생각하기란불가능하다.그런점에서소통의신기술들이우리사회에성공적으로정착하려면,인간또는사회의기술화가아니라그기술들의사회화가선행되어야한다.》따라서빠뜨여사는지금과같은정보화,디지털화된사회에서인간적만남과다양성의인식,소통과상호간의이해가전재되어야그기술적총아인디지텅세계도의미있는변화로다가올수있다는것인데,이런문화적사건이가장활발하게이루어지는것은바로책읽기와만남이다.그리고이런일이벌어지는곳바로도서관이그중심에있음을역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