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점 별이 되어

한점 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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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연 시인의 〈한 점 별이 되어〉는 〈무수리 방언〉에 이어 두 번째 시집이다. 박연 시인은 삶을 간직한 시인이다. 박연 시인의 시는 일상을 살아가며 시상(詩想)을 떠올렸을 작품들로 누구나 한 번쯤 만났을 법한 사물과 자연에 언어의 옷을 입혀 탄생시킨 시다. 박연 시인의 시는 그녀가 세상과 대화하는 소통의 창문이다. 그래서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가 된다.
저자

박연

출간작으로『한점별이되어』등이있다.

목차

시인의말

1부:바위등에핀꽃

바위등에핀꽃(이끼)
바람
무궁화
그리움이내것이될때
노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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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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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우리집강아지코고는소리
시린발을드리우며
꽃잎(2)

2부:눈내린날에초상화

꽃잎(3)
꽃잎(4)
모모
시골길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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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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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3)
봄(4)
봄(5)
봄(6)
봄(7)

3부:아가의노래

봄의이중주
꽃향기
짝사랑연서
~에서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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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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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노래(1)
아가의노래(2)
아가의노래(3)
아가의노래(4)
아가의노래(5)

4부:만남을가지다

주고간하소연에(장마)
사랑살이
새벽그림자
우리집강아지
김밥의짧은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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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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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압구정동아침
텅빈
조랑말석고인형

축하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