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박연 시인의 〈한 점 별이 되어〉는 〈무수리 방언〉에 이어 두 번째 시집이다. 박연 시인은 삶을 간직한 시인이다. 박연 시인의 시는 일상을 살아가며 시상(詩想)을 떠올렸을 작품들로 누구나 한 번쯤 만났을 법한 사물과 자연에 언어의 옷을 입혀 탄생시킨 시다. 박연 시인의 시는 그녀가 세상과 대화하는 소통의 창문이다. 그래서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가 된다.
한점 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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