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지키는 아이들 (세계 어린이 청소년 지구촌인권보고서)

평화를 지키는 아이들 (세계 어린이 청소년 지구촌인권보고서)

$14.53
Description
『평화를 지키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 다른 아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에 나선 세계 곳곳에 있는 7-15세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일러스트,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도움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정리해서 실어 주어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꼭 알아야 하고 누구나 지켜 주어야 할 아동 권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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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닉드지리

저자아닉드지리는예술사가이자아동작가이며여행광이다.국립문화유적센터에문화유산아틀리에를설치하고,고등상업학교와파리국립고등공예학교에예술사강좌를만들어강의를하다가,다시나눔과모험의또다른형식인글쓰기로돌아와어린이책을쓰고있다.현재프랑스파리에살고있다.

목차

추천하는말_평화라는희망에불을밝힌여덟명의친구들
들어가는말_우리의권리를존중해주는세상을만들어가요!

말랄라
여자아이들의교육을위해싸우다_차별과폭력

케즈
거리의아이들을돕다_학대와폭력

산드라
빈민촌을바꾸다_빈곤


노예가된아이들을해방시키다_아동노동

마이라
폭력에맞서다_폭력과소외

바루아니
난민아이들을대변하다_난민

메모리
조혼에맞서싸우다_조혼

크레이그
아동노동착취를폐지하다_아동노동

나오는말_우리의다짐
유엔아동권리협약

출판사 서평

국제아동인권평화상,노벨평화상을수상한어린이들의
더불어사는세상을향한희망투쟁기


종교의획일성에대해NO!
쓰레기더미에서아이들이사는것에대해NO!
일상생활속의폭력에대해NO!
노예로서의삶과노동착취에대해NO!
이른강제결혼에대해NO!

어른들의검은손길로무너져버린지구촌의평화를
인내와용기로지켜낸7세-15세의아이들.
자신을위해서가아니라,자신들이살기원하는세상,
보다정의롭고보다자유로운세상을위해싸운
여덟명의아이들에관한특별한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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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과마주쳤을때분노할수있고,무관심하지않을수있는능력에는나이도,국경도없다.여기여덟명의아이들에관한이야기가그것을입증하고있다.더많은권리와존엄성을존중하기위한투쟁은누구나할수있으며,우리모두와관련된일이다._국제암네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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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존중’입니다!
많은사람들이평화의반대말이전쟁이고,전쟁만없으면세계의평화가지켜진다고생각하기쉽다.그러나전쟁은평화를해치는하나의수단일뿐이다.지구촌의평화는‘존중’이라는두글자에서부터시작한다.수많은나라,그나라의사회와문화와종교의차이를,피부색을,성별을,나이를넘어서로를존중한다면우리가누려야할권리들은자연스럽게지켜지게되고,그권리들을소리높여외치지않아도될때평화는자연스럽게찾아온다.그러나평화가깨어진곳에서는우리가살아가면서기본적으로누려야할인권을찾아보기힘들다.무엇보다가장먼저보호받아마땅한어린아이들이방치된채미래를빼앗기게되고,결과적으로지구촌의미래도어두워지는건자명한일이다.
《평화를지키는아이들》은폭력으로부터,노동착취로부터,가난으로부터,성착취로부터,차별로부터‘우리의권리는우리가지킨다’는다짐과또다른피해아동들이나오지않도록적극적인행동을보인용감한8명의아이들에관한이야기이다.약하디약해보호받아야할대상인어린아이들은그때문에검은손길에더욱취약하다.따뜻하고여린마음을이용하고,힘없는아이임을구실삼아착취하고학대하는어른들을상대로싸움을시작한8명의아이들은마치어른들도선뜻나서지못하고뒤로물러나있을때작은몸으로불구덩이속으로뛰어들어인명을구하고화재를진압하기위해동분서주하는소방관을보는듯하다.이이야기에등장하는아이들가운데6명은‘국제아동인권평화상’을수상했고,파키스탄의말랄라는노벨평화상을수상하기까지했다.나이는숫자에불과하다.존중받지못한스스로의권리를찾기위해,그리고같은처지에놓인아이들의권리가존중받을수있는세상을만들기위해작은몸으로고군분투하는지구촌작은영웅들의특별한이야기가시작된다.

국제아동인권평화상,노벨평화상을수상한아이들의
더불어사는세상을향한희망투쟁기

“연필과책이야말로테러리즘을막을수있는가장강한무기입니다.”_말랄라,11세,파키스탄
“아무리어려도다른사람들을도울수있어요.”_케즈,7세,필리핀
“생활여건이취약하면취약할수록가족이소중합니다.”_산드라,9세,콜롬비아
“어떤사람들은내유년기를망치고있으며,또다른사람들은그유년기를보호하려애쓴다는사실을깨달았습니다.”_옴,8세,인도
“총소리에놀라잠에서깨어난다는것이올바른일인가요?아이들은보호받을권리가있어요.”_마이라,15세,브라질
“난민촌에서살아간다는것은미래없이성장한다는뜻입니다.”_바루아니,9세,콩고민주공화국
“나는내가원할때결혼할거야!”_메모리,13세,말라위
“세상에용기라는교훈을주는이는기업의후원을받는스포츠스타도,사업가도,수백만재산도아니고,바로노동하는아이들이다.그아이들이야말로진정한영웅이다.”_크레이그,12세,캐나다

이말들은극도로힘든여건속에서살아남았고또대부분지금도살아가고있는전세계수많은아이들중8명이한말이다.아이들은자신들의처지를거부하고자신들의소리를주위에퍼뜨렸다.캐나다에서필리핀,브라질에서파키스탄,콩고민주공화국에서콜롬비아,인도에서말라위에이르기까지이말들이떠돌며퍼지고있다.탈레반의위협속에서여자아이들의교육을외친말랄라,거리의아이에서그들에게희망의선물을건네준케즈,빈민촌에살며그들의생활개선과가족의소중함을일깨운산드라,노예아동에서그들의해방과교육을위해힘쓴옴,마약밀매와갱들의총질이난무하는폭력에맞서교육과문화의소중함을일깨운마이라,난민촌아이에서라디오방송을통해그들의어려움을대변한바루아니,어린아이들의삶을송두리째빼앗은조혼에맞서싸운메모리,아동노동착취에반대하며협회를만들고사회적동참을이끌어낸크레이그.
이들은인간의본성을믿고용기를내어일어나앞으로나아갔다.그들의가슴에는희망이가득했다.여러단체와사회봉사자들의도움을받아이들은모두의이름으로연설을하고정책의전면에나섰다.7-15세밖에안된8명의아이들이보여준용기에는끝이없었다.사람들을모으고행동하게했으며,여러관계를맺고,나이에상관없이많은사람들이그들의말에귀를기울이게했고,사회를조금씩변화시켰다.
“어린애가뭘알아”“너희들은몰라도돼!”“어른들이알아서할테니,너희는가만히있어.”라고무시하는말로아이들을보호하려했던어른들에게는반성을,어리기때문에현재를바꿀수없다고생각한아이들에게는용기를심어주는여덟편의이야기는오래도록많은사람들의가슴을울리며“우리모두가알고,누구나지켜줘야할권리”에대해다시금생각하며‘지구촌평화’에한발짝다가가는계기가되어준다.

우리가알아야할권리,
모두가지켜줘야할권리에관한특별한이야기

1959년유엔의아동인권선언에도불구하고,아직도수백만의아이들이부모에게버림받고홀로내버려져전장에서,빈민굴에서,파벨라에서,비참한거리에서삶의첫걸음을내딛고있다.말을할수있는나이가되자마자아이들은학교에다닐시간도,수단도없이,하루종일힘겨운일에사달려야한다.사람들은사춘기에막접어든소녀들을강제로혼인시킨다.하나의인생을강요하는것이다.이아이들은자라는것이아니라,세상에나오자마자이미어른이되어버렸다.유년기를도둑맞은것이다.
《평화를지키는아이들》은자신들의권리를찾고다른아이들의권리를보호하기위해목소리를높이고행동에나선세계곳곳에있는7-15세아이들의실제이야기를일러스트,사진과함께생생하게들려준다.무엇보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도움으로‘유엔아동권리협약’을정리해서실어주어어른들뿐만아니라,어린이도꼭알아야하고누구나지켜주어야할아동권리에대해쉽게이해할수있도록했다.어리고약하다고보호받기보다,열악한상황에방치되고어른들에게이용당하던아이들은그곳을바꾸기위해용기를내었고,자신들과똑같은처지에있는아이들을위해행동했고,더나은세상을만들기위해꿈을꾸었다.지구촌의평화를지킨소중한씨앗은바로용기와희망을버리지않은아이들의열정과적극적인행동이었다.이책에나오는이야기를단지몇몇특별한아이들의영웅담이라치부해버려선안된다.이들의이야기는비단‘평화’라는거시적인문제를대하는데국한된이야기가아니기때문이다.부당한운명앞에서도망치지않고꿋꿋이맞서목소리를내고문제를해결하려는마음자세를갖는것이나를변화시키고,세상을바꾸는그첫번째라하겠다.그리고거기에주변의도움이더해지면생각지도못한놀라운성과는자연스레따라오기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