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성악연구회 발자취를 따라서 (1934~1943년익선동등에서활약한판소리중심의한국민속음악독립군,국악성지)

조선성악연구회 발자취를 따라서 (1934~1943년익선동등에서활약한판소리중심의한국민속음악독립군,국악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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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판소리 중심의 한국민속음악 독립군이자 국악 성지인 조선성악연구회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1장에서는 조선성악연구회 탄생과 활동 내용에 대하여 면밀하게 알아본다. 그리고 2장에서는 52명의 조선성악연구회 명인명창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3장에서는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조선성악연구회 주요 활동 사진과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마지막 4장에서는 박록주 명창 생가와 조선성악연구회 흔적을 찾아서 주변 약도와 설명을 상세하게 담았다.

조선성악연구회는 나라를 잃고 외래음악이 범람하고 국악 전승이 위태로웠던 1934~1943년 당시 판소리 중심의 한국민속음악 독립군이었다. 이 연구회에서 판소리 등의 민속음악 학습, 전승이 이루어지고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책을 통해 조선성악연구회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조금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종로구우리소리도서관

저자노재명은국악음반박물관관장으로한국고음반연구회회원이며국악음반박물관부설세계민속음악연구소(조지아위치),세계민속음악도서관을설립하였다.
중고제공연,국악고음반전시회,국악유성기음반복원연주회,판소리3명창특별공연,귀명창대회,적벽가연속감상회,판소리명창의발자취를찾아서,소리MC선발대회,100개의별전주에뜨다(명인명창전주에모이다)행사,한국방짜국악기전시회,한국-실크로드국제아리랑축제,지영희특별전,중고제충청소리제등을기획연출하였다.
서울여자대학교국악초빙교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전통예술위원,나라음악큰잔치기획위원,전주세계소리축제프로그래머로서총괄기획을하였고KBS,국악방송MC로20여년간활동하였다.국악과함께32년째한국대중음악,실크로드음악에대한연구작업도해오고있다.국악음반과서적총400여종을기획제작하였고주요논문30여편,주요저서40여종이있다.

목차

머리말
익선동조선성악연구회유적지의우리소리도서관개관을축하하며

제1장조선성악연구회탄생과활동내용
1.조선성악연구회존재의미
2.조선성악연구회의초석조선음률협회
3.조선성악연구회의전신조선성악원
4.조선음악연구회·조선성악연구회창립,체계,주소
5.조선성악연구회창립취지와목표
6.조선성악연구회후원자들,조선성악연구회해체시기
7.조선성악연구회총회와공연·전수·음반·영화·방송활동
8.조선성악연구회창극주연박록주명창회고

제2장조선성악연구회명인명창
1.강장원(판소리)
2.강태홍(가야금)
3.김세준(판소리·고수)
4.김소향(판소리)
5.김소희(판소리)
6.김순희(판소리)
7.김여란(판소리)
8.김연수(판소리)
9.김용승(창극대본각색등)
10.김종기(판소리·가야금·거문고)
11.김준섭(판소리)
12.김차돈(판소리)
13.김창룡(판소리)
14.김채련(가야금)
15.김초향(판소리)
16.박동준(가야금·양금·남도민요)
17.박록주(판소리)
18.박상근(가야금)
19.박종기(대금)
20.박초월(판소리)
21.방금선(가야금·거문고)
22.백점봉(판소리)
23.송만갑(판소리)
24.신금홍(판소리)
25.신숙(판소리)
26.신쾌동(거문고)
27.심상건(가야금)
28.오비취(판소리·가야금)
29.오태석(가야금병창)
30.이동백(판소리)
31.이소향(가야금병창)
32.이일선(가야금·피리·해금)
33.이정업(줄타기·고수)
34.이화중선(판소리)
35.임방울(판소리)
36.임소향(판소리)
37.정광수(판소리)
38.정남희(가야금)
39.정원섭(고수·판소리·피리)
40.정정렬(판소리)
41.조농옥(판소리)
42.조명수(판소리·가야금·관악기)
43.조상선(판소리·가야금·작곡)
44.조소옥(판소리)
45.조앵무(판소리)
46.조영학(판소리·가야금)
47.조학진(판소리)
48.지용구(해금)
49.한갑득(거문고)
50.한병준(귀명창·조선성악연구회인력거꾼)
51.한승호(판소리)
52.한성준(고수·춤·피리·줄타기·땅재주)

제3장조선성악연구회주요활동사진·자료
제4장박록주명창생가와조선성악연구회흔적을찾아서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조선성악연구회의출발
판소리는국악이대중음악이었던조선시대에국악을대표했던성악이다.수백년간집시처럼유랑예인으로떠돌던판소리명창들이1930년대민간차원에서처음으로번듯하고안정된서울시내큰한옥건물에상주하여결성한단체가바로조선성악연구회(朝鮮聲樂?究會)였다.판소리명창김초향,전남순천의부호였던귀명창김종익등이조선성악연구회를후원하여판소리후학양성과창극의발전에크게이바지했다.
조선성악연구회가전후의여타국악단체와차별화된점은바로단체명에서알수있다.조선성악연구회는민간차원에서연구회라는진지한이름의단체를조직했다는것이고이연구회에서판소리등의민속음악학습,전승이이루어지고연구가진행되었다는것이다.단체명자체가판소리등민속음악을천시하던전통사회의통념을깨고우리네민속성악을깊이있게연구할가치가있는것으로강한의지와방향을나타낸것이라하겠다.
이는부호후원자,지식층귀명창들의뜻이많이반영된것이라고보여진다.조선성악연구회는나라를잃고외래음악이범람하고국악전승이위태로웠던1934~1943년당시판소리중심의한국민속음악독립군이었다고할수있다.

혁신적인시도를이루다
각종문헌기록에나타난흔적을참고하면조선성악연구회는창극공연에사활을건것으로보인다.혁신적인시도가많이이루어졌고그러한성과를당대최신매체인음반,라디오방송,영화상영등을통해서도널리알리고자했다.
조선성악연구회는주로판소리조로창극을구성하였고그래서조선성악연구회창극소리는1950년대이후통속화된창극,국극소리와차이가있고음악적으로뛰어나공력있는판소리를감상하는정도의수준급이었다.

조선성악연구회부흥의디딤돌
이책은총4장으로구성되어1장에서는조선성악연구회탄생과활동내용에대하여면밀하게알아본다.그리고2장에서는52명의조선성악연구회명인명창의발자취를따라간다.3장에서는다른책에서는찾아볼수없는조선성악연구회주요활동사진과자료를일목요연하게정리하였다.마지막4장에서는박록주명창생가와조선성악연구회흔적을찾아서주변약도와설명을상세하게담았다.이를통해조선성악연구회에대한연구와관심이조금더활발해지기를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