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연 (시계문학 여덟 번째 작품집)

기연 (시계문학 여덟 번째 작품집)

$10.70
Description
시계문학 여덟 번째 이야기 『기연』. 이번으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시계문학회 동인지는 함께라는 문우들의 끈끈한 정과 문학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동인지는 이른 봄부터 시계의 글밭에서 섬세한 감성과 맑은 영혼들의 속삭이는 산물입니다. 그 속삭임들이 울림이 되어 고운 가락으로 뽑아지고 그것이 음보로 쌓이고 쌓여 소중한 하나로 엮어졌습니다.
저자

시계문학회

저자시계문학회는탁현미,박명규,임정남,이순애,김옥남,박진호,김복순,손거울,이광순,최완순,박옥임,권소영,이흥수,황혜숙,정선이,최레지나,김은자,이개성,심웅석,윤정희,민연숙등의회원으로이루어진용인시지역의문학회로8번째작품집을낼정도로꾸준하고열정적으로작품활동을펼치고있다.삶속의이야기들을나누며독자와함께아픔과기쁨을소통하고내일을사는나침반이될글을써가고있다.

목차

회장인사

탁현미
<시>
언제부턴가,문이
무제
미아들
상상

박명규
<시>
촛불
바람의연
그냥그렇게
그섬
오월,호숫가에서

임정남
<시>
달빛친구
설익은목소리
머뭇거리다쓴가을편지
비로소보이는것은
가을은아리다

이순애
<수필>
지금이순간이좋다
효자이야기
<시>
바늘구멍
밝음으로
아침산

김옥남
<시>
가을엽서
이대로머물고싶다
여자의별하나
사색
그땐몰랐지

박진호
<시>
봄햇살
어릿광대
기연
운칠기삼


김복순
<시>
운전중이란걸잠시잊고
엄마와딸
당신은나의거울
태의문열고
아파

손거울
<수필>
63년만의만남
나의텃밭
일상의탈출

이광순
<시>
민들레꽃피다
강물에들다
염전
그겨울나무는
밀라츠카강의다리

최완순
<수필>
제주가좋은것은
내인생내가사는것
주는마음과받는마음

박옥임
<시>
고마워
상처
단풍II
필부의노래II
이팝나무아래서

권소영
<시>
봄,꿀
입추
여름독서
눈사람을만들어요
행복한불모

이흥수
<수필>
아름다운이별
새바람
여름전원

황혜숙
<시>
해바라기
길에서
담쟁이
겨울바다
가을산에서

정선이
<수필>
성탄절의추억
제나,람보
돌파구에서

최레지나
<시>
푸른가을하늘
솔향기
침묵
무지개
연둣빛5월

김은자
<시>
병환
복숭아로살아보기
두길
5월
소중이

이개성
<시>
첫눈
일몰
추억이담긴벤치
그리워
탕수육

심웅석
<시>
시작
사랑한근
생의끝자락에서면
당신은누구십니까
반추

윤정희
<수필>
언니형부하나만들어줘
소망이와사랑이
내마음의풍경무자위
<시>
부치지못한편지
그리운할머니
그대있음에

민연숙
<시>
고향생각
박꽃
목련
어머니
여름

문학이론

출판사 서평

파릇파릇봄의설레임이엊그제같았는데어느새가을을넘어또한해가저물어가고있습니다.늘그랬듯새해첫날에는많은다짐을하지만십이월이다가오면한것보다하지못한것이더많아후회를했습니다.그러나시계문학회와함께하기시작하면서후회는보람이되었습니다.이번으로여덟번째를맞이하는시계문학회동인지는함께라는문우들의끈끈한정과문학으로탄생하게되었습니다.동인지는이른봄부터시계의글밭에서섬세한감성과맑은영혼들의속삭이는산물입니다.그속삭임들이울림이되어고운가락으로뽑아지고그것이음보로쌓이고쌓여소중한하나로엮어졌습니다.희로애락의진솔한언어들이글의노래가되었기에더욱값진것입니다.이제글의합창이메아리되어큰울림으로멀리멀리퍼져나갈것입니다.그리고오래도록길게이어져나갈것입니다.메말랐던귀를열고가슴을축이고영혼에물길을내어문학이숨쉬는세상이되길바랍니다.끝으로한결같은열정으로자상히보살펴주신지도선생님,언제나살뜰하고따스한마음으로함께한문우님들께깊은감사의마음을드립니다.
-박명규(시계문학회회장),「회장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