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의 고백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골목길의 고백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2.80
Description
『골목길의 고백』은 대표에세이문학회의 서른세 번째 대표에세이 작품집이다. 책읽기가 점점 멀어지는 시대, 긴 글은 더욱 그러하고 짧은 글조차 영상에 밀리는 현상과 때를 같이하여 회원들의 5매 수필을 음성에 담아 작품집을 엮었다.
저자

대표에세이문학회

목차

회장인사|김윤희

정목일|별을만나는순간/녹차의참맛
김학|내림/시간은흐르고
이창옥|마음도몸도곱게물들어/꽃들의이야기
지연희|가을은기도하는시간/한알의감자씨가줄기를뻗을수있기를
조성호|부여의꽃/사랑해당신을
권남희|밤벚꽃길마차는부서지고/저별과달은
최문석|아픈역사이야기/사송(師松)
한석근|선사(先史)의길을따라/국민건강과산림자원
윤주홍|거지도직업/너,까불지마
이은영|우이암을내려오며/내생일에
안윤자|편지/책을사는마음
김사연|개지추(介之推)와한식(寒食)/인생살이와과유불급
정인자|셀카/눈내리는날의삽화
박영덕|양림동골목길에서/제발
윤영남|도랑물의고백/다름도숭고하다
박미경|어느오두막에서의하룻밤/당신이누구시길래
류경희|어른이없다/처용의혈액형
조현세|굽/죽었다깨어나기
김지헌|눈웃음/행복이가득한방
장경환|저물어가는등판위에/사람,참따뜻하다
정태헌|강물에길을묻다/바람부는들판에서서
김선화|탱자나무가있는저수지/나,반딧불이야
박경희|명함/나의또다른이름,통일강사
문영숙|글이부른쿠바여행1/글이부른쿠바여행2
청정심|가을이깊어가는극락보궁/큰원력
김윤희|찔레꽃/아름다운눈물
김현희|철학자의길/종심(從心)
우선정|자기야,자귀야/칠월의여백
김상환|치아(齒牙)의반란/말의맛과향기
곽은영|진화/일흔여섯엄마
김경순|달팽이의걸음으로/개미에대한小考
허해순|내새끼건드리지마/내가서있는곳
허문정|붉은여름이간다/두악동들
김진진|오늘밤/그러니까그게
전영구|삶의거품/reform
김기자|미래의일기장/할미새의눈물
김영곤|불안한것들에대하여/바닥의향기
전현주|산딸기/배내파마
김정순|두얼굴/풀벌레소리
강창욱|나그네가쉴곳은/자전거왕국
신순희|오레곤바다를가보셨나요/해바라기
박정숙|온도/뻐꾸기울때
김순남|뜸들이기/물위에눕다
최종|경계/원평해변가요제

출판사 서평

올해로서른세번째대표에세이작품집을마주하고있습니다.
소리로읽는에세이!‘낭독수필집’을엮다보니가슴이찡합니다.
결코짧다할수없는세월,척박했던수필의길에비질하며
그간대표에세이를빚어온선배님들의흔적이물씬닿습니다.

책읽기가점점멀어지는시대,긴글은더욱그러하고
짧은글조차영상에밀리는현상과때를같이하여
회원들의5매수필을음성에담아작품집을엮어봅니다
이제,길을가면서도소리로수필을만날수있습니다.

동인들의낭독수필집,어쩌면첫시도가아닐까싶습니다.
목울대를통해잠잠히울려오는수필이심금을울리며
또다른감동으로독자들에게다가가기를기대합니다.
비록미미할지라도새길을연다는것에의미를둡니다.

-대표에세이문학회회장김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