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선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괜찮으셔요』. 깊은 사고를 유도해 내는 이 문패는 마치 이 시집을 탐독한 독자에게 시집의 읽기가 ‘괜찮으셨어요’라고 정중히 묻거나, ‘당신은 오늘, 이 순간을 잘 견디어 살고 계신지요’라고 던지는 무언의 질문 같아서 마음을 가다듬게 한다. 서 시인의 두 번째 분신으로 제시된 한 권 분량의 이 시어들은 시인이 내다본 세상 속 삶의 편린임에 분명하다. 시인의 시각으로 농축한 통념 속에서 응축된 현상적 인식일 것이다.
괜찮으셔요 (서선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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