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솜씨 (제옥 수필집)

따뜻한 솜씨 (제옥 수필집)

$12.00
Description
따뜻한 감성으로 바라본 세상과의 만남이 이야기문학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 수필집의 색채는 맑은 영혼으로 채색한 ‘기억 속 내 삶 짚어보기’ 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다소는 힘찬 발걸음으로 삶의 의미를 설계하고 있지만, 황혼의 아름다움이 남은 삶의 빛깔이었으면 기원하고 있다. 제옥 수필가의 문학은 진지한 언어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를 짚어가며 한 권 분량의 삶의 편린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쓰는 이의 묵언수행이며 읽는 이의 조용한 깨우침의 길이 아니겠는가 싶다. 조용한 걸음은 시냇물 위에 반짝이는 햇살처럼 순연한 아름다움이 있다. 따뜻하고 맑은 영혼의 빛깔로 숨 쉬는 언어의 바탕은 그 사람의 마음 밭으로 경작하여 수확한 결실이다. 제옥 수필의 문체가 이에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지연희 시인, 수필가).
저자

제옥

저자제옥은
부산출생
전직교사
시계문학회회원
문파문학회회원

저서
수필집『따뜻한솜씨』
시집『포근한슬픔』
공저『너의모양그대로꽃피어라』외

목차

작가의말

1부내꿈의동산
나의봄날
내가자란구덕산기슭
추억의초등학교
백내장수술
사람은늘외롭다
내삶의자취
이름

2부따뜻한솜씨
그리운어머니
여덟번째기일에부치는편지
봉선화
헌전구와구멍난양말
추석
군자란

3부고운글한편
시계문학발디딤일년을맞으면서
새로운얼굴들을맞이하면서
부산부녀장학회오십주년을맞으면서
GNP이만불로향하는우리나라

산은말한다
눈내리는겨울창밖
아침
폭염속장맛비
만추

4부맑고밝은길
새벽성복천변을걷는다
단종유배지청령포를찾아가다
길상사를찾아가다
백두산기행문
덕수궁돌담길
차창으로본경부선철로변

작품해설|지연희|잔잔한물결을이루는호수의고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