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솜씨 (제옥 수필집)

따뜻한 솜씨 (제옥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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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따뜻한 감성으로 바라본 세상과의 만남이 이야기문학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 수필집의 색채는 맑은 영혼으로 채색한 ‘기억 속 내 삶 짚어보기’ 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다소는 힘찬 발걸음으로 삶의 의미를 설계하고 있지만, 황혼의 아름다움이 남은 삶의 빛깔이었으면 기원하고 있다. 제옥 수필가의 문학은 진지한 언어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를 짚어가며 한 권 분량의 삶의 편린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쓰는 이의 묵언수행이며 읽는 이의 조용한 깨우침의 길이 아니겠는가 싶다. 조용한 걸음은 시냇물 위에 반짝이는 햇살처럼 순연한 아름다움이 있다. 따뜻하고 맑은 영혼의 빛깔로 숨 쉬는 언어의 바탕은 그 사람의 마음 밭으로 경작하여 수확한 결실이다. 제옥 수필의 문체가 이에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지연희 시인, 수필가).
저자

제옥

저자 제옥은
부산 출생
전직 교사
시계문학회 회원
문파문학회 회원

저서
수필집 『따뜻한 솜씨』
시집 『포근한 슬픔』
공저 『너의 모양 그대로 꽃 피어라』 외

목차

작가의 말

1부 내 꿈의 동산
나의 봄날
내가 자란 구덕산 기슭
추억의 초등학교
백내장 수술
사람은 늘 외롭다
내 삶의 자취
이름

2부 따뜻한 솜씨
그리운 어머니
여덟 번째 기일에 부치는 편지
봉선화
헌 전구와 구멍 난 양말
추석
군자란

3부 고운 글 한 편
시계문학 발디딤 일년을 맞으면서
새로운 얼굴들을 맞이하면서
부산 부녀장학회 오십주년을 맞으면서
GNP 이만 불로 향하는 우리나라
정
산은 말한다
눈 내리는 겨울 창밖
아침
폭염 속 장맛비
만추

4부 맑고 밝은 길
새벽 성복천변을 걷는다
단종 유배지 청령포를 찾아가다
길상사를 찾아가다
백두산 기행문
덕수궁 돌담길
차창으로 본 경부선 철로변

작품해설 | 지연희 | 잔잔한 물결을 이루는 호수의 고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