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 퇴직을 앞둔 당신에게 다가오는 가장 절박한 질문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 퇴직을 앞둔 당신에게 다가오는 가장 절박한 질문

$18.80
Description
“퇴직과 은퇴 후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 “나는 누구인가?” 질문에서 시작하는 중장년의 자기다움 찾기
퇴직과 은퇴,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는 중장년의 위기. 대기업 임원도 퇴사 후 단 6개월을 버티기 힘들다는 현실 속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력과 역할이 사라질 때 누구나 방황한다. 이처럼 중장년들은 외적인 성공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채 퇴직과 은퇴를 맞는다. 이 책은 이러한 중장년에게 퇴직 후 삶의 전환점을 마련해줄 단 하나의 질문, “나는 누구인가?”를 던진다.
저자는 대한민국 중장년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그 핵심을 ‘브랜드의 자기다움’에서 찾는다. 애플(Apple), 나이키(Nike), 러쉬(Lush)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의미와 가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퇴직과 은퇴 이후, 자신의 삶에 이러한 브랜드의 생명력을 적용하여 사회가 정한 복사본 인생이 아닌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는 법을 소개한다.

“넘버원이 아닌, 온니원으로 살아가기”
─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 자기다움 찾기와 ‘하지 않을 일 목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온 중장년들, 직장을 떠난 뒤 맞이하는 공허함과 방황.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 찾아왔다. 이 책은 '넘버원'이 아닌 '온니원'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제는 남과 경쟁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애플(Apple), 나이키(Nike)와 같은 브랜드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에 집중했기에 우리가 그들을 ‘온니원’으로 인정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브랜드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처럼, 중장년들도 외부의 경쟁에서 벗어나 자기다움을 찾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온니원이 되기 위해 저자는 특히 ‘하지 않을 일 목록(not to do list)’을 강조한다. 러쉬는 2021년 11월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는데, 이는 '휴식'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이처럼 하지 않는 것을 통해 삶이 단순해지고 자신다움이 명확해질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과 관계없는 것, 나답지 않은 것은 과감히 제거하라고 말한다.

“100억이 있어도,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
─ 돈을 넘어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로 삶을 리셋하라!
생존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중장년, 이제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 저자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화려하게 피었다 사라질 꽃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씨앗이 되어 열매를 남길 것인가?” 우리 사회가 ‘돈이 되는가’를 중심에 두고 있는 사이, 진정으로 잃어버린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돈이 되는가?’라는 질문을 넘어, 자기만의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삶의 리셋은 ‘생존에서 생동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는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자기다운 삶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100억이 있어도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로 가득 찬 삶의 중요성 되새기게 한다.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 끝까지 자기답게 일하며 살아가는 법, 나의 이름으로 답을 찾다
축구 선수 정대세는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섰어요. ‘코리언 원더보이’가 아니라 그냥 손흥민이에요.” 이 말 속에는 손흥민만의 독특한 존재감, 즉 ‘그냥 손흥민’으로서의 브랜드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의미’가 형성될 때, 그 이름이 바로 브랜드가 된다고 말한다. '애플이 애플했다', '구글이 구글했다', '나이키가 나이키했다'는 말처럼, 우리 각자의 이름도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자기다움을 ‘명사’가 아닌 ‘동사’로 본다. 자기다운 삶이란, 자신의 이름처럼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이 책의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나의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 내 이름처럼 살아갈 때, 우리는 끝까지 자기답게 일하며 살아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누구도 끝까지 혼자서 일할 수 없고, 잘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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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민

저자:권민
1993년부터현재까지브랜드관련업무를해왔다.카피라이터를시작으로광고기획자,마케터,브랜드컨설턴트,브랜드교육가를거쳐<유니타스브랜드>잡지의발행인과편집장을역임했다.컨설팅은제이에스티나브랜드런칭,컨버스리뉴얼,삼성갤럭시노트디자인리뉴얼등60여개의브랜드프로젝트를했다.2014년부터2016년까지연남동에서'골목대학'을설립하고,골목가게주인들에게'자기다움으로남과다름'의브랜드차별화교육을진행했다.현재는중장년들의두번째인생설계를위한유니타스라이프(www.unitaslife.net)를운영하면서휴먼브랜드교육및컨설팅을진행하고있다.30여년간브랜드를연구하면서브랜드아이덴티티가기업의지속가능성을결정하는핵심요소임을깨닫고,브랜드아이덴티티와개인의'자기다움'을결합한휴먼브랜드로서삶을살아보기로결정했다.그시작으로2001년에는자기다움을추구하는내용을담은《새벽나라에사는거인》(2007년개정증보판《새벽거인》출간),2012년에는2001년부터자기답게살았던10년간의이야기를담은《자기다움》을썼다.이외에도자기다움과브랜드비즈니스를모티브로한소설《마음사냥꾼1,2,3》,자기다움으로리더가되는방법을다룬《리더십바이러스와백신》《헬퍼십》《거리에서브랜드를배운다》《아버지의집을기억하며》《아내가창업을한다》《런던,나의마케팅성지순례기》등30여권의책을집필했다.

목차


PROLOGUE|훌륭하게살았나?자기답게살았나?

Part1더이상일하지않을때,나는누구인가?
두번째나를만나야할때
남이만든의미,내가만든의미
나를향해서달리던순간
10년후,인생설계도
대체불가능한나만의일

Part2타인다움을벗고자기다움을회복하는법
서머스쿨:두번째나를준비하기
자가포식:내가아닌것은버리기
인생질문:나를향해서질문하기
모닝콜링:내안의목소리듣기
일기:하루3번나를만나기
페르소나:소설의주인공으로상상하기
우리다움:이해관계에서협력관계로나아가기

Part3무엇을할때,나는가장행복한가?
타인이되지않을결심
휴먼브랜드,자기다움의끝과시작
생존에서생동하는삶으로
나이드는것과어른이되는것
마침내자기다움에서우리다움으로

출판사 서평

“넘버원이아닌,온니원으로살아가기”
─중장년의새로운도전,자기다움찾기와‘하지않을일목록’

치열한경쟁속에서살아온중장년들,직장을떠난뒤맞이하는공허함과방황.“내가지금까지무엇을했나?”라는질문에대한답을찾는시간이찾아왔다.이책은'넘버원'이아닌'온니원'이되는것의중요성을강조하며,이제는남과경쟁하기보다는자신만의길을찾는것이더중요하다고이야기한다.저자는애플(Apple),나이키(Nike)와같은브랜드들이자신만의독특한가치에집중했기에우리가그들을‘온니원’으로인정한다고말한다.이러한브랜드들이성공할수있었던비결처럼,중장년들도외부의경쟁에서벗어나자기다움을찾고이를통해새로운삶을설계할수있다고조언한다.온니원이되기위해저자는특히‘하지않을일목록(nottodolist)’을강조한다.러쉬는2021년11월SNS활동을전면중단했는데,이는'휴식'이라는브랜드가치에더욱집중하기위한결정이었다.이처럼하지않는것을통해삶이단순해지고자신다움이명확해질수있다.따라서저자는자신과관계없는것,나답지않은것은과감히제거하라고말한다.

“100억이있어도,지금하는일을계속할것인가?”
─돈을넘어자기만의의미와가치로삶을리셋하라!

생존을향해쉼없이달려온중장년,이제위기와기회의갈림길에서있다.저자는중요한질문을던진다.“화려하게피었다사라질꽃으로남을것인가,아니면씨앗이되어열매를남길것인가?”우리사회가‘돈이되는가’를중심에두고있는사이,진정으로잃어버린것은바로자기자신일지도모른다.이책은‘돈이되는가?’라는질문을넘어,자기만의삶의의미를찾는여정으로안내한다.
저자가강조하는삶의리셋은‘생존에서생동으로’나아가는것이다.이는자신만의가치와의미를발견하고,자기다운삶을설계하는과정이다.저자는“100억이있어도지금하는일을계속할것인가?”라는질문을통해자기만의의미와가치로가득찬삶의중요성되새기게한다.

“더이상일하지않을때,나는누구인가?”
─끝까지자기답게일하며살아가는법,나의이름으로답을찾다

축구선수정대세는인터뷰에서손흥민을두고이렇게말했다.“손흥민은한국을넘어섰어요.‘코리언원더보이’가아니라그냥손흥민이에요.”이말속에는손흥민만의독특한존재감,즉‘그냥손흥민’으로서의브랜드가담겨있다.저자는이처럼누구나공감할수있는‘의미’가형성될때,그이름이바로브랜드가된다고말한다.'애플이애플했다','구글이구글했다','나이키가나이키했다'는말처럼,우리각자의이름도브랜드가될수있을까?저자는자기다움을‘명사’가아닌‘동사’로본다.자기다운삶이란,자신의이름처럼살아가는것이기때문이다.‘더이상일하지않을때,나는누구인가?’라는이책의질문에대한답은바로나의이름에서찾을수있다.내이름처럼살아갈때,우리는끝까지자기답게일하며살아갈수있다.마지막으로저자는자기다움에서‘우리다움’으로나아갈것을제안한다.누구도끝까지혼자서일할수없고,잘살아갈수없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