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
문화콘텐츠전문작가,과거홀로떠난호주여행에서처음으로시드니오페라하우스공연을접한저자는오페라의의미를제대로파악하지못한와중에도어느새눈물이가득고이는혼돈과감동을함께느꼈다.
시드니오페라하우스에서의감동적인순간이후로저자는이끌리듯오페라를찾아다녔다.저자에게오페라는파도파도끝이없는감동의우물그자체였다.명작오페라의기원부터수많은오페라아리아를탐독하기시작했다.마침내오페라와의운명적인인연끝에저자가받은감동을전달하기위해집필을시작했다.사랑하는이를구하기위해변장까지한『피델리오』부터젊음을얻으려잔혹한대가를치르게된『파우스트』까지.저자의모든지식과경험을바탕으로사랑을둘러싼숙명적서사의오페라25편을알기쉽게『방구석오페라』한권의책에담아냈다.
저자는대기업근무,예술큐레이터,문화콘텐츠기획및전문작가,명상요가마스터수련등다양한사회분야에서활동하였으며대학및대학원에서미학을공부하였다.저서로는수만명의독자가사랑해주신『방구석뮤지컬』,『어쩌면동화는어른을위한것』과『200가지고민에대한마법의명언』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