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찬가 (어레인보우 여섯번째 | 양장본 Hardcover)

생의 찬가 (어레인보우 여섯번째 | 양장본 Hardcover)

$15.60
Description
살아 있음의 결정판
‘어레인보우’작가로 잘 알려진 이태상 작가가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생의 찬가’는 평생을 바쳐 뜨겁게 사랑한 삶에 대한 노래다. 세상이라는 공간에 얽힘이 없고 시간이라는 에너지는 만물에 평등하니 생의 찬가를 부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로 돌아가 무지개를 올라타고 삶의 노래를 부르자며 이렇게 독백한다.

“괴테가 그의 나이 24세에 쓰기 시작해 82세에 마쳤다는 58년에 걸쳐 쓴 희곡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의 마지막 독백 ‘오, 머물러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를 나는 내 나이 23세에 시작해 80세에 마치는, 57년에 걸친 나의 신곡神曲이 아닌 인곡人曲, ‘코스모스 시리즈’를 나의 독백 ‘아, 코스모스, 넌 정말 아름답구나!’로 끝맺으리라.”

인생은 질문으로 시작해서 응답으로 끝나는 지난한 여정이다. ‘생의 찬가’는 우여곡절 많은 인생도, 절망과 시련에 괴로운 인생도, 막힘없이 행복한 인생도 다 가치가 있고 살만한 인생이라는 것을 깨우쳐 준다. 우주가 우리 인간에게 준 문제를 풀기위해 신곡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인곡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충고한다. 살아 있는 것만이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음을, 삶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음을 담백한 언어로 증명하고 있다.
저자

이태상

저자이태상
서울대학교문리과대학종교학과졸업
런던대학에서철학과법학수학
TheKoreaHerald/TheKoreaTimes기자
합동통신사해외부기자
미국출판사Prentice-Hall한국/영국대표
뉴욕주법원행정처별정직공무원법정통역관
덕해서관(한국古書및출판물해외수출업)경영
미주판세계일보칼럼'人間萬事''가슴뛰는대로살자'연재
미주판조선일보칼럼'아빠가딸에게주는편지'연재

▒저서
ㆍ해아야,코스모스바다로가자
ㆍ우리가슴뛰는대로-내마음은바다
ㆍ우리가슴뛰는대로-내마음은코스모스
ㆍ어레인보우
ㆍ코스모스칸타타-한구도자의우주여행(영문판)
CosmosCantata:ASeeker'sCosmicJourney
ㆍ코스미안어레인보우
ㆍ무지코
ㆍ어레인보우칸타타
ㆍ무지코칸타타
ㆍ그러니까사랑이다
ㆍ사상이아니고사랑이다
ㆍ꿈꾸다죽거라
ㆍ가슴은사랑으로채워라

▒역서
ㆍ반항의정신
ㆍ골짜기의요정들
ㆍ예언자
ㆍ뒤바뀐몸과머리

목차

여는글_심心고품고낳기氣
모든영감은사랑에서뜨는무지개
실은삶자체가자각몽自覺夢이다
우리삶자체가기업이고모험이며탐험이다
자유롭고허허롭게살다돌아가리
신념과열정,초심을잃지말자
우린모두살아숨쉬는책이다
사랑으로수고하는사람은다삶의고수다
동심에청산이있다
모든사람과사물에서최선의가능성을찾아보리
웃음의묘약
죽음을사랑해야삶도사랑할수있다
마지막순간뭘생각하게될까
지상의삶은우리모두의갭이어gapyear
우리의‘시대정신’은무엇인가
모든건다마음짓이다
우린사랑이꽃피고반짝이는별들이어라
웃지못하겠거든죽어버려라LaughorDie
반역反逆의창작創作이어라
사랑의노예가되어보리
세종대왕상을줄입장이어라
우린모두늙지않는사랑의꽃과별이어라
우주안에내가있듯내안에우주가있다
코스모스바다로돌아갈거나
술술주술酒術마술魔術은해법解法이아니다
좁은문을지나탁트인코스모스들판에서너를만나리
순간순간의숨이시가되어라
우린모두무지개가되기위한물방울들이어라
우린모두사랑의구도자이어라
운우지락雲雨之樂의무지개에오르리
꿀벌같이살아볼거나
각자가제운명의주인이다
이얼마나기막힐기적의행운인가
닫는글_사死가아닌생生의찬미
덧붙임1_개-돼지와개나리
덧붙임2_네잎클로버
덧붙임3_어느80대의일기장-산자와사자死者의대화
덧붙임4_‘라과디아’판사의마음
덧붙임5_남한과북한의선택A
_남한이란나라의자존심B
덧붙임6_불확실성의낙천주의
덧붙임7_생명의신비가밝혀지다
덧붙임8_떨어지는것에대하여
덧붙임9_삶의정수精粹/精髓
덧붙임10_우리모두의처음,시원과기원
저자후기_우리모두코스모스무지개가되어보리
끝맺는말_결어結語

출판사 서평

한계를허물다

삶은죽음을포괄하고있다.죽음이바로삶이며삶과죽음은쌍태아처럼한몸이다.이태상작가의우주관은이런생과사의한계를허물고원천적이고근원적인생의문제에대한답을평생동안구해왔다.이번에새로나온작품집‘생의찬가’는우리가찬미해야할우주의에너지를통해삶의노래를통렬하게역설하고있다.세상은진리없음이진리요,인연없음이인연이며사랑없음이사랑이라고삶을노래하고있다.

삶을이해하는본질은‘그것이그것이다’이다.알고보면죽음이삶이고,삶이에너지다.나는너이고,너는나이다.그것이그것인것의근원은결국‘나’라는사건의완성이다.그래서이태상작가는즐겁고행복한‘생의찬가’를부른다.어린아이는어린아이대로청춘들은청춘들대로백발노인은백발노인대로생의찬가를불러야한다고말한다.

“우리좀더깊이생각해보자.우리모두가발붙이고있는이지구라는별이둥글게돌아가는거라면동서남북,위아래가어디고,앞뒤가어디며,고수高手니반수半手니저수低手니이무슨말인가.하늘을이고땅을밟으며사랑으로수고하는사람은다하나같이삶의고수라고해야하리라.”

이태상작가는‘사랑으로수고하는사람은다하나같이삶의고수’라고말한다.이는살아있는사람들은모두‘생의찬가’를불러야한다고하는역설의의미를두고있다.팔십여년을살아온작가의삶의이력처럼다양하고풍부한경험을통해꼬이고뒤틀린모순을풀어낸다.그리고작가특유의날카로운필법을통해명쾌하고통쾌하고단순한삶의길을제시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