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숫자 - 나를 길흉으로 이끄는 숫자의 놀라운 힘

운명을 바꾸는 숫자 - 나를 길흉으로 이끄는 숫자의 놀라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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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숫자로 달라지는 인생의 비밀을 파헤진 놀라운 역작!
저자 정재원 선생은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불리며 한학과 주역, 음양오행 원리 등을 독학으로 공부했다.
그는 인생 노년에 이르러 돌이켜 보니 가장 아쉬운 것이 좀 더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부모를 잃고 떠돌며 고생할 때 이반성이라는 마을의 한학자 어르신이 그의 사람됨과 재능을 크게 인정하고, 천재라고까지 극찬했다. 그리고 학업을 뒷바라지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그러나 큰아버지 댁의 억지만류로 학교를 포기해야 했지만 그의 불타는 탐구열과 의지를 꺽을 순 없었다.
어린 나이에 대형 요정 지배인을 맡아 경영수완을 보였고 이어 대사업가로 변모, 수백억을 주무르는 큰 손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믿었던 직원의 배신과 부주의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부도까지 내게 된다. 절대절명의 상황에서 자살까지 생각하는 기로에 섰지만 마음을 잡고 시골로 내려가 고서적과 주역에 심취해 공부를 하며 명상기도에 집중하게 된다. 이어 풍수지리(風水地理), 기문둔갑(奇門遁甲), 육임(六任), 당사주(唐四柱) 등 역학에 관련된 모든 공부들을 깊이 섭렵하게 된다.
그는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해 운세를 감정하는 일을 시작했고 그의 역학은 사람들로부터 경탄을 받는다. 몰려드는 사람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 그의 역학사무실에서는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말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이 역학에 만족하지 않고 숫자와 인간과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공부했다. 사람의 운명에 따라 각자에게 부여되는 숫자가 대단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은행비밀번호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연구하고 분석했다. 또 인장에 대해서도 깊이 연구했다.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주소에 이르기까지 숫자와 사람의 관계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했다.
그리고 그 연구 결과와 사례들이 이 책 『운명을 바꾸는 숫자』를 통해 상세하고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성미가 급해 앞날을 준비하기보다는 우선 눈앞의 일만 챙기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좀 더 미래지향적인 마음자세를 갖추면 좋겠다고 조언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의 가치는 생의 길이가 아닌, 그 생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추구하며 달성할 때 자연스럽게 성취된다. 행복의 비결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는 데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힘으로 사람을 복종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그 힘이 다하고 나면 배반당하게 되고, 재물로써 사람을 부리는 자는 재물이 다하면 사람들이 떠나게 마련이다. 한평생 육신을 지니고 살려면 적지 않은 노력과 비용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재물과 권력만을 추구하면서 일평생 의미 없게 보낼 수만 없지 않느냐는 설명이다.
『운명을 바꾸는 숫자』는 이미 이번 증보판 이전에 수십만 독자를 울렸으며 세계 각국의 성공한 기업가들이 이 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찾아오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산청·함양사건의 진실을 알고 도움을 준 독자들도 적지 않다.
힘겨운 운명의 고개를 넘어가는 이들에게 광명의 길을 열어 주고 사물을 꿰뚫어 보는 투시력으로 지혜와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장편서사시를 내게 되었다는 필자는 “오랜 기간 연구해 밝혀 낸 숫자의 비밀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한 줄기의 빛을 찾으려는 모든 사람들이 용기와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층 정의롭고 아름다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덧붙였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참된 삶의 진리와 지혜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모두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기원한다.
저자

정재원

·고려대학교경영대학원졸업
·고려대학교총교우회상임이사
·고려대학교경영전문대학원교우회부회장
·고려대학교경영전문대학원36회회장
·신정음양연구회·신정인당·신정출판사회장
·사단법인산청·함양양민학살사건유족회이사장(회장)
·산청·함양양민학살사건국무총리실심의의원
·중앙경제신문회장겸논설위원
·태안물산주식회사대표이사·태안장학회이사장역임
·사단법인한국수맥협회(과학기술)학술자문위원,외래교수
·사단법인한국인장업연합회고문
·국제펜클럽한국본부회원
·시와환상(계간지)발행인
·진양(진주정씨)은열공파대종회회장
·고려역사선양회부총재
·재경산청군금서면향우회회장
·경남도민회부회장
·국회의원·국무위원등감사장(50회),대법원장상수상
·백제미술대전서예부문특선
·세계최초로행운의번호와자동차번호,주민등록번호의길흉판단법개발
·세계최초로움직이는오행과동양인이필수적으로사용하는인장발명
·2007년3월8일,고액성실납세자국세청표창43845호
·2011년고대경영대학원교우회아카데미대상수상
·제39회2012년지리산평화제평화대상수상
·2012년중앙경제신문기자대상수상
·2014년21세기한국인상CEO공로부분인물대상수상

-저서
<<대운오천년숨겨진비밀1,2권>>,<<이런여자가남자의운명을바꾼다>>,<<남자의길1,2권>>,<<대운용신영부적>>,<<새천년작명컨설팅>>,<<남자보다강한여자는아름답습니다>>,<<자신있게사는사람은인생을바꾸고용감한사람은세상을바꾼다>>,<<운명>>,<<삶>>,<<장자인생론(莊子人生論)>>,<<운명이야기>>,<<운명을바꾸는손금>>,<<운명의별이길쓸고>>,<<명심보감>>,<<신운명>>,<<운명숫자의비밀>>,<<대운명>>,<<결혼은창업이다>>,<<대운꿈풀이사전>>,<<한국은세계를지배할운이2061년온다(근간)>>

목차

추천의글4
지은이의글10
Chapter1_운명의길
뼛속깊이새긴아픔18
중매재#1~1520
재생의길#1~670
방황의길#1~892
인내의길#1~8122
광명의길#1~24152
운명같은시련의길#1~6198
성공과좌절의길#1~4222
새도약의길#1~5234
Chapter2_운명을개척한사람들
사례의주인공들 254
사채시장의큰손오동식회장님256
노점상이부자가된사연259
강남의큰부자80세노인261
1,000억원기증하겠다는자산가264
숫자를진작보았으면흉악한일은당하지않았을어느자산가267
용팔이전과8범쌍칼김만식269
외환위기때은행원으로거부가된임만춘씨272
국경을초월한운명-재일교포사업가박정민씨276
불운한과정을딛고크게성공하여재벌이된장혜진씨279
영업이끝나는날까지광고비를부담해주시는회장님사모님282
실타래처럼얽힌운명이해결된김지후씨285
한국에서고관대작을지낸아흔을넘긴초로의큰손289
삼합인장으로목숨을건진K씨292
큰기업가로변신한런던의김지원씨294
호주에서사업에성공한김동길씨298
필자에게운명을맡기고떠난여성CEO 301
싱가포르에서대기업을일으킨고아출신사업가곽경봉씨303

Chapter3_산청·함양사건
진실규명과명예회복을위한노력308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건립312
57년만의합동위령제316
Chapter4_숫자운명학
운수가궁한사람은재물이생겨도흩어진다322
운명과수리의관계326
81획으로보는숫자운수법329
비밀번호를잘못쓰면돈이빠져나간다378
행운의번호만드는방법385
일상의숫자활용법389


Chapter5_성명과인장
청와대이름을바꾸어야한다396
역대대통령의이름과국운의관계402
개명으로운이열린사례420
이름에쓰지않는한자136가지424
인장의역사430
인장으로풀어보는운명432
신정인당인장의가치와특징438
인장신의진가447
인장을잘못쓴사람들450
Chapter6_기氣와운명학
기의체험466
기증폭대회및사례469
기가증폭되는자리에세운위령탑474
명상을통해미래를엿보다476
부록
행운을불러들이는신정인당의수호인장486
정재원,그의업적과발자취(화보)487

출판사 서평

글로벌시대를여는새로운운명론

“너는할일이따로있느니라.너는보다큰일을해야하느니라.”
저자는이말을50여년동안한결같이,꿈을꿀때마다신의계시처럼들려오는천자의성언으로알고지내왔다고한다.이제그의미를터득하고몸소실천함으로써엄청난사명감에억눌려왔던비운의탈이허물벗듯한겹한겹이책을통해벗겨졌다.
저자는파란만장한격동의삶을살아오면서미처깨닫지못했던계시가얼마전현실에서이루어지던그순간,참으로감개무량했다고말한다.그의헌신과노력으로역사속에티끌이되어묻힐뻔했던산청·함양사건이만천하에드러나게되었기때문이다.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을개장하던날,엄청난고통과비운으로점철된지난일들이겹겹이밀려오며그는눈시울을붉혔다고한다.
이책은운명과수리의이치를밝히는동시에산청·함양사건이라는비극적인이야기를담은두개의테마로구성되어있다.우선은숫자의비밀을풀어보는가운데독자들모두가고통스러운운명을보완하고개선하는데도움받기를원하는저자의생각이담겨있다.아울러참혹했던산청·함양사건을기억하고다시는이러한비극이재발하지않도록밝은눈을뜨고역사와사회를지켜봐줄것을이책에서부탁한다.
산청·함양사건은죄없는양민들이다름아닌우리군대에의해,그것도무려수백명이나학살당한사건이다.세계모든나라들을통틀어이처럼참혹한역사가없었다.사상이무엇인지도모르는양민들이공비토벌작전이라는미명하에갑자기공비로둔갑되어영문도모르는채죽어갔던것이다.
산청과함양에서만도노인과부녀자들을포함한705명의사람들이총살되었으며287채의집이전소되었다.뿐만아니라가축400여마리와곡식3,000여섬을탈취하는만행이자행되었다.바로우리국군이저지른일이다.당시저자의조부모님을포함한가족11명중8명이무차별총격에의해사망했으며저자는7살의어린나이에총탄세발을맞고기적적으로살아났다.
이처참한오욕의역사는반세기넘도록묻힐뻔하다가필자와유족들의지난하고도피눈물나는노력으로그실상이드러났다.유족회회장으로혼과생명을바쳐억울하게죽어간영령들을위로하고자이책을통해사건의전말을만천하에밝히고있다.
모진고통과핍박을감내하면서겨우겨우살아남은유족들은진혼곡에향을사르며이제야혼백이나마위로하고명예를회복시키는합동묘역성역화사업을완공하고경남산청군금서면에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을조성하게되었다.
이제고통스럽고슬픈과거를청산하고화합의차원에서역사의새시대를열어가기를바란다는저자는이책이서로상생하며미래의견고한초석을다지는힘찬디딤돌이되기를바라는마음이라고밝힌다.
이번책은그동안서술형사건전개를대서사시로옮겨놓았다.독자들에게편하게읽게하기위해대서사시로글의형태를바꾸어증보판으로다시선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