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맡은 본분은 (A charge to Keep I have)

나 맡은 본분은 (A charge to Keep I have)

$15.00
Description
일평생 섬김과 헌신, 사랑으로 기도하며
예배자의 본이 된 이명재 장로 추모문집
빛된 크리스천의 삶을 온 몸으로 보여준 故 이명재 장로의
일대기와 일기, 추모글, 설교문을 한 곳에 모은 책!

이 책은 평범한 신앙인이었던 고 이명재 장로가 소천한지 8년이 지난 후 딸인 이명신 씨가 아버님의 일대기와 주변의 추모글, 고인이 생전에 쓴 일기와 설교문 등을 모아 펴낸 추모문집이다.

이 책을 펴낸 편저자 이명신 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물려받아 쓰고 있는 아버지의 책상 받침 아래에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10계명’이 있는데 이를 찬찬히 읽어보면 아버지 평생의 삶을 요약 정리해 놓은 것 같다.”며 “평생 일기를 쓰신 아버님은 2013년 4월 소천하신 후 남아있는 30여 권의 일기장과 노트로 기억을 되짚어 가며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기장을 기둥 삼아 추모집으로 엮어내는 일은 한 인생을 정리하며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하나님의 서사가 끊임없이 지속되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의 발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것은 저자가 아버지의 딸로서, 또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당해야 할 피할 수 없는 과제에 순종하는 일이라고도 여기며 이 작업을 완성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서사(書史)일 것이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인생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엮어지며 확대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래서 저자는 “믿음을 신앙생활로 살아내신 부모님을 통해 존재하고, 동시에 이 생명은 홀씨와 낱씨로 얽혀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로 이어져갈 것”이라고 책 서두에서 밝히고 있다.
저자

이명신

1959년생으로연세大(BA)와마닐라DeLaSalle大(MED),숭실大(Ph.D)등에서사회사업학과상담학,통일지도자학등을전공했다.1984년NGO월드비전에입사,정년까지해외사업본부장,동해종합사회복지관장등을지냈다.SBS필리핀통신원,국무총리실국제개발실무위원,연세대겸임교수로도활동했으며현재통일부국립통일교육원공공부문전문강사로활동하고있다.부친(이명재장로)을오랜기간모시고살면서느끼고확인한값진신앙유산을기록으로남기고자이추모집을펴내게되었다.

목차

아버지의추모집을엮으며|
이땅에남긴소리없는흔적들을찾아서6

1부
하나님이원하시는삶11
01마을에영향력있던청년이명재12
02생사의고비에서하나님을만나다16
03손이귀한집안의장손20
04고향에서의열정적인나날들24
05자식들교육을위해희생을감수한서울행28
06아내의보증사고를감싸안고수습하다32
07성실과책임감으로마친학교에서의나날35
08양보없는새벽기도와가정예배37
09믿음의배우자를만나라41
10어이없이허물어진전재산47
11자상한남편이자최고의효도아들51
12국민학교시절만매를든온유한아버지57
13사랑으로돌본손주들63
14양보없는하나님제일주의,교회우선주의66
15信行一致!삶과신앙이일치된하루하루70
16믿음안에서돈독했던아버지와딸75
17난(蘭)처럼고고하고곧은성격79
18차마교회를떠나지못해괴로워하다83
19자녀들을위해십자가를지시고87
20아버지가남긴신앙과믿음의유산:후손들이야기90

2부
15년간하루하루를기록한일기…………………………………………………………99

3부
이명재장로님!당신을추모합니다……………………………………………………169

4부
설교문-“깨어있으라”………………………………………………………………………………235

출판사 서평

이책의제목“나맡은본분은”은찬송가595장의제목이기도한데고인은물론저자인딸도즐겨부르는찬송이라고한다.이제목은우리가하나님의자녀로살아가면서끊임없이스스로에게던지게되는질문이기도하다.

이질문에대한답을이명재장로는삶으로또신앙으로보여주었다.그러니우리도하나님앞에서각자의삶의본분에대해진심으로되돌아보자는목소리를저자는이제목속에담고있다.

저자는“이추모문집은고인의일기와더불어아버지의삶의중심에함께섰던분들의추모로이책에더큰생명이깃들었고더환하게빛나고있다.”고했다.

오늘도하나님의역사는주인공만바뀌고있을뿐계속되고있다.하나님의시각에서는세상의평범한일상을살아가는우리각자가주인공이다.지극히평범한삶을사셨지만주인공이셨던이명재장로의삶도하나님안에서보석처럼빛나고있을것이다.

하나님안에서살아가고있는우리모두의삶또한그러할것이다.이런면에서이책은아신앙인이명재장로를추모함과동시에살아오신믿음의발자취를돌아보는여정은큰의미가있다고할것이다.

이명재장로(1932~2013)
일제강점기인1932년경기도이천에서태어나대월초등학교이천농업학교를졸업했다.1951년한국전쟁에참전,생과사를오가는최전선에서주님을영접하고독실한신앙인으로거듭났다.1954년제대후서울대류달영교수가주도하는농작물개량사업에참여하다자녀교육을위해서울로상경,연세대원예담당을시작으로관리과에서재직했다.1961년이천대흥교회권사로임직된후1991년대현교회장로로취임했으며교회학교장,성가대장,사회봉사부장,재정부장으로평생을교회봉사와전도에헌신했다.연세대내에서도복음선교회를설립해구제사업과장애인돕기에앞장섰다.투철한신앙심으로새벽예배와가정예배,성경읽기를삶의최우선으로삼았고가난하고소외된이웃과어려움에처한성도들을정성으로기도하며돌보았다.부인최순배권사와의사이에2남2녀를두었고손자손녀까지13명의온가족이신앙안에서화목하도록이끌었다.이추모집은이명재장로의고귀한신앙과하나님중심의철저한믿음을되새기고자차녀인이명신사모가주도해고인의생전일기와고인을깊이추모하는분들의글과구술로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