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를 따라 이탈리아 로마 인문 기행 (괴테의 그랜드투어 루트로 떠나는 경이로운 기행!)

괴테를 따라 이탈리아 로마 인문 기행 (괴테의 그랜드투어 루트로 떠나는 경이로운 기행!)

$14.50
Description
이탈리아와 괴테에 빠지다!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루트를 따라 혹은 자신만의 여정을 따라 인류의 문명을 창조하고 제국을 이루었던, 르네상스로 인류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탈리아·로마의 인문학적 의미를 찾아 서술한 『괴테를 따라 이탈리아 로마 인문 기행』. 당시 명문가들의 로망이었던 ‘그랜드투어’의 일종으로 이탈리아를 여행했던 괴테의《이탈리아 기행》을 다시 찾은 저자는 괴테는 어떤 과정과 여정으로, 어떤 자각과 깨달음으로 이탈리아·로마기행을 했으며, 기행 후 변화가 일어났는지 알게 되었고, 괴테의 여정을 따라 이탈리아를 찾아 그곳에서 끊임없이 인재를 키워 낸 이탈리아와 로마의 저력이나 근원은 무엇인지 밝히고자 한다.
저자

조문환

저자조문환
괴테가그랬듯이오랜시간생존의터전으로삼았던일을그만두고이탈리아기행을시작했다.그랜드투어로떠났던괴테루트를따라,때로는괴테와동행을하며괴테의시각과철학을공유하였다.이탈리아기행을통해작가는새로운삶의비전과인생여정을준비하고있다.
시인이자작가.경남하동에서출생했다.현재협동조합[주민공정여행놀루와]의대표로서주민과여행자와의가교역할을꿈꾸고있다.2011년부터6년간매주전국의오피니언리더에게[하동편지]를보냈으며,2012년《시골공무원조문환의하동편지》를출간하였다.섬진강을답사한기행기인《섬진강에세이,네모습속에서나를본다》,사진에세이《평사리일기》,시집《바람의지문》을출간하였다.2013년부터5년간아시아경제신문에칼럼을기고하였으며,현재도일간지에여행기를기고하고있다.한국여행작가협회회원으로국내외인문여행을지속하고있으며,마을답사기인[마을소요],지리산둘레길답사기[지리산별곡]등을작업중이다.

목차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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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문화의용광로볼차노,내영혼에오래머문생각하나
트리엔트공의회가열렸던트렌토(Trento),그공의회에나를세우다
가르다호수말체시네에서의스파이사건
‘하나’와‘모두’를가졌던도시,베로나
‘단하나’를가진도시,비첸차
자유로운그러나고독한군상들의도시,파도바
시간앞에서만굴복했던나라,베네치아
핑크빛장미한송이,그이름은볼로냐
고대로마제국의후계자를자처한도시,산마리노,리미니
시간을이끌어가는에트루리아인의후예,아레초
시간도멈춰선중세도시,시에나와산지미냐노
피렌체의다윗과페르세우스,황무지에꽃을피워낸영웅들
아시시,신발을보면어떤길을걸어왔는지알수있다
내적인존재이유스폴레토,테르니
바람도머무는도시오르비에또,볼세나
그대가장미라면언젠가는꽃을피우게되리,로마
몽롱한나폴리,명징(明澄)한폼페이,베수비오는내가누군지알고있다
잘있거라소렌토여절벽의도시여
이탈리아를대표하는불빛,비에스테
이탈리아호의평형수,타란토
이탈리아의영혼시칠리아,그관문메시나(Messina)
쟁탈의대상이었던무지개색의나라,팔레르모
대공방전역사의현장,트라파니와마르살라
신들의도시아그리젠토(Agrigento)
사람이나신이나세월앞에서는모두공평하다.시라쿠사
한걸음물러나면그것은그리움카타니아,타오르미나
그대스스로에게파문(波紋)을던지라피사,루카

출판사 서평

괴테의여정을통해내면의갈등과고독을엿보다!
인류문명을창조하고제국을이루었던이탈리아와로마의의미를되새기다!

로마의역사를공부하면서끊임없이인재를키워낸저력이나근원은무엇이었는지궁금했던작가는언젠가한번은이탈리아를모두돌아보리라마음을먹었었다.그러던중당시명문가들의로망이었던‘그랜드투어’의일종으로이탈리아를여행했던괴테의《이탈리아기행》을다시찾았다.괴테는어떤과정과여정으로,어떤자각과깨달음으로이탈리아·로마기행을했으며,기행후변화가일어났는지알게되었다.그리하여괴테의기행루트를따라혹은작가만의여정을따라인류의문명을창조하고제국을이루었던,르네상스로인류부활의신호탄을쏘아올린이탈리아·로마의인문학적의미를찾아서술하였다.

로마그리고괴테가존재했음에깊은경의를표하며….
괴테는지금의체코인카를로비바리를출발레겐스부르크,뮌헨그리고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를경유이탈리아의볼차노,베네치아,로마,이탈리아남부의나폴리에서시칠리아로배를타고건너다시나폴리와로마로돌아와오랫동안(일종의유학)머문후이곳에서여행의기록은끝이났다.작가도될수있는대로괴테와같은여정을따르고자노력했지만작가만의여정도함께였다.
괴테처럼볼차노에서본격적인이탈리아여정을시작한작가는괴테의여정을통해서한사람의인간성,내면의갈등과고독을엿볼수있었다.피상적으로만알았던괴테도어떤면에서는크게다를바없는평범했던한인간이었다는것을알게되었다.그도고독했고,자각하려고몸부림쳤으며,자각의몸부림이일어난곳이이탈리아였다는것과,결국이런여정을통해오늘날우리가알고있는괴테가되었을수도있었다는것을말해주고있다.

현실에서비켜서서보니
정말소중한것이무엇인지알게되었다!

괴테는베네치아와로마를거치면서대건축가비트루비우스와그의정신적후계자라할수있을안드레아팔라디오(1508~1580)와같은인물들을만나면서전혀다른사람이되어갔다.그것은곧고대로마,나아가고대그리스와만남이었다.작가는괴테의시선위에스스로를포개어놓았다.
그리고일진일퇴를거듭했던역사의현장에서서이탈리아와로마를그렸다.세월의풍파에닳아진로마의가도를걸어보고,포룸과원형극장에서격론을벌이던로마의원로원과민회를참관해보고,장화의발꿈치와같은빌라산조반니에서건너편메시나를향하여고함도질러보았다.
끊임없이인재를키워낸이탈리아와로마의저력이나근원은무엇이었는지,현실을벗어나냉정한현실을볼수있는자각의시간이기도했다.이책을통해스스로에게,이탈리아와로마그리고괴테에빠질수있는시간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