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 근대문학의 큰 별, 시인들의 심상을
가슴속에 별처럼 담아보는 책
가슴속에 별처럼 담아보는 책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이상, 백석, 정지용, 윤동주 네 명의 개성 있는 시인들의 심상을 담은 대표적인 시 41편을 엄선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전문으로 수록된 전편의 시는 옛 정취와 느낌을 살리기 위해 띄어쓰기, 표기, 평안도 사투리, 근대어 등을 현재의 맞춤법과 달리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구성하였다. 시를 읽다 놓치고 싶지 않은 구절은 필사를 할 수 있도록 필사 공간을 마련하여 독자들이 마치 자신만의 특별한 초판본을 만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우울한 현실 속에서도 시대의 모습과 잃어버린 고향의 그리움, 청춘의 낭만을 아름답게 노래하고자 했던 시인들의 심상이, 현대의 자유를 누리는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시를 읽고 문장을 쓰면서 그들의 심상을, 시대의 모습과 아픔을 오롯이 가슴속에 담아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울한 현실 속에서도 시대의 모습과 잃어버린 고향의 그리움, 청춘의 낭만을 아름답게 노래하고자 했던 시인들의 심상이, 현대의 자유를 누리는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시를 읽고 문장을 쓰면서 그들의 심상을, 시대의 모습과 아픔을 오롯이 가슴속에 담아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을 : 근대문학 대표 시인들의 심상을 담아보는 아름다운 시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