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속의 그대

상자 속의 그대

$13.00
Description
일본의 번역되지 않은 보석같은 근대 단편 소설들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알비문학시리즈 04’ 상자 속의 그대
아직 번역되지 않은 일본 근대 단편 문학을 독립출판물의 형태로 2018년부터 꾸준히 출간해오던 ‘메이지 프로젝트’의 총 9편의 단편 소설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단순히 번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한 역자의 짧은 서평을 덧붙여, 작품과 작가의 심상에 더욱 깊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일본 근대 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기와라 사쿠타로와 작가 이상이 동경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다자이 오사무가 많은 영향을 받은 작가로 알려진 마키노 신이치, 아름다운 서정시로 문단에 서정시 열풍을 불러일으킨 무로 사이세이 등 한국인에게는 다소 낯선 작가들일 수 있으나 일본 근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친 작가들로, 묻혀있기에는 아까운 보석 같은 작품들을 발굴하였다.
우리의 삶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악과 선, 죽음, 용기, 욕망, 순수 그리고 사랑 등의 소재에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문체와 특유의 상상력이 더해졌고, 동시대의 일본 근대 서양 화가의 작품 21점을 선별하여 함께함으로써 짧은 호흡의 단편에서도 충분한 몰입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야마카와마사오외

게이오대학불문과출신.총다섯개의작품이아쿠타가와상후보에,한개의작품이나오키상후보에오르는등짧은시간동안왕성한작품활동을펼쳤다.무로사이세이:시인이자소설가.시인하기와라사쿠타로와친분이두터워1916년함께잡지『감정』을발행했다.하기와라사쿠타로:관능적이며근대적인고독에대한시를문어체가아닌구어체로썼고,이는일본문학사에큰획을그었다.마키노신이치:작가이상이동경했고,다자이오사무가많은영향을받은작가.환상적,초현실적문체로자기만의문학적세계를확립했다.히라바야시하츠노스케:추리작가이자문예평론가.1917년와세다영문과를졸업.프롤레타리아문학운동의이론적지도자.타나카코타로:전기,기행문,수필집,괴담,기담등다양한장르약500편에정도의글을남겨오늘날까지도계속출판되고있다.사후제3회키쿠치칸상을받았다.토요시마요시오:도쿄대불문과전공으로『레미제라블』을처음으로번역했다.그가번역한번역본은오늘날까지개정판을거처많은사람이읽고있다.주로번역을하며창작활동을했다.와타나베온:일본의추리,환상소설작가.코사카이후보쿠:추리소설가,의학자.1914년동경대의학부를졸업하고대학원을전공하였다.해외탐정소설을번역,의학지식을바탕으로한범죄연구를진행하였고,이는그의탐정소설에많은영향을주었다.

목차

01쓸쓸한물고기무로사이세이
02상자속의그대야마카와마사오
03여름모자하기와라사쿠타로
04초여름마키노신이치
05악마의성전히라바야시하츠노스케
06꽃필적에타나카코타로
07봄의환영토요시마요시오
08사랑와타나베온
09이상한사랑코사카이후보쿠

출판사 서평

낯선작가들의아직발굴되지않은보석같은일본근대단편소설집

아직번역되지않은일본근대단편문학을독립출판물의형태로2018년부터꾸준히출간해오던‘메이지프로젝트’의총9편의단편소설을한권으로정리했다.관능적이면서섬세한구어체의독자적인시풍으로일본근대시의아버지라불리는하기와라사쿠타로와작가이상이동경했다고알려져있으며다자이오사무가많은영향을받은작가로알려진마키노신이치,아름다운서정시로문단에서정시열풍을불러일으킨무로사이세이,총500편이넘는전기,기행문,수필,괴담,기담등다양한장르의글로독자적인입지를다진타나카코타로,짧은생에다섯작품을아쿠타카와상후보에올린야마카와마사오,레미제라블을처음으로번역한토요시마요시오,개성있는추리소설가인히라바야시하츠노스케와와타나베온,코사카이후보쿠까지한국인에게는다소낯선작가들일수있으나일본근대문학계에큰영향을끼친작가들로,묻혀있기에는아까운보석같은작품들을발굴하고작품을해석하여현대인이읽기쉽도록풀어내었다.하기와라사쿠타로의‘여름모자’를제외한8편의작품은처음번역되는작품들이다.

감각을자극하는다양한장르의일본근대단편소설을
동시대아름다운서양화21점과함께감상하는작품집

알비문학시리즈의네번째‘상자속의그대’는다양한장르의일본근대단편소설9편을선별하여번역하였다.단순히번역하는것이아니라일본에서일본문학을전공한역자의짧은서평을덧붙여,작품과작가의심상에더욱깊게다가갈수있게한다.우리의삶에필연적으로존재하는악과선,죽음,용기,욕망,순수그리고사랑등의소재를각각의개성이묻어나는문체와특유의상상력을더하여짧은호흡의단편에서도충분한몰입감과재미를느낄수있다.또한소설의풍미를더욱살릴수있도록일본근대서양화가들의아름다운작품21점을선별하여함께하였다.동시대를살아온작가와화가의예술적조화가,마치눈앞에소설의장면장면이펼쳐지듯독자들의오감을자극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