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위태로운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한 정신과의사의 ‘산티아고 길 순례'
정신과의사 김진세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많은 환자를 진료하고, 20년 가까이 수백여 편의 정신의학 칼럼을 쓰고, 인간 심리에 대한 두꺼운 단행본을 여덟 권 출간했다. 거기에 활발한 방송 출연과 강연까지. 그러던 중 그에게 ‘번아웃 증후군’이 들이닥쳤다. 즐거웠던 칼럼 연재와 강연, 방송 출연이 점점 더 버거워졌고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일이 잦아졌다. 급기야 자신에게 찾아온 환자들에게 짜증을 내는 사태가 발생하며 그는 버킷리스트로만 간직하고 살 줄 알았던 ‘산티아고 길 순례’를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한다.
『길은 모두에게 다른 말을 건다』는 위태로운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한 정신과의사의 산티아고 피신기이자, 그 길 위에서 얻은 귀중한 깨달음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저자가 순례길에서 가장 먼저 깨달은 것은 자기 자신을 찾는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낯선 환경도 필요하지만, 그와 함께 익숙한 것과 단절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주어져야 한다는 점이었다. 저자는 며칠 동안 길과 여정에 집중하다보니 방황하던 마음이 점차 본래의 마음을 찾고, 알지 못하던 자신을 만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길은 모두에게 다른 말을 건다』는 위태로운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한 정신과의사의 산티아고 피신기이자, 그 길 위에서 얻은 귀중한 깨달음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저자가 순례길에서 가장 먼저 깨달은 것은 자기 자신을 찾는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낯선 환경도 필요하지만, 그와 함께 익숙한 것과 단절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주어져야 한다는 점이었다. 저자는 며칠 동안 길과 여정에 집중하다보니 방황하던 마음이 점차 본래의 마음을 찾고, 알지 못하던 자신을 만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각 장의 제목들이 보여주듯 이 책은 단순히 혼자만의 여행기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대화 그리고 거기에 얽힌 저자의 고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야말로 다양한 상처와 고민의 각축장인 산티아고 길은 흥미롭게도 국적의 차이를 뛰어 넘어 그들의 고민이 우리의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길은 모두에게 다른 말을 건다 (위태로운 정신과의사의 행복한 산티아고 피신기양장본 Hardcover)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