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선 소년의 앞길을 인도하는 소년의 기수가 되자.
우리는 조선의 새로운 새싹이 되도록 결심하자.”
땅과 부모를 잃고 고향 강원도 김화에서
차례로 서울로 향한 노마, 명순, 철마 삼 남매.
이 소년들은 고된 서울살이 속에서 조선과 민족, 소년운동에 눈뜬다.
우리는 조선의 새로운 새싹이 되도록 결심하자.”
땅과 부모를 잃고 고향 강원도 김화에서
차례로 서울로 향한 노마, 명순, 철마 삼 남매.
이 소년들은 고된 서울살이 속에서 조선과 민족, 소년운동에 눈뜬다.
[한국근대대중문학총서 틈]의 7권은 정홍교 등 일제 강점기 대표적인 소년운동가이자 아동문학가 5인이 1930년 〈조선일보〉에 연재한 연작 소년소설이다. 고된 서울살이 속에서 조선과 민족에 대해 눈떠 가는 삼 남매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로 발굴해 소개하는 이 작품은 아동 문학사와 소년운동사의 소중한 기록이다.
소년 기수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