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학 (초감각적 세계 인식과 인간 규정성에 관하여)

신지학 (초감각적 세계 인식과 인간 규정성에 관하여)

$20.00
Description
인간 존재와 숙명에 대한 본질적 질문, 초감각적 인식에 대한 역설 『신지학』.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초감각적 인식을 필요로 하는 현시대 인간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간이 세상과 삶에 대해 틀에 박힌 방식으로 경험하는 모든 것이 인간 내면에 수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이 질문은 오로지 초감각적 진실을 통해서만 대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

루돌프슈타이너

오스트리아빈공과대학에서물리와화학을공부했지만실은철학과문학에심취해후일독일로스톡대학교에서철학박사학위를받았다.바이마르괴테유고국에서괴테의자연과학논설을발행하면서괴테의자연관과인간관을정립하고심화시켰다.이후정신세계와영혼세계를물체세계와똑같은정도로중시하는인지학을창시하고,철학적,인지학적정신과학에서실생활에적용할수있는학문분야를개척하기시작했다.인지학을근거로하는실용학문에는발도르프교육학,생명역동농법,인지학적의학과약학,사회과학등인간생활의모든분야가포함되며,이외에도새로운동작예술인오이리트미를창시하고,연극예술과조형예술을심화발달시켰다.스위스도르나흐에세운괴테아눔은현대건축사에중요한한획을그은건축물로손꼽힌다.출판되고있는루돌프슈타이너의저작물과강의록은현재약360권에이른다.

목차

신판을내며
제9판에즈음한서문
제6판에즈음한서문
제3판에즈음한서문

도입문
1.인간존재
인간의신체적본질
인간의영적본질
인간의정신적본질
신체,영혼,정신
2.정신의재현신과숙명(환생과카르마)
3.세가지세계
영혼세계
죽은후영혼세계를거치는영혼
정신들의나라
죽은후정신들의나라에서순례하는정신
물체세계,그리고영혼세계와정신들의나라에대한물체세계의관계
사고내용형태와인간의오라(aura)
4.인식의길
5.몇가지주석과보충

루돌프슈타이너의생애와작업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영혼이스스로를진정으로이해하는경우에들어갈수밖에없는그깊이까지파고들면,처음에는답처럼다가왔던것이실은진실한질문을하게만드는자극으로밝혀진다.그리고그질문에대한답은인간의호기심에부응해서는안된다.영혼생활의내적인평정과완결성이그답에의존한다.그런답을얻기위한노력은지적인욕구를충족시키는데에그치지않고,더나아가인간을쓸모있게만들어서인생을위한과제를떠맡을수있도록준비시킨다

우리시대에길들인독서방식으로는이책을읽을수없다.독자는특정관계에서이책한장한장마다,심지어는문장하나하나마다스스로작업해야만한다.필자는이것을의식적으로추구했다.왜냐하면이책은그렇게해야만독자에게되어야할것이될수있기때문이다.그저읽어내려가는사람은이책을전혀읽지않는것이나다름없다.독자자신의진실이체험되어야한다.정신과학은오로지이의미에서만가치가있다.

신지학은‘신(神)’에대한책이다?

인간이올려다볼수있는최고의것,그것은‘신적인것’이라불린다.그리고인간은최상의목적을어떤방식으로든그신적인것과연결해서생각해야한다.바로이런연유에서감각적인것을벗어나는지혜,달리말해인간에게그자신의존재를,그와동시에그의규정성을드러내는지혜를‘신적인지혜’혹은신지학이라명명해도괜찮다.인간삶과우주삼라만상속에서일어나는정신적인과정을고찰하는것을정신과학이라칭할수있다.이책에서시도된바와같이정신과학에서특히인간존재중정신적인알맹이와관련하는결과를분리해내면,바로그영역을위해서‘신지학’이라는표현이사용될수있다.왜냐하면수천년세월을거치면서신지학이라는용어가그방향에서사용되었기때문이다.인간의내적인신은혼이스스로를나라고인식할때말하기시작한다.나와신을동일시하고있는듯보일지모르지만자아가신이라고말하고있는것이아니라자아가신적인것과같은모습이라고말하고있는것이다.인간의근원적인존재부분은신적인것에서가져온것이기때문이다.

『자유의철학』역자최혜경완역으로푸른씨앗에서2년만에출간하는루돌프슈타이너저술물

루돌프슈타이너(1861~1925)는예술,교육학,자연과학,사회생활,의학,신학등많은생활영역에서쇄신이이루어지도록자극한다.슈타이너의저술과강의,예술작품기록은1956년부터'루돌프슈타이너유고관리국'에서전집으로발간되고있다.350권이넘는전집중대다수가슈타이너의강의을그대로기록보존한강의집이다.그래서그가직접집필한저서는그가치가확연히구분된다.

2007년인지학의근본원리를담은슈타이너의저서『자유의철학』(전집제4권)이국내첫한국어판으로소개한것도역자최혜경이었다.이책이출간되면서어려운여건속에인지학과발도르프교육학분야를개척하는사람들은큰전환점을맞게되었다.

도서출판푸른씨앗은이후『인간자아인식으로가는하나의길』(전집제16권)을출간하였고,이번신지학을2년만에연이어출간함으로서역자최혜경과함께아직국내에출간되지않은슈타이너의저서를완역해서출간하겠다는독자와의약속을계속지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