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철학 (현대 세계관의 특징: 자연 과학적 방법에 따른 영적 관찰 결과)

자유의 철학 (현대 세계관의 특징: 자연 과학적 방법에 따른 영적 관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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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 중에 누가 모든 행위에 있어서 진정으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지만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더 심원深遠한 존재가 살고 있으며, 그 존재 안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말하고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33세에 출판한 『자유의 철학』은 인지학의 근본 원리를 담고 있는 기본서 중 하나다. 인간 존재와 자유에 대한 근본 질문을 제시하고, 자연 과학적 방법에 따라 답하는 방식으로 서술한다.
'1부 자유의 과학'은 당시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주류를 이루면서 현대 정신문화와 전체 사회를 지배하는 철학적 견해와 자연 과학적 입장을 광범위하게 인용하여 논쟁적으로 다루면서 인식에 관계되는 개념들을 '재정립'하고 있다. '2부 자유의 실재'에서는 실생활과 관계되는 내용이 속도감있게 읽힌다. 이 책을 끝까지 진지하게 작업하면 ‘이전에는 파악하지 않았던 자신을’ 파악하고, ‘평범한 표상을 벗어나 감각으로부터 자유로운 사고’로 나아간다.

“행동을 위한 사랑 속에 살고, 타인의 욕구를 이해 속에 살도록 함이 자유로운 인간의 근본 원칙이다.”

인지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고방식은 100년이 지난 지금 교육, 의학, 농업, 예술 분야에서 발도르프교육, 인지의학, 생명역동농법 등으로 꽃을 피우며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제안은 국내에서도 많은 영감을 주어 실천하는 이들과 현장이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지학을 이해하는 데 근간이 되는 책을 '푸른씨앗'이 20년이 되는 해에 펴내게 되었다.
이번 책은 역자 최혜경이 2007년에 처음 출간한 원고를 전면 재번역해 낸 것이다. 20년 동안 독일에서 루돌프 슈타이너의 원서 번역에 몰두한 역자는『자유의 철학』을 "인지학의 바닥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지만, 쉽지 않은 내용을 작업해서 특정한 '영혼 체험 영역'이 마련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인지학의 다른 서적을 지나치게 신비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이 기본 사고 수련은 인지학과 관계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당연히 해당한다."고 독자들에게 권한다.
저자

루돌프 슈타이너

1861~1925.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에서 물리와 화학을 공부했지만 실은 철학과 문학에 심취해 후일 독일 로스톡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바이마르 괴테 유고국에서 괴테의 자연 과학 논설을 발행하면서 괴테의 자연관과 인간관을 정립하고 심화시켰다. 이후 정신세계와 영혼 세계를 물체 세계와 똑같은 정도로 중시하는 인지학을 창시하고, 제 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추종자들의 요구에 따라 철학적, 인지학적 정신과학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학문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인지학을 근거로 하는 실용 학문에는 발도르프 교육학, 생명 역동 농법, 인지학적 의학과 약학, 사회과학 등 인간 생활의 모든 분야가 포함되며, 이 외에도 새로운 동작 예술인 오이리트미를 창시하고, 연극 예술과 조형 예술을 심화 발달시켰다. 자연 과학자 헤켈, 철학자 하르트만 등 수많은 철학자, 예술가와 교류한 슈타이너는 화가 칸딘스키, 클레, 에드가 엔데, 작가 프란츠 카프카, 스테판 츠바이크, 모르겐슈테른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위스 도르나흐에 세운 괴테아눔은 현대 건축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은 건축물로 손꼽힌다.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으로 출판되고 있는 슈타이너의 저작물과 강연집은 현재 약 360권에 이른다.

목차

Ⅰ. 자유의 과학 
1. 의식하는 인간의 행위
2. 학문을 향한 본능
3. 세계 파악에 매진하는 사고
4. 지각으로서의 세계
5. 세계 인식
6. 인간 개인성
7. 인식의 한계가 있는가?

Ⅱ. 자유의 실재
8. 생활 요소
9. 자유의 관념
10. 자유의 철학과 일원론
11. 세계 목적과 인생 목적(인간의 규정)
12. 도덕적 구상력(다윈주의와 윤리)
13. 인생의 가치(비관론과 낙관론)
14. 개인과 종속

Ⅲ. 마지막 의문 사항
일원론의 귀결
첫 번째 부록
두 번째 부록

◦인명 색인
◦참고 문헌
◦루돌프 슈타이너의 생애와 작업
◦옮긴이의 글

출판사 서평

“우리중에누가모든행위에있어서진정으로자유롭다고말할수있는가?하지만우리모두의내면에는더심원深遠한존재가살고있으며,그존재안에서자유로운인간이말하고있다.”

루돌프슈타이너가33세에출판한『자유의철학』은인지학의근본원리를담고있는기본서중하나다.인간존재와자유에대한근본질문을제시하고,자연과학적방법에따라답하는방식으로서술한다.
'1부자유의과학'은당시뿐아니라오늘날까지주류를이루면서현대정신문화와전체사회를지배하는철학적견해와자연과학적입장을광범위하게인용하여논쟁적으로다루면서인식에관계되는개념들을'재정립'하고있다.'2부자유의실재'에서는실생활과관계되는내용이속도감있게읽힌다.이책을끝까지진지하게작업하면‘이전에는파악하지않았던자신을’파악하고,‘평범한표상을벗어나감각으로부터자유로운사고’로나아간다.

“행동을위한사랑속에살고,타인의욕구를이해속에살도록함이자유로운인간의근본원칙이다.”

인지학을바탕으로한새로운사고방식은100년이지난지금교육,의학,농업,예술분야에서발도르프교육,인지의학,생명역동농법등으로꽃을피우며전세계에확산되고있다.인류의건강한미래를위한혁신적인제안은국내에서도많은영감을주어실천하는이들과현장이점차늘고있다.이러한흐름속에서인지학을이해하는데근간이되는책을'푸른씨앗'이20년이되는해에펴내게되었다.
이번책은역자최혜경이2007년에처음출간한원고를전면재번역해낸것이다.20년동안독일에서루돌프슈타이너의원서번역에몰두한역자는『자유의철학』을"인지학의바닥을이루는것이기도하지만,쉽지않은내용을작업해서특정한'영혼체험영역'이마련되면,그렇지않은경우에비해인지학의다른서적을지나치게신비주의적관점으로해석하는오류에빠지지않을것이다.이기본사고수련은인지학과관계하고싶지않은사람에게도당연히해당한다."고독자들에게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