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에세이 한 편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

퇴근 후 에세이 한 편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

$14.50
Description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선물합니다!
《퇴근 후 에세이 한 편》는 글쓴이의 경험에서 오롯이 시작되었다. 책을 읽고는 싶었지만 시간을 낼 수 없었고, 긴 문장과 어려운 글로 인해 도저히 책을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짧지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고, 위로와 격려가 담겨 있으며,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필요했다. 이에 평소 즐겨 읽던 글 중 가장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손수 엮었다.

책속에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 행복이 그득하다. 기획에서 편집에 이르기까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읽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도록 몇몇 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글이 네 페이지를 넘지 않는다. 또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옛 구어체 문장을 현대에 사용하는 말로 바꿨으며, 한자어와 어려운 단어에는 일일이 주석을 달았다. 따라서 시간적인 제약을 받지 않을뿐더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잠들기 전에 잠시 읽어도 좋고, 퇴근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잠시 읽어도 좋다. 기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혼자이고 싶을 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 읽다 보면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이 변해가는 모습을 시시각각 담고 있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이에 작가들이 차려놓은 언어의 성찬을 즐기면서 우리의 삶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단, 빨리빨리가 아닌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읽어야 한다. 그래야만 글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깊은 감동과 오랜 여운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를 통해 오늘 하루도 수고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선물한다.
저자

김현미

엮은이김현미는출근이다른사람들보다빠르다.7시까지는사무실에도착해야하기때문에적어도6시에는집을나선다.7년째이생활을반복하고있다.처음에는짜증도나고피곤했지만,그만큼퇴근시간이빨라,지금은만족해하고있다.
여행을좋아해서일년에한번은꼭여행을떠나는데,산티아고순례길을걸었을때의흥분과행복을지금도잊을수없다.하지만여행은반드시혼자간다.외로울때도있고힘들기도하지만,그것이여행의묘미라고생각하기때문이다.누군가와함께가게되면먹을것에서부터입는것,심지어움직이는것까지서로의논하고,동의를구해야하기때문에여행이아닌모험이되기때문이다.
가능한한책을많이읽으려고한다.특히에세이와시를즐겨읽는다.그래서언제부터인가‘나도글을써볼까’라는생각을하게되었다.그런데이사실을안친구들이“넌글쓰는재주는없다”며,“혹시라도책낼생각은꿈도꾸지말라”고했다.그얘기를듣고,언젠가는반드시내이름으로된책을내겠노라고더욱오기를다졌다.
여름보다는겨울을,비보다는눈을더좋아한다.그래서예전부터삿포로에한번가보고싶었지만,실행으로옮기지못했다.올겨울에는무슨일이있어도삿포로행비행기를타고싶다.

목차

프롤로그_오늘하루도수고한당신에게따뜻한위로와행복을선물합니다

Part1꽃이피면그대가그립다

봄을맞는우리집창문-강경애
화원에꽃이핀다-윤동주
봄을맞는다-최서해
서망율도(西望栗島)-이상
단지(斷指)한처녀-이상
실낙원-이상
성(城)-이태준
벽(壁)-이태준
독서-이효석
노인과꽃-정지용
청공의서(書)-노자영
고독한산책-노자영
얼마나자랐을까,내고향의라일락-김남천
5월의산골짜기-김유정
뻐꾸기와그애-이광수
길-김기림

Part2푸른바다의추억을떠올리며

여름과맨발-현진건
청춘예찬-민태원
냉면-김남천
신록과나-최서해
여름풍경-채만식
돌베개-이광수
백로-이광수
여름밤-노천명
해변단상-노천명
모색(暮色)-이상
산촌여정-이상
무하록-김상용
실직기-계용묵
화초1-이효석
처녀해변의결혼-이효석
뭉게구름의비밀-방정환

Part3꽃이진자리마다열매가익어가네

나와귀뚜라미-김유정
귀로─내마음의가을-김남천
연애시집한권쯤-김남천
별똥떨어진데-윤동주
달을쏘다-윤동주
낙엽-노천명
낙엽을태우면서-이효석
사랑의판도-이효석
생활인의철학-김진섭
고독-계용묵
한걸음비켜서면-박용철
산채(山菜)-채만식
손가락-이광수
꾀꼬리와국화-정지용
슬픈이야기-이상
밤이조금만짧았다면-김유정

Part4눈이오는날엔누구에게나천사가되어주고싶다

꽃송이같은첫눈-강경애
동창(冬窓)앞에서-계용묵
방서한(放書恨)-계용묵
눈오는거리-방정환
없는이의행복-방정환
겨울밤-노천명
겨울밤의이야기-노천명
눈오는밤-노천명
설야산책-노천명
세모단상(歲暮斷想)-노천명
그믐달-나도향
눈내리는황혼-채만식
동면(冬眠)-채만식
명태-채만식
마음에남는풍경-이효석
세월-이효석

출판사 서평

기쁠때,슬플때,외로울때…혼자이고싶을때,위로와격려가필요할때
짧지만,깊은감동과오랜여운을남기는따뜻하고,행복한인생이야기!


누구나가슴속에좋아하는문구,예를들면‘명언’이나‘자신의이상을표현하는문장’하나쯤은갖고있다.기쁠때,슬플때,외로울때…혼자이고싶을때,위로와격려가필요할때그것은큰위로와행복이되어아프고다친마음을따뜻하게다독거려준다.
우리의일상은녹록지가않다.이른아침부터밤늦게까지밥벌이를위해분주하게움직여야만하기때문이다.하루를마감할때쯤이면정신적으로반실신상태다.그러니,그런이들에게독서는언감생심한가한취미에지나지않는다.오죽하면‘혼밥’,‘혼술’이라는말까지만들어졌다.
《퇴근후에세이한편》은그런사람들을위해만들어진책이다.제목에서부터책에실린글까지,글쓴이의경험에서오롯이시작되었다.책을읽고는싶었지만시간을낼수없었고,긴문장과어려운글로인해도저히책을읽을엄두가나지않았다.짧지만,기분전환을할수있고,위로와격려가담겨있으며,어디서나쉽고편하게읽을수있는책이필요했다.이에평소즐겨읽던글중가장감동적이고아름다운이야기를손수엮었다.이를통해오늘하루도수고한이들에게따뜻한위로와행복을선물한다.

이책만큼은빨리빨리가아닌여유를갖고느긋하게읽어라!
작가들이차려놓은아름다운언어의성찬이
우리의삶을더욱풍요롭고빛나게만들것이다


《퇴근후에세이한편》에는따뜻한위로와감동,행복이그득하다.기획에서편집에이르기까지가장심혈을기울인부분이기도하다.이를위해읽는사람이지루하지않도록몇몇편을제외하고는대부분글이네페이지를넘지않는다.또한,가독성을높이기위해옛구어체문장을현대에사용하는말로바꿨으며,한자어와어려운단어에는일일이주석을달았다.따라서시간적인제약을받지않을뿐더러언제,어디서나쉽고편하게읽을수있다.
잠들기전에잠시읽어도좋고,퇴근길에버스나지하철에서잠시읽어도좋다.기쁠때,슬플때,외로울때,혼자이고싶을때,위로와격려가필요할때읽다보면흐트러진마음을다잡을수있을뿐만아니라삶의새로운활력소를얻을수있다.봄,여름,가을,겨울등계절이변해가는모습을시시각각담고있는것도색다른재미다.이에작가들이차려놓은언어의성찬을즐기면서우리의삶을더욱아름답고풍요롭게만들수있다.단,빨리빨리가아닌여유를갖고느긋하게읽어야한다.그래야만글의아름다움뿐만아니라깊은감동과오랜여운을간직할수있기때문이다.나아가,이를통해오늘하루도수고한이들에게따뜻한위로와행복을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