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곗덩어리 (모파상 단편집)

비곗덩어리 (모파상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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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 모두의 삶의 단상을 보여주는 모파상의 걸작!
기 드 모파상의 데뷔작으로, 인간의 추악한 이기주의와 파렴치의 극치를 보여주는 걸작 『비곗덩어리』. 이야기는 프랑스 루앙이 프로이센군에게 점령된 후, 루앙에서 디에프로 가는 마차를 함께 타게 된 10명으로부터 시작된다. 교활한 상인 부부, 귀족 부부, 세력가이자 퇴역장교 부부, 수녀 두 명, 혁명가 그리고 비곗덩어리라 불리는 매춘부를 태우고 마차는 출발한다. 매춘부라는 사실만으로도 비곗덩어리를 제외한 부인들은 동질감을 나누고 좁은 마차 안은 정확한 신분의 선이 그어진다.
저자

기드모파상

프랑스의소설가.자연주의문학을대표하는작가로명석한문체와훌륭한인물·풍경·심리묘사등으로천재라는평을듣는다.1850년프랑스노르망디미로메닐에서태어났다.12세때어머니와에트르타로이사하여자유분방한유년기를보냈다.학창시절에는귀스타프플로베르에게문학수업을받았다.파리에서법률을공부하다가1870년프랑스-프로이센전쟁이발발하자군에자원입대했다.전쟁에서끔찍한살육의현장을체험한그는그뒤우울증에사로잡혔고,문학에관심을가졌다.종전후에는플로베르의소개로당대문인들과친분을쌓았으며,에밀졸라가주축이되어6명의젊은작가들이쓴보불전쟁취재단편집『메당의저녁』에「비곗덩어리」를발표하여작가적역량을인정받았다.그후『텔리에집』을시작으로『피피양』『멧도요새이야기』『낮과밤이야기』등많은단편집을출간했다.불과10년간의짧은문단생활에서단편소설약300편,기행문3권,시집1권,희곡5편,그리고『벨아미』,『피에르와장』등의장편소설을썼다.그중1883년에발표한첫장편소설『어느인생』은프랑스문학이낳은최고걸작이라는평을받았다.그러나20대부터앓아온신경질환은그를끊임없이괴롭혔고마약과문란한여자관계로병세가악화된그는1892년니스에서목을베어자살을기도했다가실패했고,1년뒤파리교외의정신병원에수용되었다가그병원에서전신성마비로43세의나이에생을마쳤다.

목차

비곗덩어리
옮긴이의말
작가에대하여

출판사 서평

루캣유어셀프
책읽는고양이에서펴낸단편소설시리즈이다.
‘단편소설에서나다운삶을찾는다’는컨셉으로기획되었다.
기존의단편집들이10편내외를묶어볼륨감있게구성된것에비하여
‘루캣유어셀프’는1~3편만을묶어편집하여,
한편마다담은주제에집중할수있는여백을중시하였다.
또휴대하기쉬운크기와두께로
언제어디서나친숙하게단편을즐길수있도록차별화하였다.
‘루캣유어셀프’는짧지만하나의주제에집중하여전해지는이야기속에서
나의모습,또너의모습과만난다.
완역으로다시읽는단편!
작가마다달리표출되는인간군상에대한묘사와
어김없이찾아오는반전의묘미에빠져든다.
어느날문득,잠자고있는내면의나를깨우고싶을때“LookatYourself.”

《비곗덩어리》는모파상의데뷔작으로,인간의추악한이기주의와파렴치의극치를보여주는걸작이다.
이야기는프랑스루앙이프로이센군에게점령된후,루앙에서디에프로가는마차를함께타게된10명으로부터시작된다.교활한상인부부,귀족부부,세력가이자퇴역장교부부,수녀두명,혁명가그리고비곗덩어리라불리는매춘부를태우고마차는출발한다.매춘부라는사실만으로도비곗덩어리를제외한부인들은동질감을나누고좁은마차안은정확한신분의선이그어진다.
눈발이날리는추운겨울날,의도치않게끼니를해결할만한식당하나찾을수없는먼길을가게된이들은비곗덩어리가싸온푸짐한음식앞에서본능에충실하며,그경계를허무는듯보인다.그러나밤늦게도착한마을에서프로이센장교가비곗덩어리에게건낸은밀한제안과거절속에발이묵이게된일행은본색을드러내기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