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포레스트 (나를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작은 혁명 | 이하림 에세이)

일상이 포레스트 (나를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작은 혁명 | 이하림 에세이)

$11.90
Description
도시에 살아도 일상은 포레스트!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의 가치를 일깨운다.
뚝딱뚝딱 만들고, 비우고, 아끼니 풍요로워진다.
책읽는고양이의 ‘일상이 시리즈’ 첫 번째 책,
일상이 시리즈는 그 모토인 ‘원하는 삶을 지금 산다’에서 알 수 있듯, 꿈을 미루지 않는 삶,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 내가 추구하는 본질적인 삶을 매일매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는 에세이다.

이 책 《일상이 포레스트》는 살아 있는 이 순간과 공간, 내게 생명을 주는 먹거리는 물론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의 가치를 일깨워 생활의 의미를 찾고 풍요롭게 이끈다.
우리의 꿈은 자칫 먼 미래에 머무르곤 한다. 그날을 위해 지금 이 순간은 마땅히 조연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 책은 ‘언젠가 멋지게’가 아닌 ‘지금부터 제대로’ 살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과 생각을 공유하며, 누구나의 마음 한 구석에 품어온 ‘리틀 포레스트’를 지금 머무는 이곳에서 펼쳐낼 수 있도록 엄두를 내게 만든다.

좋은 정보를 취하고, 나쁜 습관을 버리며 하나하나 바꾸다보니 어느새 미니멀리스트·플렉시테리언으로 살고 있다는 저자, 애초에 거창한 의도 따위는 없었다. 건강한 먹거리에 집착한 것도 아니고, 환경 문제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 것도 아니다. 단지 제대로 된 먹거리와 본연의 맛, 본연의 모습, 본연의 삶을 추구하다보니 가장 심플하고도 이치에 맞으며 자연스러운 모습에 이르렀을 뿐이다. 내 몸이 살아나고, 지구가 건강해지는 것은 덤이자 순기능이었다.
저자

이하림

도서관과서점순례를좋아합니다.
서가와가판대에삐닥하게놓였거나엉뚱한곳에있는
책의제자리를찾아주며즐거움을느낍니다.
사물의앞면보다는뒷면에관심이많고
상품의효능보다는원재료명에시선이갑니다.
읽고싶은책은무한하고인생은짧아
초조함을느낄때가있습니다.
언젠가아주재미있는글을쓰고싶습니다.

목차

들어가는글----------4

1.반쯤은채식주의자

11__햄버거가무서워졌다
15__삼겹살의유혹을참을수없어
19__우유를마시면뼈는점점약해진다
25__하루한끼는야채를먹어야지
29__드레싱없이먹는샐러드
33__일주일치먹을야채를씻어통에보관하기
37__통밀,드라이이스트,소금만있으면통밀빵이됩니다
41__채소꼬투리로만드는만능채수
45__야채김밥을만들어봅시다
49__20분이면현미로지은냄비밥이완성돼요
53__코코넛오일,설탕,밀가루로만드는쿠키
57__대파와양파만충분히볶으면된다
61__무엇이든오븐에넣어보세요
65__냉장고에서대파2주동안싱싱하게보관하기
69__설탕이나올리고당대신조청을넣어요


2.우리집엔아무것도없는데요

75__가전제품을세어보았다
81__전기요금을줄여봅시다
85__물건이적을수록삶이편해진다
91__도서관을자신만의서재로만들어보세요
95__집도사람처럼숨을쉽니다
99__자동차대신해외여행
103__100권의경제책을읽으면새로운길이보인다
109__고정비용을줄여야한다
115__아무것도사지않는날을정해보세요
119__1년,5년목표를세워보세요
123__나만의루틴을만들어보세요
127__몇벌의옷을가지고있는지세어보셨나요
131__과탄산소다,구연산,베이킹소다만있으면집안이반짝반짝
137__진짜수세미로설거지하세요
141__집안일을덜어내고빈둥거리는시간을늘려보세요

출판사 서평

반쯤은채식주의자
초간단알뜰레시피로건강하고맛있게

저자는책과다큐등다양한정보를접하며,먹거리에숨겨진숱한모순과진실을알게되면서반쯤은채식주의자로살아가고있다.즐겨먹던햄버거,육류,우유,달걀의폐해를깨닫고서는우유와달걀을넣지않는과자를구우며,비건아이스크림을만들어먹는다.채소꼬투리도버리지않고알뜰히모아육수대신채수를우려내고,드레싱없이도샐러드를맛있게먹는법등을실천하며,그노하우를전수한다.저자가전하는초간단알뜰레시피들은그야말로눈감고도할수있을정도로쉽게일상에구현할수있는것들이라유용하다.《일상이포레스트》를만나면살림고수가아니어도남녀노소누구나요리가만만해지고몸이건강해진다.

우리집엔아무것도없는데요
소유가아닌존재로살아간다

평소집꾸미기를좋아했던저자는어느날‘우리집엔아무것도없어’라는드라마를보고서알게되었다.자신은단지수납과정리를남들보다잘했던것이었음을.그리고일년후30만원의비용으로1.5톤트럭한대로이사를한다.
신기한것은물건이줄어들면서물욕이사라지고,소유가아닌존재로살아가는것이가능해졌다것.전기사용을줄이면서환경을생각하고,도서관을나의서재로삼고,자동차소유를포기하면서그비용으로대신여행을한다.아무것도사지않는날을정하여실천해본다.핸드폰없이산책을나가주변을꼼꼼히관찰해보고,집안일을단순화하고나만을위한시간을확보해보는등등자신이추구하는가치를따라일상을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