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천천히 배우는 아이들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느끼는 크고 작은 감동”
교감하며 소통하고 느끼는 크고 작은 감동”
“느리지만 천천히 배우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학습클리닉전문가로 살아가기”
이 책은 ‘강원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가 선생님과 아이들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강원도의 대도시에서부터 바닷가의 작은 마을까지, 형편이 어려워 소원하게 되었거나 천천히 배워가는 느린 학습자가 되어버린 아이들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학습클리닉전문가로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때론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학습클리닉전문가로서 교과서와 지도서를 열심히 가르치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는 일부분일 뿐. 일반인에게 생소하겠지만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전문가로서 ‘천천히 배우는 아이들’과 교감하며 희망을 주고 삶을 살며 얻는 크고 작은 감동을 만들어낸 이야기를 담았다. 드넓은 강원지역 각 지역센터에서 10년간 지나온 일련의 기록의 과정으로 열 명의 학습클리닉전문가가 각자 아이들과의 여정에 동행하며 서로의 존재를 빛 내주고 지역 아이들의 쉼터이자 배움으로 이끌어 가는 지역센터의 발자취이자 성장의 기록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며, 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국가가 책임지도하고 지원해 주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는 이때 아이들의 교육 문제가 때론 사회적 이슈로 직결되기도 하고, 느리지만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져 ‘학습종합클리닉센터(Learning Clinic Center, 줄임말 ‘학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느리지만 천천히 배우는 아이들을 매일 만나며, 빠르지 않아도 조금씩 성장하는 학생들과 소중한 10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내온 시간. 때때로 학생들만큼이나 성장이 더딘 우리의 모습들을 보며 좌절도 했지만, 오늘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에 매일 매일 울며 웃으며 오늘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저자들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처음 시작할 때 만해도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밑그림이 그려지지 않아 걱정하며 고민하던 시간도 많았으나, 첫 출근 날의 어색함이 무색하게 이제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로 바뀌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교육의 일부분을 감당하고 있음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학습클리닉전문가로 살아가기”
이 책은 ‘강원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가 선생님과 아이들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강원도의 대도시에서부터 바닷가의 작은 마을까지, 형편이 어려워 소원하게 되었거나 천천히 배워가는 느린 학습자가 되어버린 아이들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학습클리닉전문가로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때론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학습클리닉전문가로서 교과서와 지도서를 열심히 가르치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는 일부분일 뿐. 일반인에게 생소하겠지만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전문가로서 ‘천천히 배우는 아이들’과 교감하며 희망을 주고 삶을 살며 얻는 크고 작은 감동을 만들어낸 이야기를 담았다. 드넓은 강원지역 각 지역센터에서 10년간 지나온 일련의 기록의 과정으로 열 명의 학습클리닉전문가가 각자 아이들과의 여정에 동행하며 서로의 존재를 빛 내주고 지역 아이들의 쉼터이자 배움으로 이끌어 가는 지역센터의 발자취이자 성장의 기록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며, 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국가가 책임지도하고 지원해 주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는 이때 아이들의 교육 문제가 때론 사회적 이슈로 직결되기도 하고, 느리지만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져 ‘학습종합클리닉센터(Learning Clinic Center, 줄임말 ‘학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느리지만 천천히 배우는 아이들을 매일 만나며, 빠르지 않아도 조금씩 성장하는 학생들과 소중한 10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내온 시간. 때때로 학생들만큼이나 성장이 더딘 우리의 모습들을 보며 좌절도 했지만, 오늘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에 매일 매일 울며 웃으며 오늘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저자들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처음 시작할 때 만해도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밑그림이 그려지지 않아 걱정하며 고민하던 시간도 많았으나, 첫 출근 날의 어색함이 무색하게 이제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로 바뀌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교육의 일부분을 감당하고 있음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천천히 배우는 아이들에게 빠르게 다가서기 (강원학습종합클리닉센터 10년간의 이야기)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