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술사와 수수께끼 과학 교실

삐딱술사와 수수께끼 과학 교실

$13.00
Description
수수께끼 박사와 호기심 대마왕이 만났다!
삐딱술사와 놀면서 배우는 재미있는 과학 상식들!
수수께끼도 풀고 내친김에 과학 박사도 되어 보자!
수수께끼, 새로운 생각으로 가는 지름길
전통적인 말놀이인 수수께끼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누구나 좋아하고 즐기는 말놀이예요. 세월이 지나도 유행 따라 사라지거나 시들해지지 않고, 불쑥불쑥 나타나서 아이들을 까르르 웃기고 기발한 문제들을 만들어 내죠.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수수께끼가 있는가 하면, 과학적 지식에 기반한 그럴싸한 수수께끼 문제도 있어요. 어떤 문제건, 수수께끼는 새로운 생각으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우리의 오감을 깨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니까요.
“손도 대지 않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뭘까?”
“낮에는 키가 작아졌다가 저녁이 될수록 키가 점점 커지는 것은 뭘까?”
수수께끼는 누구나 만들어 낼 수도 있고, 머리만 조금 쓴다면 누구나 알아맞힐 수 있어요. 이뿐 아니라 양초, 연날리기, 그림자, 거미, 개똥벌레, 공기, 바람, 구름, 우박, 물, 비, 눈, 천둥, 번개, 관성, 중력… 어떤 것으로도 수수께끼를 만들 수 있어요.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고 우리의 생각이 뻗어 나가는 대로 무척 자유롭죠. 이 책에서는 과학 상식들로 수수께끼를 만들어 보았어요. 수수께끼도 알아맞히고, 과학 상식도 배우고, 일석이조의 수수께끼 동화이지요. 우리 친구들은 수수께끼를 알아맞히기도 하고 직접 내 보기도 하면서 우리를 둘러싼 자연현상과 과학 원리를 하나씩 깨우칠 수 있을 거예요.
저자

이명진

어린시절,마당넓은집에서혼자놀때가많았습니다.손톱밑이까매지도록땅을파고,벌레를쫓아다니다가밤에는달과별을쳐다보곤했습니다.자연과물질세계가움직이는법칙에호기심이많았고그비밀을하나씩알게될때마다신이났습니다.화학과영재교육을전공하고아이들이쉽고재미있게과학을하길꿈꾸며지니스랩에서다양한과학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습니다.덕성여대,청주대평생교육원등에서강의했고,국립생태원제1회생태동화공모전에서〈미루의달팽이〉로장려상을받았습니다.《초등학생을위한방과후과학탐구프로그램》(공저)을썼고,《관습과통념을뒤흔든50인의과학멘토》를번역했습니다.전작으로수수께끼로배우는자연생태동화《수수께끼숲》이있습니다.

목차

수수께끼박사와호기심대마왕
삼거리슈퍼
갑자기튀어나온삐딱술사라니!
변신쟁이물
뜨겁지않은불
삐딱술사의숲속실험실
양초의변신
날씨와수수께끼
운동과수수께끼
지구가우리를끌어당기고있대
움직이는것들은언제나놀라워
새로운생각으로가는지름길
정답

출판사 서평

삐딱술사와함께공부하는초등과학교실
《삐딱술사와수수께끼과학교실》에서는우리친구들이학교에서배우는과학원리들이수수께끼와함께재미나게구성되어있어요.구름,바람,태양,번개,천둥같은자연현상에관한수수께끼도있고,관성,중력,마찰력,만유인력같은자연속다양한힘에관한수수께끼도있어요.
언제부터존재했는지알수없다는삐딱술사와수수께끼박사누리,호기심대마왕진구가만나우리주변의자연현상을함께공부해요.삐딱술사는누리와진구에게항상‘곰곰이,삐딱하게’생각해보고끊임없이질문하라고해요.갈릴레오도프랭클린도,뉴턴도그렇게곰곰이,삐딱하게생각하고끊임없이질문을해댄결과새로운생각들을뿅뿅만들어냈다고말이에요.
누리와진구의생각주머니에는생각씨앗이가득해요.이생각씨앗들은아이들의하루하루를즐겁게만들어줄뿐아니라,앞으로더멋진일들을생각하게이끌어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