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된 사람들 남겨진 사람들 (진주 민간인학살 유족 증언록)

학살된 사람들 남겨진 사람들 (진주 민간인학살 유족 증언록)

$17.00
Description
진주 민간인 학살 유족 증언록
히틀러와 나치의 유태인학살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정작 대한민국 이승만 정권의 민간인학살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2006년 노무현 정부 들어서야 비로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발족하고, 부분적으로 진실규명이 이뤄졌지만, 아직도 많은 미신청인들이 남아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이미 70대가 된 민간인학살 희생자 유족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이승만 정권의 보도연맹원 학살의 실상과 유족들의 아픈 삶을 기록했다.
저자

김주완

*진주유족회증언록편찬위원회
위원장정연조
위원김현국이증식정영우
강병현정효갑김용호
김승일전영철김상길

*진주유족회증언채록팀
팀장김주완
팀원김한규한양하
백은숙박성경

목차

발간사
증언자강병현
증언자강성헌
증언자김상길
증언자김순달
증언자김승일
증언자김형자
증언자문병근
증언자박남숙
증언자백자야
증언자이주택
증언자이증식
증언자장호수
증언자장호조
증언자정병표
증언자정연조
증언자정영자
증언자황양이

출판사 서평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희생자들의자식들도이제70대노인이되었다.아버지가보도연맹원이란이유로끌려가대한민국군경에게무참히학살당할때어머니의뱃속에있던유복자가만70세다.이들1세대유족이모두숨지고나면더이상민간인학살의역사를증언해줄이들도사라지게된다.
기억은언젠가잊히기마련이지만기록은역사가된다.우리의기억속에만남아있던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희생자유족의아픔을기록으로남기고자한것도바로이때문이다.
태어날때부터아버지가없었던아이가‘빨갱이자식’이란낙인과연좌제의고통에시달리며살아온가슴아픈이야기가펼쳐진다.
뒤늦게아버지의억울한죽음을접하고유족회활동을통해역사의진실을찾아각성해나가는과정이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