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조각들 (김민지 제2시집)

그리움의 조각들 (김민지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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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람이 자신을 소중히 하면서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시인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하는 일과 행동에 책임을 지고 또한 그러면서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시인이 사물을 보고 자신의 기대 수준보다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긍정 또는 부정적인 평가를 의미한 이미저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시인이라고 한다.

김민지 시인은 그런 능력을 골고루 갖춘 시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안동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면서도 시를 짓고 국밥을 말아낸다. 여러 가지 재료를 섞고 사랑을 듬뿍 담아내야 맛있는 국밥이 되듯이 시 또한 그러하다. 시인이 어떤 재료를 섞었는지에 따라 독자가 공감하고 그 작품으로 인해 대리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 만들어질 것이다.
저자

김민지

저자김민지는
경북안동시거주
대한문학세계시부문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정회원
대한문인협회대구경북지회정회원
한줄시공모전동상
대한문인협회이달의시인선정
대한문인협회금주의시다수선정

경남통영태생
현재안동에서
남편과함께국밥집경영

<저서>
시집"꽃이질때이별하지마세요"

목차

1.봄
봄.올듯말듯
봄눈과겨울눈
봄이다가옵니다
빈가지에봄이앉다
봄길을걸어요
봄바람
꽃봉오리
산책(봄)
봄을서성이며
봄내음을품다
그리다만풍경화
노란별꽃
비님이오십니다
봄속으로가슴스미다
꽃비

2.여름
새벽안개
아침에뜬달
사랑비
물을머금은무언가는...
백일홍
꽃잔치
무지개
여름아침
무전취식
달무리
꽃잎이머물던자리
아침

3.가을
가을이여름추억을나른다
가을바람이불어오면
가을음악회
가을풍경
가을바람
가을은가을을노래한다
이가을은
새벽비(늦가을)
노을
가을산책
가을애상(愛賞)
가을의끝자락
이삭들의감사인사
가을배웅

4.겨울
창너머겨울이스치다
바람소리
겨울햇살
눈이내리면
딱그만큼시리더이다
안갯속으로
낯선바람
가을을떠나보낸겨울비
새벽바람
한해의끝에서
새벽이슬
눈사람앞에서

5.그리고,,,그리움의조각들
그리움의조각들
똑떨어져(원제:그리움의조각들)(악보)
빗소리
꽃이질때이별하지마세요
꽃이질때이별하지마세요(악보)
고향통영
그리운어머니
커피중독
낮과밤
비의변명
사랑레시피
보름달의배회(徘徊)
고백
조각구름
아날로그사랑
별을스친그리움(별똥별)
내게만머무를줄알았죠
나이를받아들이자
가슴타드는그리운날엔
그대는보이시나요
예전에는
똑똑일어나세요
그대의웃음소리
그댄모르시나요
기다림
조금만사랑할래요
달아
흔적
잊는다면서
당신을볼수있나요
기도문
그분께향하기에
사람이니까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