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40년 목회 여정이 녹아든 신앙 에세이
믿음은 앎과 삶으로 이루어진다. 믿음을 아는 것과 믿음으로 사는 것은 다른 영역이다. 사랑을 안다 해도, 사랑하며 사는 것은 서로 다르다. 그러므로 진리를 알게 된 그리스도인이라 해도, 정작 진리를 따라 살지 못하는 한계에 부닥칠 수 있다. 저자는 43년 목회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그 한계에 부딪혀 씨름한 바 있으며, 진리로 사는 삶을 나누고자 자신의 경험이 녹아든 짧은 글을 꾸준히 써 왔다. 따라서 이 책에 담긴 130여 편의 글은 저자 자신의 영적 깨달음과 삶의 고백이 담긴 목회 서신이라 할 수 있다.
부끄러움을 아는 교회 : 앎과 삶이 하나 되는 신앙을 위하여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