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성경지명사전 : GPS 좌표와 사진으로 만나는 성경의 땅 1,700 (양장)

GPS 성경지명사전 : GPS 좌표와 사진으로 만나는 성경의 땅 1,70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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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제 GPS 좌표로 성경의 땅을 만난다
성경에 나오는 1,500개가 넘는 지명은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이들에게 난관으로 다가온다. 성경지명사전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이 책은 무려 25년에 걸쳐 성경의 땅을 발로 밟고 다닌 성서지리학자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를 활용해 집필한 국내 최초의 성경지명사전으로, GPS 좌표를 통해 구글지도와 스마트폰으로 성지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성지를 직접 답사하는 이들에게는 장소를 잘못 찾아 길을 헤매는 시간을 크게 줄여 준다.
저자

홍순화

저자:홍순화
성경을연구하고가르치며목회하는동안성서지리의중요성을깨닫고카메라와GPS측량기를들고성경의땅을샅샅이발로밟고다녔다.무려25년에걸쳐12개국의성서지리와박물관들을온몸으로섭렵한결과,1,700여개성경지명을현지답사해30만장이넘는사진과실측GPS좌표를기록으로남길수있었다.성경의공간개념에대한이해를돕고성지를알리기위해이스라엘과요르단,이집트의성지및시리아레바논의성지화보집과사도바울의선교현장답사화보집을펴냈으며,성지사진전과성지지도제작에도힘을쏟았다.아울러《컬러비전성경》《온가족이함께보는일러스트우리말성경》《포이에마성서지도》등에도직접찍은사진을제공했으며,KBS와CBS,CTS등방송에서성지를소개할기회가주어지면조건을따지지않고출연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M.Div.)과대학원(Th.M),샌프란시스코신학교(D.Min.)에서공부했으며,소망교회부목사로사역하다1994년주심교회를개척하여지금까지목회해왔다.서울장신대학교에서교수사역을해오고있으며,성서지리교육과성지발굴및안내를위한한국성서지리연구원을설립하여원장으로섬기고있다.이스라엘의텔라기스한국발굴단장으로공동발굴에참여한바있다.

목차

머리말
개정판을내면서
재개정판을내면서
추천사김명용,현요한,요셉가르핀켈
일러두기

<ㄱ>가나
……
<ㅎ>힛데겔

참고문헌
색인

출판사 서평

추천사

성경의가장기본적인성경지리를위한사전은반드시필요합니다.이책은성서지리분야에서한국의학자가체계화하여세계에도알리는귀한자료가되리라고기대합니다.이책은이시대의성지를사진과좌표로기록했기에후대에도역사적인자료의역할을할것입니다.
―김명용(전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온신학아카데미원장)

성서는구체적인시간과공간속에서일어난내용을담고있어서그구체적인역사적문화적지리적배경을알지못하면제대로이해할수없습니다.이책은성서를연구하며설교하는모든목회자들과신학도들과진지한성경공부를원하는모든분들이성경을입체적으로이해하는데큰도움이될것입니다.필히소장하고수시로참고하시기를바라며,이책을추천합니다.
―현요한(장로회신학대학교명예교수전대학원장)

이책은성서에나온장소들에관련된기념비적인최신의작품으로,지금까지알려진1,500개가넘는장소를소개하고있다.장소들의정확한위치는제공된GPS숫자에의하여제공되며이는순례자로하여금각장소들을쉽게찾을수있게할것이다.이책은기술된내용이외에고급지도100여개와직접촬영된900개가넘는사진들을포함하고있다.홍순화교수와한국성서지리연구원은학자뿐만아니라일반대중에게도읽혀질이수고의산물과이경이로운책의성공적인출판으로인정받고복을받아야할것이다.
―요셉가르핀켈(YosefGarfinkel,이스라엘히브리대학교고고학과교수)

책속에서

하나님의말씀을기록한성경은역사와지리로이루어져있다.성경을읽고연구하면서성경의공간개념을이해해야만성경을올바로해석할수있다.과학이놀라울정도로발달된시대에살고있기에성경의나라(BibleLand)를가보지않고도성지를알수있는시대가되었다.사진기술의발달로성지의사진으로성지를볼수있게되었다.GPS의등장으로좌표를알면인공위성으로촬영한성지를구글지도를통해보면서성지를입체적으로파악할수있는시대가되었다.이책을통하여필자가확인한성지의좌표를제공할수있음은큰기쁨이다.성지의좌표는앞으로성지를직접답사하는분들에게도움을드릴것으로기대한다.일부분의성지는장소를찾기어려워현장에서많은고생을하고도확인하기어려웠다.앞으로성지를답사할때GPS수신장치를이용하면잘못된장소로가거나방황하는노력을줄일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
이성경지명사전은성경의장소에대한방대한고고학적인자료를간추려서성경을연구하는데필요한내용을간략하게담았다.성경의장소에대한연구는파악하기힘든어려운내용과아직도해결되지않은고고학적인논쟁이계속되고있다.지금도성지에서는여러장소에서발굴이진행되고있다.성지답사를하면서찍은성지사진이삼십여만점이넘었기에이사전에서는필자가찍은사진만이책에수록하였다.
―‘머리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