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보낸 편지

한국에서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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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에서 보낸 편지』는 《유럽에서 보낸 편지》, 《일본에서 보낸 편지》 시리즈 중 2번째 책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섬세한 컬러링북이다. 특이한 점은 기존의 컬러링북처럼 단순히 힐링, 테라피 차원의 색칠에서 벗어나 완성된 그림의 색을 통해 그린 사람의 심리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

박미학

인천에서태어났고,화가라는이상을위해학창시절내내미술공부를했으나화가의꿈대신서체개발,일러스트,북디자인일을하게되었다.지금은아이들을위한그림그리는일을세상의어떤일보다좋아한다?.저서로는색깔로엿보는심리컬러링북‘편지여행’시리즈인[유럽에서보낸편지],[한국에서보낸편지],[일본에서보낸편지]가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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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색칠놀이로색채심리까지알아보는컬러링북
는,시리즈중2번째책으로한국의전통문화와아름다운풍경을담은섬세한컬러링북이다.특이한점은기존의컬러링북처럼단순히힐링,테라피차원?의색칠에서벗어나완성된그림의색을통해그린사람의심리도살펴볼수있도록하였다.‘색채심리’란색을통해알수있는사람의마음상태를말하는데좋아하는색,입은옷,그린그림의색은그사람의무의식을드러낸다.예를들어노란색을선호하는남자는,수다스러우면서도붙임성있는여자를좋아하는경향이있다.
고즈넉한...
색칠놀이로색채심리까지알아보는컬러링북
는,시리즈중2번째책으로한국의전통문화와아름다운풍경을담은섬세한컬러링북이다.특이한점은기존의컬러링북처럼단순히힐링,테라피차원의색칠에서벗어나완성된그림의색을통해그린사람의심리도살펴볼수있도록하였다.‘색채심리’란색을통해알수있는사람의마음상태를말하는데좋아하는색,입은옷,그린그림의색은그사람의무의식을드러낸다.예를들어노란색을선호하는남자는,수다스러우면서도붙임성있는여자를좋아하는경향이있다.
고즈넉한향원정,아련한초가집,신명나는탈춤등등아름다운한국에색칠을하다보면놀랄만큼스트레스가풀리는경험을하게될것이다.또한색채심리에대해서도눈뜨게되어주변사람들의옷이나장식,이웃집거실의색상을통해상대방의무의식세계도짐작해볼수있을것이다.
스트레스!!!
색칠하다보면정말놀랄정도로풀려요
컬러링북이인기를끈가장큰이유는힐링,테라피효과입니다.다시말해정신적인만족감이첫번째였고,다음이아름다운그림을완성하는성취감때문입니다.시리즈는이두가지모두를충족시켜주는컬러링북입니다.색채는우리몸과정신에막강한영향을끼치므로컬러링북색칠에몰두하다보면어느새쌓였던스트레스가모두사라진걸느끼게됩니다.시리즈는,지친몸과마음을위해하루한번30분힐링타임을갖는데더없이좋은컬러링북입니다.
나이드신부모님의건망증,치매예방에가장좋은선물
는낯선풍경이아닌우리가이미알고있지만자세히몰랐던우리풍경그림으로,뇌기억세포를자극하는데좋습니다.물론낯선풍경이나반복되는패턴에따라색칠하는기존컬러링북방식도뇌세포활성화에도움이됩니다.그런데자신이익히알고있는풍경이라면그풍경에대한추억,예전에보았던실제풍경이어떤모습이었는지를무의식적으로기억해내려는노력이가미되어기억세포를더욱자극하게됩니다.건망증과치매가생기는가장큰이유는단기기억때문인데,자신이예전에본적이있음직한풍경을되살려내는방식은단기기억세포를자극하는가장좋은방법중하나입니다.
많이사용한색깔로연인의속마음을알아보세요
컬러링북시리즈를통해색채심리를알수있습니다.
“상대방이지금노란색옷을입고있다면자신의말을들어주길원하고,빨간색옷은자신을내보이고싶은욕구가있어사람들이많은곳으로가고싶어하는상태입니다.”
정말그럴까요?심리학에‘색채심리’라는것이있습니다.모든사람에게는무의식적으로자신이좋아하는색과싫어하는색이있는데그색은본인의심리를엿볼수있는매우중요한요소가됩니다.그래서색채는현대신경정신과에서치료(healing)도구로도사용하는데,예를들어어린이를빨간색방에있게하면몇분도견디지못하고뛰쳐나오지만노란색방에서는차분해집니다.또상품은포장이나주변색상에따라판매량이달라지기도합니다.이처럼색깔과심리는밀접한관계가있는데컬러링북시리즈는각색상별로나타나는심리를알기쉽게설명하고있습니다.
사랑하는사람에게손편지를보내보세요
시리즈의완성된그림을떼어내선을따라접으면세상에하나뿐인예쁜나만의편지봉투와손편지가만들어집니다.사랑하는사람에게손편지를받아본적이있다면손편지가주는감동의느낌을잘알겁니다.손편지는e-mail로는표현할수없는가슴떨림이있습니다.더구나자신이직접그린그림에한자한자써내려간손편지는,사랑하는애인,친구,부모님께생각지도못한전혀새로운감동을주는선물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