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러 가요 (연월 이노성 제2시집)

별 보러 가요 (연월 이노성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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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인의 말〉

내가 나고 자란 곳은 우리나라 8대 오지 중에 하나인 전북 완주군의 벼루연(硯), 돌석(石), 연석산(硯石山) 자락입니다. 산세는 물론이고 인심도 좋은 마을, 스무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온갖 나무와 울창한 숲, 조그마한 새들의 지저귐, 냇가의 피라미와 가재, 이름 없는 풀벌레 소리,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은하수는 제 마음에 시가 들어오게 하고, 제가 시인이 되도록 길을 인도해주었습니다. 저는 꿈에도 잊지 못할 고향 이야기를 시로 쓰며 행복해합니다.

어려서부터 시를 좋아하였고 고등학교 때에는 문예반 활동을 하며 시인의 꿈을 키우다 2019년에 시인 등단을 하고 2020년 첫 시집 『고향에 그리움을 묻다』를 출간한 후 이제 두 번째 시집 『별 보러 가요』를 내놓습니다.
어느덧 돈 욕심도 명예도 참 부질없음을 깨닫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사랑하는 사람을 여의고 이제 저에게는 오직 시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배우고 쓰는 데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더 깊고 더 넓은 문학의 세계로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민용태 교수님과 월간 문학바탕 곽혜란 발행인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만추의 계절
이 노 성
저자

이노성

시인
전주영생고등학교졸업
부평경찰학교졸업
한국일반행정사협회교수역임
행정사(서초동,18년경력)
월간문학바탕신인문학상시부문수상
민용태교수시창작아카데미과정중
국제문학바탕문인협회정회원
시집『고향에그리움을묻다』

목차

시인의말 2

1부별보러가요
달그림자 10
쌀자루사무치게그립다 11
깊은산속눈위발자국 12
빈지게 13
이런사람저런사람 14
틈 15
얼굴에난깨 16
가을잎 17
어린시절의시계 18
풀꽃사랑 19
밤길걸어온여인 20
꽃 21
철로비단길 22
별보러가요 23
넋魂찾아보기 24
바닷가노을 25
꽃가지라고함부로앉지마 26
젖주는새 27
사랑의온도 28
관계 29
제주행비행기에서 30
가을산깊어가다 31
내님 32


2부바람의손
벌레소리 34
가을물젖어오네 35
아스라한사랑 36
베틀바위와노송老松 37
노송老松 38
허수아비 40
산다는것 41
물소리바람소리 42
출근길노인 43
고마우신김진갑선생님 44
봄이오는소리 46
아리랑고개를넘어라 47
날아간작은천국 48
가을길 49
가슴속풍경 50
내가슴에왔다간별들 51
바람지구별여행노래부르다 52
근심걱정없는사람 53
바람의손 54
내친구둘 55
어머니가이승떠나며부른노래 56
맑은샘을찾아 57
나이 58
결혼축시 59
지금고향은 60

3부미운별
모난돌의희망 62
오늘이바로봄 64
독도지킴이꽃 65
세상살이 66
내가가는건지세월이가는건지 67
미운별 68
가시나무새눈물 69
하루살이 70
가시고기의자식사랑 71
당신은 72
누님이그립다 73
우리집앞산구름 74
지하철돌계단 75
그리운사친회비師親會費 76
서울의태산 77
갈대 78
행복이머무는곳 79
시절 80
우리어머니 81
견뎌라 82
훌륭한학교선생님 83
효부비孝婦碑 84
한여름 85
대화 86
불로초不老草 87
남산위어딘가 88

4부별난나그네
학鶴 90
플라스틱검은구름 91
이런사람어디없을까 92
누님네집가는길에 93
8월대보름 94
시인詩人은 95
백마강이지러진달밤 96
물따라가요 97
신전神殿 98
청보리 99
아름다운지구별 100
별난나그네 101
시詩와같이 102
아,인생 103
봄비 104
매화 105
물폭탄 106
장수長壽 107
새봄이왔어요 108
한해를보내며 109
가을이깊어간다 110
세월이같이가재요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