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로 돌아온 유령

교실로 돌아온 유령

$9.97
Description
교실 속 생활이 생생하게 담긴 글과 유쾌한 그림이 독자 또한 동해네 반 교실로 들어가게 하는 책입니다. 교실이 좁고 답답하게 느껴져 수업 시간에도 밖으로 돌아다니는 동해는 친구들에게 유령이라고 놀림을 받습니다. 불우한 가정 형편 때문에 기를 못 펴는 승구는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로 불리지요. 삼 대가 함께 살아 어휘력이 뛰어난 지나는 주변 친구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해서 유령 취급을 받아요. 세 친구는 교실 안에서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결국 유령 클럽을 만드는데….
저자

안선모

글쓴이안선모는바다가보이는인천에서태어나지금까지꿋꿋하게살고있는인천토박이예요.현재인천부평남초등학교에서아이들을가르치고있지요.아이들과어떻게하면신나게놀고재미있게공부할지언제나고민하며다음카페‘산모퉁이’에서동화와체험학습을접목한프로그램을진행하고있어요.아이들과함께나눈이야기들은선생님머릿속에서한권의책이되기도한답니다.그동안쓴책으로《마이네임이즈민캐빈》《소리섬은오늘도화창합니다》《우당탕탕2학년3반》《성을쌓는아이》《날개달린휠체어》《은이에게아빠가생겼어요》《포씨의위대한여름》《싸움구경》《정정당당!우리반선거대장나민주가간다!》《둥글둥글지구촌학교이야기》《궁금해요,장영실》등이있지요.지금까지해강아동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등을수상했어요.

목차

들썩들썩등굣길
삐거덕모둠
콩닥이떠나던날
괴물
절친
알약
선물
휘파람
폭탄맞은집
유령트리오
교실로돌아온유령

출판사 서평

“똑똑똑!교실로들어가게문좀열어줄래?”
유령처럼교실을떠돌던아이들이드디어교실로들어갑니다!
자리에앉아있지못하고여기저기떠돌아다니는동해.
자리에앉아있지만있는지없는지도모르는
꾸어다놓은보릿자루같은승구.
말을너무잘해서깜짝깜짝놀라게하는지나.
뭐든지일등을해야한다고생각하는두산이.

모두교실안유령같은아이들.
몸은교실에있어도마음은먼곳을떠돌아다니지요.
그렇다면정말유령이되어볼까요?
유령이되어하고싶은것을맘껏하다보면
동해와승구,지나처럼어느새교실안으로성큼
발을내딛게될지도모릅니다.

아직교실이낯설게느껴지는친구들에게
이제야교실로들어온네친구들의이야기가큰힘이될거예요.

교실에있지만교실에없는유령같은아이들이야기
교실이좁고답답하게느껴져수업시간에도밖으로돌아다니는동해는친구들에게유령이라고놀림을받습니다.불우한가정형편때문에기를못펴는승구는꾸어다놓은보릿자루로불리지요.삼대가함께살아어휘력이뛰어난지나는주변친구들을깜짝깜짝놀라게해서유령취급을받아요.세친구는교실안에서다른친구들과어울리지못하고결국유령클럽을만듭니다.유령클럽안에서동해는휘파람을불고,승구는숟가락연주를해요.지나의발레실력도빛을발하지요.진짜유령이되어보니부족했던부분이부끄럽지않습니다.그리고늘일등만하려고했던두산이에게물어요.
“사실너도유령맞지?”

이왕이면행복한유령이되어봅시다!
실제로2학년담임선생님이기도한작가의눈에교실에맘을붙이지못하고먼곳을떠다니는아이들은교실속유령으로비춰졌어요.작가는그유령들이어떻게교실에진정으로들어오게될지고심했지요.이책은작가가찾은해답인지도모릅니다.누구나유령이될수있다는것,이왕유령이되었다면행복한유령이되어보라는것.
행복한유령이된동해와승구,지나와두산이는그제야교실이좋아집니다.친구들이말을건네고,좋아해주니교실이낯설지않습니다.먼곳을떠돌아다니던유령이이제야교실로돌아왔습니다.
유령친구들은이경석그림작가의기발한캐릭터로표현되어유쾌함을더합니다.동해의머리는물결모양으로,두산이머리는화가나면폭발하는화산으로,존재감이없는승구는빗자루로표현되었어요.
교실속생활이생생하게담긴글과유쾌한그림이독자또한동해네반교실로들어가게하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