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목털의 늑대 빌리

검은 목털의 늑대 빌리

$10.79
Description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검은 목털의 늑대 빌리》
아기 늑대 빌리는 늑대 사냥꾼의 무자비한 사냥으로 가족을 모두 잃었습니다. 그런 빌리에게 새로운 어미 늑대가 생겼고, 둘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조심성이 많은 어미 늑대였지만, 사람들의 덫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혼자가 된 빌리를 향해 사냥꾼과 사냥개들이 시시각각 다가오는데…….
저자

어니스트톰슨시튼

어린시절을숲이우거진산림지대에서보낸시튼은동물들을관찰하고그리는것을무척좋아했습니다.그래서식물과동물을관찰하고연구하는박물학자가되고싶어했지요.아버지의권유로영국과프랑스에서그림을먼저공부했지만박물학자가되고싶은꿈을버릴수없어캐나다로돌아와글을쓰기시작했습니다.그러다1897년동물들의이야기를쓴《내가아는야생동물(WildAnimalsIhaveknow)》을발표하면서작가로서첫발을내딛게되었습니다.훗날‘동물문학의아버지’로불린시튼은사람들의횡포로하나둘씩사라져가는야생동물들을보호하기위해평생글을쓰고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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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용맹한늑대빌리의이야기
5월,늑대사냥꾼은상금을벌기위해늑대사냥을시작했습니다.늑대사냥꾼은어린늑대도무자비하게사냥했습니다.사냥의끝에어린늑대빌리만이남았습니다.빌리는아직어려어떻게살아가야할지몰랐죠.그런빌리앞에기적같이새어미늑대가나타났습니다.새어미늑대는빌리에게살기위해꼭필요한생존법을여러가지알려주었습니다.인간이놓은덫이나총을조심해야한다는것도그중하나였지요.두늑대는서로를의지하며함께살아갔습니다.그러던어느날,누구보다조심성이많았던어미늑대가덫에걸리고맙니다.단한번의실수는죽음으로이어졌습니다.빌리는정말혼자남았습니다.
사냥꾼들은빌리를잡기위해시시각각다가오고있었습니다.많은사냥개를몰고,총으로무장한그들과빌리는마지막결투를시작합니다.

진정한리더에대해생각하게하는책
늑대는많은작품에서못된악당으로등장하곤합니다.그래서음흉하고나쁜사람을늑대라고부르기도하지요.실제로늑대는무리를지어다니며서로를보살피고,독특한의사소통도하는아주영리한동물입니다.이작품에서는멋진늑대의모습을한껏느낄수있습니다.
빌리는어린시절수많은좌절감을느껴왔습니다.가족의죽음과,약하다는이유만으로고향에서쫓겨나는수모도겼었지요.하지만빌리는역경에굴하지않았습니다.그리고자신의방법대로살아갑니다.약한늑대를쫓아내는대신보살펴주는진정한리더의모습을보여주지요.
이작품은액자식구성으로이루어져있습니다.시튼과사냥꾼무리들이빌리를사냥하려하는현재와빌리의어린시절이야기가나옵니다.처음엔빌리를사냥하는것이목적이었지만,빌리가살아온이야기를듣고늑대의용맹함에마음을뺏긴시튼을이해할수있을것입니다.사실적인그림과함께빌리의이야기에빠져들어보세요.

빌리의용맹함을실감나게표현한사실적인일러스트!
이책을그리고엮은우상구작가는용맹한빌리를관찰했던시튼의시선을따라매페이지빌리의행적을사실적으로그려냅니다.따로글을읽지않더라도그림으로빌리가어떤삶을살았는지그려낼수있을정도로빌리의힘겨웠던생애,순간순간을이책한권에오롯이담았습니다.

■《두고두고읽고싶은시튼동물이야기》시리즈소개
동물문학의고전《시튼동물기》를한권에한편씩재조명한책
《두고두고읽고싶은시튼동물이야기》는오랜세월사랑받아온《시튼동물기》를한편씩따로엮은책입니다.한편의동화처럼아름답지만슬픈삶을살았던야생동물이야기를아이들눈높이에맞추어생생하게그리고있습니다.더불어시튼이관찰한야생동물의한살이를통해각각주인공이된동물들의생태학적지식을자연스럽게익힐수있습니다.

‘동물원우리안의동물들은과연행복할까?’
동물원에갇힌동물들만보며자라온우리아이들에게꼭들려주고싶은야생동물이야기!
동물원에갔을때사람들은저마다한번씩이런생각을하지않을까요?‘저동물들은과연행복할까?’우리에갇혀뱅그르르제자리를맴도는맹수들,자신이살던기후와는전혀다른곳에서적응해야만하는열대지방,극지방동물들.
평소에보지못했던동물들의모습을보며신기해하지만그들의눈빛에서묻어나는슬픔을우리는어렴풋이느낄수있습니다.
어쩌면100년전에쓰인《시튼동물기》가오랜시간독자에게사랑받는것은동물원우리안에서볼수없었던동물들의참모습을그리고있기때문인지도모릅니다.실화를바탕으로한《시튼동물기》에는사람들이동물을가두어두기이전,누구에게도길들지않은동물그대로의모습이그려져있습니다.
거칠고험한야생의세계에서늑대는늑대답게,곰은곰답게,자신의삶의주인이되어살아남습니다.사람이아무리덫을놓고미끼를뿌려잡으려고해도타고난지혜로자신들의삶을개척해나가지요.위기를극복하고서로를보듬는동물의삶은그대로가슴찡한이야기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