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서커스

코끼리 서커스

$12.00
Description
동물, 타인, 자연과 더불어 살다!
『코끼리 서커스』는 코끼리 서커스 공연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책의 왼편은 우리가 보는 서커스 공연과 우리의 관점을 보여 주는 그림으로, 오른편은 그 공연을 선보이는 코끼리와 공연이 끝난 이후의 코끼리 모습을 담은 그림으로 구성했습니다. 코끼리 서커스의 코끼리 모습과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나는 우리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동물의 권리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동물의 입장은 물론 타인에 대한 배려, 넓게는 자연을 헤아리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여러 동물들이 선보이는 스릴 넘치는 공연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감동과 재미를 선물하지만, 정작 공연을 하는 동물들은 사람들 손에 밀렵되어 혹독한 훈련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공연을 즐길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는 동물들의 공연을 반대하고 금지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자

곽영미

글:곽영미
특수학교에서유치원아이들을가르치고있으며,대학및도서관에서그림책강의를하고있다.지은책으로《팥죽할멈과팥빙수》《코끼리서커스》《조선의왕자는무얼공부했을까》《내가엄마해야지》《어마어마한여덟살의비밀》등이있다.  

그림:김선영
서울에서태어났습니다.국민대학교에서도자공예를전공했고아이들에게그림을가르쳤습니다.아기자기하고소소한주변의이야기에관심이많으며,지금은매일매일의일상에꿈을더해서그림을그리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동물,타인,자연과더불어사는법을생각하게하는그림책



수족관에서펼쳐지는펭귄들과돌고래들의시원한공연,서커스무대의원숭이와사자,코끼리등여러동물들이선보이는스릴넘치는공연은가족모두가즐길수있는감동과재미를선물한다.하지만정작공연을하는동물들은공연을즐길수가없다.공연의주인공인동물들은처음부터매우폭력적이고도일방적인방법으로사람들손에밀렵되어공연훈련장으로붙잡혀온데다훈련과정도말할수없이고되기때문이다.

이러한이유로국내를비롯한세계곳곳에서동물들의공연을반대하고금지하는운동들이벌어지고있다.최근미국링링브라더스(RinglingBrothers)는거의100년동안이어오던코끼리서커스공연을점차적으로횟수를줄이고오는2018년에는공연을완전히폐지하기로결정했다.여러이유가있었지만무엇보다코끼리들이공연무대위로오르기까지의과정과훈련과정이비인도적이라는대중의여론을수렴했기때문이다.

《코끼리서커스》는바로이러한코끼리서커스의코끼리모습과서커스공연을즐기는우리의모습을동시에보여주며동물권리와생명존중에대해생각하게하는그림책이다.책의왼편은우리가보는서커스공연과우리의관점을보여주는그림으로,오른편은그공연을선보이는코끼리와공연이끝난이후의코끼리모습을담은그림으로구성되었다.

이처럼따로따로인듯,하나인듯보이는《코끼리서커스》의그림들은아이들이가지고있는호기심의방향을여러갈래로이끌어준다.특히다양한입장에서이야기를이해하며동물들의입장을돌아보게한다.또한타인뿐만아니라넓게는자연을헤아리고배려할수있는마음을품도록돕는다.

《코끼리서커스》는이야기가그리길지않다.하지만《코끼리서커스》의글과그림은몇번을다시봐도볼때마다발견할수있는새로운요소를곳곳에배치했는데이점역시이책의매력이다.새로운생각과마음을다양하게품을수있도록구성한《코끼리서커스》를통해,내안의세상은물론바깥세상도입체적으로보는습관을함께길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