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과 갈릴레오 갈릴레이

장영실과 갈릴레오 갈릴레이

$13.00
Description
하늘을 꿰뚫어 본 두 과학자
한반도의 장영실과 이탈리아반도의 갈릴레이
장영실과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서로 다른 시간을 산 인물이다. 장영실은 1400년대 조선에서 살았고 갈릴레이는 1500년대 이탈리아에서 살았다. 하지만 두 인물에게는 모두 과학자로 활동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한반도와 이탈리아반도, 이렇게 모두 반도에서 살았다.
‘나란히 보는 두 과학자 이야기’ 《장영실과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장영실과 갈릴레이의 삶과 과학 활동, 두 사람이 밝힌 과학 원리 등을 나란히 두고 보여 준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다른 시대를 살았던 두 인물을 나란히 두고 살펴볼 수 있는 이유는 두 사람 모두 하늘의 별을 관찰하며 자연의 원리를 파악하려 노력한 과학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사람은 시간과 시계의 소중함을 드러냈고 여러 발명품들을 남겼다. 이 책은 장영실을 통해 갈릴레이를, 갈릴레이를 통해 장영실을 좀 더 넓게 알 수 있도록 꾸몄고 비슷한 시기를 산 여러 과학자들의 활동 내용도 전한다.
《장영실과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장영실과 갈릴레이를 나란히 두고 보게 하는 동시에 과학과 역사도 나란히 두고 볼 수 있게 한다. 장영실과 갈릴레이는 과학자인 동시에 우리에게는 역사 속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자로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며 비슷한 시기의 동양과 서양, 조선과 이탈리아의 역사를 전한다. 8장에 담긴 ‘과학, 말하고 쓰기’에서는 장영실과 갈릴레이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와 상황 등을 바탕으로 토론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장영실과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에 이은 ‘숨쉬는책공장 인물 이야기’ 두 번째 책이다. ‘숨쉬는책공장 인물 이야기’ 시리즈는 여러 인물들의 삶을 돌아보며 역사를 익히고 타인을 이해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도록 하는 시리즈다.

저자

윤영선

충북제천의산골마을에서태어나고자랐으며,단국대학교대학원문예창작학과를졸업하고문학석사학위를받았다.2011년제5회웅진주니어문학상장편동화부문대상을수상했으며,2014년제12회푸른문학상에청소년중편소설이당선되었다.작품으로는『수탉이알을낳았대』,『내말좀들어주세요』,『사회탐구와논술이딱!만났다』,『논술,감정다루는법에서시작된다』,『비교』,『병아리얼마예요?』,『황금알을낳는새』,『잃어버린미투리한짝』,『국아홉동이밥아홉동이』,『도대체공부가뭐야?』,『나는블랙컨슈머였어!』,『성경인물고사성어』,『괜찮아요,할머니!』,『박씨성을가진노비』,『글쓰기대장나가신다!』,『매월당의초상화』등이있고,시리즈그림책30여권을지었다.『국아홉동이밥아홉동이』의「쌀나오는바위」는초등4학년2학기국어활동책에수록되었다.

목차

글쓴이의말
시작하며

1장두과학자의출생과성장012
장영실
1.관기의아들장영실
2.관노가된어린장영실
3.동래관청의맥가이버
4.운명아,나를따르라
갈릴레오갈릴레이
1.음악가의아들
2.수학과교수갈릴레오갈릴레이

2장신의세상에서인간의세상으로030
1.세상의중심
2.갈릴레이의낙하실험
3.낙하실험의진실
4.토리첼리의진공
5.만약진공이라면

3장발명으로편리한생활042
1.위대한두발명가
2.장영실의나라,발명의조선
3.측우기발명과농사혁명
4.박연을도와악기를만든장영실
5.발명왕갈릴레이

4장시계발명으로달라진세상058
1.시계의탄생
2.조선시대시간읽기
3.돈에새겨진과학
4.시간문화를창조한장영실
5.놀랍고반가운시계발명
6.시계발명은농업혁명의길
7.시계의종류와역사

5장하늘을꿰뚫어본두과학자078
1.하늘을보는장영실
2.별을보는갈릴레이

6장두과학자를도와준사람들104
1.장영실을도와준사람들
2.갈릴레이를도와준사람들

7장두과학자의시련과영광112
1.장영실의시련
2.재판받는갈릴레이
3.장영실시대의서양,갈릴레이시대의조선
4.마지막날들

8장과학,말하고쓰기126

출판사 서평

하늘을꿰뚫어본두과학자
한반도의장영실과이탈리아반도의갈릴레이

장영실과갈릴레오갈릴레이는서로다른나라에서서로다른시간을산인물이다.장영실은1400년대조선에서살았고갈릴레이는1500년대이탈리아에서살았다.하지만두인물에게는모두과학자로활동했다는공통점이있다.또한두사람은한반도와이탈리아반도,이렇게모두반도에서살았다.
‘나란히보는두과학자이야기’《장영실과갈릴레오갈릴레이》는장영실과갈릴레이의삶과과학활동,두사람이밝힌과학원리등을나란히두고보여준다.서로다른나라에서다른시대를살았던두인물을나란히두고살펴볼수있는이유는두사람모두하늘의별을관찰하며자연의원리를파악하려노력한과학자이기때문이다.그리고두사람은시간과시계의소중함을드러냈고여러발명품들을남겼다.이책은장영실을통해갈릴레이를,갈릴레이를통해장영실을좀더넓게알수있도록꾸몄고비슷한시기를산여러과학자들의활동내용도전한다.
《장영실과갈릴레오갈릴레이》는장영실과갈릴레이를나란히두고보게하는동시에과학과역사도나란히두고볼수있게한다.장영실과갈릴레이는과학자인동시에우리에게는역사속의인물이기때문이다.이책은과학자로서두사람의이야기를전하며비슷한시기의동양과서양,조선과이탈리아의역사를전한다.8장에담긴‘과학,말하고쓰기’에서는장영실과갈릴레이를둘러싼여러이야기와상황등을바탕으로토론하고생각을정리하는시간을가질수있다.
《장영실과갈릴레오갈릴레이》는《샛별처럼빛나는방방곡곡여성위인들》에이은‘숨쉬는책공장인물이야기’두번째책이다.‘숨쉬는책공장인물이야기’시리즈는여러인물들의삶을돌아보며역사를익히고타인을이해하며미래에대한꿈을키우도록하는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