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마음이 머물다

몽골에 마음이 머물다

$14.50
Description
너와 나,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여행
마음을 나누고 재능을 나누는 몽골 여행 이야기
숨 가쁘고 지친 일상에서 ‘여행’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마음이 설레고 또 푸근해진다. 그런데 소비를 조금만 더 줄이고 나의 마음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여행이라면 가슴이 더없이 뛰고 따뜻해지지 않을까. 《몽골에 마음이 머물다》는 마음을 나누고 재능을 나누며 나뿐만 아니라 너와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
《몽골에 마음이 머물다》는 몽골을 함께 여행한 작가들이 정성과 힘을 모아 만든 책이다. 글을 쓴 곽영미 작가와 그림을 그린 김주아 작가, 사진을 찍은 조다연 작가 등은 이 주 동안 몽골에 머물렀다. 이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가 아니다. 각자 마음과 재능을 나누는 해외자원봉사 여행, 재능기부 여행, 공정 여행을 고민하고 알아보다 우연히 함께 여행하게 되었다.
작가들은 이 주 가운데 한 주는 울란바토르 MK 스쿨에서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그림책 읽기 수업, 인디자인 수업, 작곡 수업 등을 진행하고 휴가를 간 MK 스쿨 선생님 집에서 묵으며 지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주는 좀 더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고 공정한 여행을 즐겼다. 작가들은 관광지를 구경하기보다 현지인들과 좀 더 가까이서 지내고 현지 음식을 먹으며 지내려 했는데 특히 MK 스쿨에서 지냈던 시간 동안 현지 사정을 더 잘 알고 느낄 수 있었다. 책에는 몽골과 몽골 여행에 대한 여러 팁들도 담겼다.
글을 쓴 곽영미 작가는 여행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에게 자연스러운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마음을 들여다보며 나를 돌아보게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꼭 여행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다가도, 조용히 음악을 들을 때에도, 걷고 있는 인파 속에서 그들을 바라보다가도 할 수 있다. 거창한 여행이 아니어도, 소소한 여행이어도 좋고, 몸이 떠날 수 없다면 마음만이라도 떠나면 된다”고 덧붙인다. 《몽골에 마음이 머물다》는 또 다른 나만의 여행 방법을 꿈꾸고 계획하게 하며 꼭 떠나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몽골을 여행하며 여유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안내한다.
저자

곽영미

저자곽영미
북한산자락에서반려견미소와살고있습니다.산책하기와그림책읽기를좋아합니다.특수학교에서아이들을가르치고,그림책과동화책의글을쓰고있습니다.

목차

하늘_나와우리의여행(프롤로그)

구름_들뜬구름,온세상의구름
여행떠나기전날,짐을꾸리며012
여행당일,떠나기10시간전014
우리미소는어쩌지?017

사람_너와나,우리,생명의사람
우리집에오신것을환영합니다022
새벽산책하기026
첫째날_몽골에이마트가있다니?028
첫째날저녁_무거운여행가방속031
둘째날아침_시내를활보하는개들036
물고기가되어라얍!040
둘째날저녁_여행이라는판타지042
셋째날오전_누군가를판단하는것045
주아의인디자인수업을가득채운어른들048
셋째날저녁_FunnyStory050
맛있는아이스크림과단것들055
말,말,말줄여야하나,늘려야하나?056
넷째날오전_누군가와함께여행한다는것058
이름맞히기게임062
중학교학생들의미니콘서트064
몽골에서택시를타는법066
넷째날저녁_미소가아프다070
다섯째날_아무소리도들리지않는데요072
여섯째날오전_마지막수업074
여섯째날오후_무지개교회와의인연076

땅_끝모를땅,드넓은땅
만남,이별,그리고새로운만남082
마르짱의안타까운소식084
미래가아닌현재를사는것087
몽골의슈바이처,이태준선생088
자이승언덕의독수리090
수흐바토르광장092
맛있는몽골튀김호쇼르와볶음국수초이왕095
입곱째날저녁_젊은아빠와아기들098
시내를누비는전기버스와초원을달리는오토바이100
무릉도원에있을법한무릉의게르관리인아저씨102
아홉째날_계획대로되지않는여행106
말,말,말내가사랑하는말(Horse)110
홉스굴에서의수영,괜찮을까?114
거대한보름달이두둥!117
열째날_비를도망쳐120
나만의여행지도124
열하루째날_만족스러운점심126
빛나는사람은스스로빛이난다128
재래식화장실에적응하기130
열이틀째날_다시별을보러테를지로132
무지개뜨는나라,솔롱고스136
푸르공?푸른공?139
별이다,별똥별이떨어진다!141
여행의취향144
열사흘째날_환경교육이필요하지않을까?147
아쉬운마무리150
서로기분좋은여행을떠나고싶다면152

별_원한다면떠나라(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