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눈물 (곽호영 첫 시집)

연꽃 눈물 (곽호영 첫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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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곽호영 시인의 첫 시집
풍족한 물질의 시대의
빽빽함에서 가난했던 시절의
여백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 한다.
저자

곽호영

대구시달서구월배출생(1957년),월간한비문학시등단,고령문협사무국장,한국한비문학회회원,시인과사색동인

목차

1부-떨어진그리움:한순간선택한우연한사건들은어쩌면미리정해진각본이아니었나하는생각이듭니다.
직무유기/단비/강정보/하늘스크린/푸념(비대칭)/시린설/아픈날개/로또복권/봄햇살파편이/물안개/한봄이지나간다/까치둥지/돌팔매질/치유/벚꽃은이리도화사한데/노모의눈물/도깨비방망이/화의법칙/모과/터닝포인트/봄밤,꿈/사부곡

2부-숨어뜨는별:마음으로흐르는강시간이강물되어그리움달래준다.
운동장/부채과자/집으로가는길/엄마목소리/금산재/미투(metoo)/윤회/밤비/탈진한태양/자유/백열등/순장조의외침/누런강물/여수낮바다/꽃향기너머/토라진보름달/무간지옥/춘분에내린눈/배추벌레/이런번거로움은열번이라도괜찮다

3부-가을전령:초로에접어든우리가을끝자락붙잡으러가을한가운데로쉬엄쉬엄들어간다.
권고사직/흥정/별꽃/가을바람이/유전자/창문너머에/사부곡2/연꽃눈물/한가한행복/대가야비무장지대/고래불/봄날오후의망상/사바세계/향기너머의향기/유천동연가/소매물도가는길/가을속으로/위선자/춘풍/일체유심조

4부-윤회의고리:마음비우고세상일굽어보니담담하고,헛헛하다.
호위무사/육십/자존심/목줄/손/옥연지/귀촌/하늘님전횡/배추꽃/여명/동지팥죽/벽시계/퇴근길/사람낙엽/침묵/모듬내여뀌꽃/흐린내/족쇄/가을에/입춘혹한/바람같은내사랑

출판사 서평

지난시절의가난함이지긋지긋하였지만,물질풍요의시대에살아보니그가난이남겨준것은비움의철학이자.여백의아름다움이었다고시인은말한다.잘먹고잘살기위해서는그만큼자신의희생을감수해야하는것으로,시인은물질의풍요에서여유를가지려면자신의희생을줄이고부족함을감수하여야한다고이야기한다.실제로시인은여백의삶을살면서물질만능주의에여백의삶을살고있다.이러한여백의정신은시에서도잘나타나시인의시는대부분짧다.미국의시인애드갈란포오의“시는짧을수록좋다”라고하였다.쓸데없이<연꽃눈물>처럼얼마든지짧은시속에서시인의가치관(의도)을담을수가있다는것을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