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의 성장 수첩, 관찰은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글이 된다. =
교사는 교실에서 오롯이 자기를 바라보는 아이들과 시간을 나눈다. 학교의 시간은 매년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들이 많지만, 교실에서의 오늘은 늘 예기치 않은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시간이다.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교사는 매년 조금씩 늙어가지만, 학생과 학부모는 매년 변하지 않는 나이를 가지고 있다.
교사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님과 함께 산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만들어진 사랑, 행복, 슬픔, 이별의 감정들이 교사의 몸과 마음으로 녹아들게 된다. 이는 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 사람의 교사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교실 밖에서의 시간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교사의 모든 시간이 합해져야 지금의 교사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사의 일 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 속에는 그리운 부모님도, 사랑하는 아내도, 귀여운 아이들도 있다. 무엇보다도 매일 학급에서 만나는 특별한 아이들과의 역동적인 장면이 있다. 교사의 오늘 하루는 그렇게 성실하게 쌓여,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흐르면서 교사의 이야기는 수첩 속에 조금씩 쌓여가고 그만큼 교사도 아이들도 성장해 나갔다.
아이들의 성장해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기록하여 부모님과 공유했다. 기록된 글들은 학급신문으로, 클래스팅의 기사문으로, 학급문집으로 만들어져 가정으로 바로 배달되었다. 전해지는 이야기가 조금씩 쌓여갈수록 아이들, 교사, 학부모의 믿음의 끈은 점점 단단해져 갔다. 모두 함께 마음을 나누고 행복할 방법을 오늘도 꿈꾸고 있다.
교사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님과 함께 산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만들어진 사랑, 행복, 슬픔, 이별의 감정들이 교사의 몸과 마음으로 녹아들게 된다. 이는 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 사람의 교사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교실 밖에서의 시간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교사의 모든 시간이 합해져야 지금의 교사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사의 일 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 속에는 그리운 부모님도, 사랑하는 아내도, 귀여운 아이들도 있다. 무엇보다도 매일 학급에서 만나는 특별한 아이들과의 역동적인 장면이 있다. 교사의 오늘 하루는 그렇게 성실하게 쌓여,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흐르면서 교사의 이야기는 수첩 속에 조금씩 쌓여가고 그만큼 교사도 아이들도 성장해 나갔다.
아이들의 성장해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기록하여 부모님과 공유했다. 기록된 글들은 학급신문으로, 클래스팅의 기사문으로, 학급문집으로 만들어져 가정으로 바로 배달되었다. 전해지는 이야기가 조금씩 쌓여갈수록 아이들, 교사, 학부모의 믿음의 끈은 점점 단단해져 갔다. 모두 함께 마음을 나누고 행복할 방법을 오늘도 꿈꾸고 있다.
교사의 사계 : 행복한 교육을 만드는 교사의 마음 산책 & 힐링 에세이 - 행복한 문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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