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여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병든 시대를 살았던 젊은 시인의 울분과 고단함이 이처럼 적나라하게 묻어나는 구절이 있을까. 그런데 이 한탄이, 이 외침이 80년이 지난 지금 해방된 나라의 젊은이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것은 어찌된 일인가. 시인의 말처럼 여전히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알지 못하는’ 것일까.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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